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간 묵은 교래 자연 휴양림내 숲속의 초가입니다.
12월에는 휴양림내 휴양관에서 묵을 예정이어서 답사 겸 다녀왔습니다.
일단 산간지역이라 제주시 보다는 바람이 많고 춥네요~~근데...공기는 끝내주고....넘 조용해서...그냥 무념무상 쉬기에 딱입니다.
또한
오름길이나 산책로가 잘 조성 되어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에 좋아요....^^
아쉬운 점은 휴양관은 겉으로만 보아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느낀점은 아래와 같으니 여행준비시 참조하세요
1. 주차장에서 어두운 길은 400미터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초가집보다 250미터 안쪽에 있어서 더 조용하겠더라구요
밤길이라 조심조심~
2. 화장실은 두개가 있는데....화장실안에 난방이 안되어서 첨에 들어가면 추워요....하지만 더운물은 꽐꽐 잘 나오니 걱정 마세요.
3.근처에 아무것도 없는 산간지역이라 술 한병 사러 나가기가 힘들어요~~준비를 잘하셔야 할듯....입구에 매점이 있긴한데....뭘 파는지 확인 안함
4.제주시 보다 기온이 추운 편이라 보온에 신경 많이 쓰고 오세요~~즐건여행에 감기 걸리면 안되자너요~ㅋ 우린 소중하니깐~~ㅋㅋㅋ
5.휴양림 들어가는 길이 너무 어둡더라고요.....혼자가면 무시무시 할듯~~
암튼
우리끼리 놀기는 딱 일것 같은데...화려한 도시의 네온싸인이 그리우신 분들에겐 별로 일듯~~ㅋㅋㅋ
자연을 벗삼아 이틀 쉬고자 하는 맘으로 오신다면 다들 만족 하실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어서리....화질이 쫌 덜어지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와우~~이렇게 세심한 배려를...초가집에서 자고 싶어라~~난 화질 그렁거 안 따져요 ㅎㅎㅎ수고 많으셨습니다 ~~~땡큐~땡큐~~
초가집이 내부는 춥더라고요~그래도 전 넘조아요
구루마 예약하려고요~~^^21코스 기대만빵임돠
그곳에서 지내고오시는분은 엔돌핀이 촬촬~~넘치겠죠 샘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샘은요~~무신~~이제부터 같이 즐기면 됩니다
함께 할수있게 해주어 무지 고마워요--기대만땅이구여





좋은곳 좋은님들과 함께 할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울셈은 제미녀예요. 제주도에서 예쁜 낭만도 이루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