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셈, 함, 야벳의 이동사
목 차
서 론
셈, 함 야벳의 이동사의 원인
본 론
셈, 함, 야벳의 이동사
I. 야벳, 함, 셈의 이동사
1. 야벳의 이동사
2. 함의 이동사
3. 셈의 이동사
II. 현재의 셈, 함, 야벳의 정착지
결 론
서 론
셈, 함, 야벳의 이동사를 살펴보기 위하여 그 원인을 서론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라고 사료되어 서론에서 셈, 함, 야벳의 이동사의 원인을 언급해 보고자 한다.
우선, 셈, 함, 야벳의 자료는 성경에서 그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성경에서는 창세가 5장 32절과 6장 10절에 노아가 낳은 아들들로 나타난다. 그리고 창세기 6장13절부터 11장 31절에 셈의 후손인 아브람이 가나안으로 가기 위하여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사건을 기록하면서 노아의 세 아들들의 입지가 정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성경의 9장 13절부터 27절까지에 나타난 포도주 사건이 셈과 함과 야벳의 이동사에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포도주 사건 이후로 야벳과 함과 셈의 후손들이 구체적으로 나열되고 성경의 핵심인 셈의 후손들이 어떻게 가나안으로 가서 정착하게 되었는지를 아브람을 통해 자세히 기록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함의 첫번째 아들 구스의 니므롯은 바벨탑의 주역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다시 땅을 홍수로 덮으시기 전에 그는 홍수도 도달할 수 없을 만한 큰 탑을 세워 이후로 각 언어가 나뉘어 각 민족이 흩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본 론
I. 야벳, 함, 셈의 이동사
1. 야벳의 이동사
야벳은 백인의 조상이 되며 그의 이동사는 야벳의 아들 고멜,마곡,마대,야완,두랄,메섹,디라스를 통한 이동사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야벳의 손자 이동사로 고멜의 아들 아스그나스,라밧,도갈마와 야완의 아들 엘리사,달시스,깃딤,도다딤을 통하여 이동사가 시작및 진행 되었다.
야벳의 이동지역은 지중해의 서북쪽(오늘날 유럽지역)이다.
백인종의 이동사인 야벳의 이동사는 야벳의 아들들의 이동사 혹은 손자의 이동사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추측이 가능하다. 성경에 근거해 보면 야벳후손(에벨-셈의 4대손-자손)의 이동지역은 지중해의 서북쪽(오늘날의 유럽쪽)임을 알 수 있다.
2. 함의 이동사
함은 노아의 세째 아들로 한 아버지의 혈통으로 태어 낳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대행자인 권위를 가진 아버지에게 저주를 받아 그의 행위적 형벌에 따른 지역분배를 받게 된다.
함은 평생을 셈과 야벳의 종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며 그들의 이동사의 분배지역은 기근과 굶주림과 고통의 삶이 끊어질 날이 없다.
함의 이동사는 그의 첫째 아들 구스와 둘째 아들 미스라임 넷째 아들 가나안의 자손들의 이동이다. 그는 천부적인 용사로 볼 수 있겠는데 그 첫번째 아들 구스의 니므롯은 바벨탑의 주역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다시 땅을 홍수로 덮으시기 전에 그는 홍수도 도달할 수 없을 만한 큰 탑을 세워 이후로 각 언어가 나뉘어 각 민족이 흩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들의 이동지역은 구스 족속을 통하여 시날로 부터 바벨, 앗수르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레센의지경으로 오늘날 구스의 자손을 통하여 이란과 이라크이며 미스라임의 족속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바드루심, 가슬루힘,갑도림이며 미스라임의 자손을 통하여 아프리카가 지역에 정착에 정착하고 있다.
그외에도 가나안 족속을 통하여 시돈과 그랄을 지나 가사와 소돔과 고모라 스보임과 라사까지였다.
3. 셈의 이동사
셈은 장차 예수님의 족보의 조상이 되며 성경의 중심적 인물이기도 하다.
셈의 이동사는 셈의 자손의 이동사, 셈의 다섯째아들의 이동사, 아람의 이동사, 셈의 셋째아들 아르박삭의 이동사/셈-아르박삭-에벨-욕단 자손의 이동사로 집약 할 수가 있다.
