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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3 그릇장을 놓아 부족한 주방의 수납 해결 주방에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싱크대에 억지로 채워가면서 수납하지 말고 일부는 베란다에 따로 수납하면 어떨까.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모양이 예쁜 그릇들을 내놓으면 베란다 장식도 겸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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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4 벽에는 수납 박스 달고 바닥에는 테이블 놓아 만든 작업대 집안에 주부만의 작업실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재봉틀질을 하거나, 간단한 만들기를 할 때 작업대가 하나 있으면 훨씬 더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고, 아이들과 과제물 등을 만들 때도 좋은 공간이 된다. 주부만의 작업실을 따로 만들 공간이 없을 때 베란다를 이용해보자. 벽면에 포켓이 있는 수납함을 하나 걸어두고, 아래쪽에는 상판이 넓은 테이블을 갖다 두면 웬만한 일은 거뜬히 해낼 수 있다. 벽면에 붙이는 수납함은 여러 가지 작은 물건을 넣어둘 수 있고, 메모지를 붙일 수도 있어 쓸모가 많다. 아래쪽 고리에는 작은 바구니를 걸어 연필이나 바느질 도구 등을 넣어두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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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5 베란다 사이에 놓아 공간을 분할하는 가벽 40평대 이상인 아파트는 베란다가 길다. 그 베란다가 하나로 트여 있으면 각각의 공간에 독립성이 없다. 그럴 때 이런 가벽을 하나 만들어 거실 베란다와 침실 베란다의 경계 지점에 세워두면 보기에도 좋고, 공간도 나눌 수 있어서 좋다. 거실 쪽 베란다에서 침실 베란다 쪽의 빨래 건조대 등이 보이지 않아 시각적으로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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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6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 빨래 건조대가 있는 쪽의 베란다에 다리미대를 놓고 다림질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건조대에서 빨래를 걷은 다음 바로 이곳에서 옷을 다리면 한번에 두 가지의 일을 간단히 할 수 있다. 여기에 잔잔한 음악도 곁들인다면 다림질이 즐거워질 것이다. 다림질을 하는 공간에 패널이 가로로 된 파티션을 하나 놓아두면 다림질을 끝낸 옷걸이를 걸어두기에도 편하고, 외부의 시선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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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7 벽난로 모양의 콘솔을 놓아 갤러리 느낌으로 만든다 베란다 벽면에 콘솔을 놓고 장식 공간으로 활용했다. 윗부분에는 우드락과 시트지를 이용해서 만든 액자에 예쁜 사진들을 여러 개 붙여서 꾸몄다. 베란다를 특별히 다른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없을 때는 이렇게 장식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꾸미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 콘솔 윗부분에 걸어 둔 것은 화방에서 판매하는 캔버스를 응용해서 만든 액자로 두꺼운 우드락에 시트지를 붙인 다음 그 위에 사진을 붙여서 만들었다. 액자를 걸 때는 크기가 모두 같은 것보다는 약간씩 다르게 해서 장식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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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8 화분 여러 개를 함께 놓아 꾸민 미니가든 계단식으로 된 화분대를 베란다 창가에 놓고 키 작은 화분을 옹기종기 놓아 미니가든을 만들었다. 따스한 햇볕을 받고 자라는 작은 화분이 집안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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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9 독서를 하거나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는 공간 베란다 벽면에 작은 책장을 하나 놓아 간단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책장 앞에는 사각 스툴을 놓아 이곳에 앉을 수도 있고, 여기에 책을 놓고 읽을 수도 있도록 했다. 독서를 할 때는 창문 바깥으로 시선이 나가지 않도록 가리개를 하나 쳐두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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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10 철제 선반에 잡다한 물건 얹어 창고처럼 사용 큰 철제 선반을 베란다 벽면에 놓고 여기에 잡다한 물건들을 수납했다. 앞면에는 커튼을 달아 안에 든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베란다 벽에 딱 붙게 설치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집안의 여러 가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 선반은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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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11 차양을 붙여 카페처럼 만든다 차양을 만들어 벽면에 붙였더니 카페처럼 아늑한 분위기가 되었다. 차양과 테이블보를 푸른색 계통으로 해서 초여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작은 거실이 하나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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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12 아늑하게 꾸며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 놀이공간이 따로 없다면 베란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방에는 책상과 침대, 책장을 넣고 나면 여유 공간이 많지 않으므로 따로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이럴 때 베란다를 이용해보자. 벽면에 시트지와 부직포를 이용해서 집모양을 만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바닥에는 담요 같은 것을 깔아두면 따뜻하다. |
첫댓글 아이디어 12 좋다 형...애들 좀 그쪽으로 가둬봐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