서면 대현프리몰 탐방이야기

[진파파]

서면의 대현프리몰을 찾았다.

실로 오랜만이다. 아마도 몇년만에 지하상가를 찾은 것 같다.

서면지하상가를 거쳐 대현프리몰을 지나면서 많이 다른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서면지하상가와 대현프리몰의 이용객들의 연령층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서면지하상가는 조금 원숙한 분들이 찾고 있는데

반해 대현프리몰은 그야말로 젊은이들의 천국이었다.

상가 구성 자체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모든 것이 되어 있었다.

아래 사진은 지하철 서면역에서 대현프리몰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역시나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상가 중간쯤의 모습들. 이용객들도 붐비지만 양측의 상가들이

모두 젊은이들의 좋아하는 상품들

대현프리몰 역시나 중간지역에 휴식처가 잘 만들어져 있다.

아래사진은 대현프리몰에서 쥬디스태화로 올라가는 입구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