셈의 자손은 훗날 에벨과 욕단을 거쳐 바벨론을 이루는 족속과 에벨과 벨렉을 거쳐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두가문으로 게통이 나뉘어진다.
이 두부류의 셈족의 계통은 창차 인류에 또 다른 형태의 이동사적 갈림길을 갖게한다.
그것은 벨렉의 시대에 교만, 불순종으로 인한 언어혼잡의 관게로 흩어지므로 나뉘어지게 된 것이다.
지구의 서방과 동방지역은 야벳족(백인)이 남방은 함족(흑인) 중부지역과 동방은 셈족(황인종)이 자리를하고 셈족중에는 엘람 족속과 앗수르 족속과 벨렉족속(이스라엘)이 중동지역에 살고 욕단 족속은 메사와 스발로 가는 동편산에 살았는것이 인종형으로 보아 분명하나 증거는 없다. 언어상으로 알타이족과 차이나 티벳어 족들이 동북,동남,극동아시야 퍼져 갔다.
오늘날 셈족의 이동사는 아시아,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산호섬까지로 보며 한반도는 서방에서 동방으로 신석기 시대 초 부터 중석기 시대라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기원전 3천년경 노아 홍수 이전에 육지 경계를 통해 이주해 왔지만 실질적 이주는 B.C 2천3백년경 바벨분파 이후에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셈의 다섯째아들 아람 자손의 이동사, 셈의 셋째아들 아르박삭 자손의 이동사, 셈-아르박삭-에벨-욕단 자손의 이동사로 집약된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임의 성경말씀엔, 셈이 중심인물이요, 그의 후손들이 역사의 중심을 이룰 것이라는 예견이 숨어있다. 그러나 셈족은 나중에 에벨과 욕단을 거쳐 바벨론을 이루는 족속과 에벨과 벨렉을 거쳐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두 가문으로 그 계통이 달라진다. 따라서 셈의 한 계통이 바벨론 성을 짓고, 다른 계통은 아브라함의 가문이 되는 것이다. 벨렉(peleg:분열)의 때에 세상이 나뉘었으며 따라서 장차 인류의 큰 두 주류가 셈의 아들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창10:05)」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 이었더라. (창10:20)」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10:31)」
II. 현재의 셈, 함, 야벳의 정착지
야벳의 아들중 고멜(창10:2)은 현재 스페인과 프랑스지역을 아우려고 있다 또한 고멜의 아들중에 아스그나스란 이름이 있는데 히브리어지명으로 독일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은
키메리안 족을 형성. 여기서 웨일스와 브리타니에 살고 있는 쿰리족 유래...
게르만족, 겔트와 가울, 아르메니안 족속으로 살아오고 있다.
마곡 흑해 동남쪽에 있는 스구디아족 (겔 38.2)
마대 : 메대족속. 카스피해 서남쪽
도발과메섹 : 소아이사 동쪽 (겔 27:13, 32:26,38:2~3 39:1)러시아족
야완 : 엘라족 (대상 1:5,7 겔 27:13)
이태리, 혹은 시실리에 살던 족속(겔 27:7), 스페인, 구브로와 기타 지중해 연안, 헬라북쪽
디라스 에게해 해안에 살던 펠레스기안족 (해적으로 유명)
함의 자손 ( 창 10:6~20절) ; 흑인종의 시조..
구스 : 에디오피아족 아프리카에와 아시아 남쪽, 아라비아에도 거주
미스라임 : 애굽
붓 : 아프리카 동쪽과 아라비아 남쪽거주
가나안
셈의 자손들( 창 10: 21~31절) 황인종의 시조...
엘람 : 페르시아만에서 카스피해까지
앗수르 : 티그리스 강 동편에 거주하다가 후에 소아시아쪽 이동
아르박삿 : 앗수르의 북쪽
룻 : 소아시에 거주
아람 : 수리아와 메소포타미아의 아람족속의 조상
우스 펠레스틴 동쪽과 에돔북쪽
훌 : 알메니아 지방에 거주
에벨 : 아브라함의 조상
결 론
창세기 9장 18절로 27절의 말씀처럼 지엽적으로는 포도주 사건을 통하여 셈과 함과 야벳의 거처를 향한 노아의 축복과 저주에서 이동사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는 성경의 곳곳에서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 그 배경을 제시한다.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창1:26)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라”(창9:1)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창9:7)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