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님의 책의 마치 고급 백과 사전의 형식이며 찾아 본다는 개념에는 딱!입니다 이분은 전직 공무원 출신이시며 한 10여년 자미를 하셨고 후학 양성을 하신다고 합니다 책의 특징은 명반 작성부터, 별의 특성 ,간단한 자미두수 개론이 있습니다 가격은 삼만이천원 인강 ㅡㅡㅋ
김선호님의 책은 마치 고등학교 시절 문제지 보는 듯합니다 ^^;
김선호님 특유의 다양한 학문적 고찰 및 종주국인 중국 대만의 자미계열에 관한 다양한 소식이 최대 강점 입니다
명반 작성. 자미두수에 관한 여러가지 학자 및 학파의 소식, 별의 특성등
정말 문제지 같습니다 ^^ 가겨은 1,2권 합이 삼만 2천원 입니다
!차이점!
박종원님- 운을 보실때 소한과 태세를 사용하시며 암함을 취하시며
별의 특성에 따른 음양 오행을 중히 여기시는 듯합니다
취하시는 별은 크게는 차이가 없으나 잡성이 김선호님에 비해서 쪼매(?) 작다는 느낌 입니다
명반 작성 요령은 박종원님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김선호님- 운을 보실때 유년을 사용하시며 암합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이다고 느껴지며 명반에서 음양 오행의 개념은 없는듯 합니다(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ㅡㅡㅋ)
취하시는 별은 쪼매 많구여
명반 작성을 시디로 때우실려다 조금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군요 ^^
자미두수에 대한 다양한 고찰과 논평을 아실려면 김선호님의 책이 유리하구여 자미두수 자체로 명반 풀이 및 작성은 박종원님이 났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그분이 취하시는 명반 풀이 방식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꼭! 유념하세여
명문당에는~~~~~~~~~~~
다음편에 ^^;
뭐 간단히 3권 정도가 나오기는 햇는데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가 없다고하며 동학사 계열과 차이점은 대한을 일으킬때 명궁 부터가 아니고 형제궁 부모궁 부터 대한을 일으키는게 차이점입니다
아직 제 수중에 없을뿐더러 잘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고 객관적인 견해를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명문당편...
명문당의 자미두수는 대만 원서 <자미두수전서>를 번역한 것이며 비교적 고서적인 느낌이 많으며 한자가 무진장 많다는는 것이 핸디캡입니다
뭐 한자에 강하시거나 어떤 학자를 통해 거슬러져 나온 자미 책이 싫으신분은 한번 보아도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대한을 일으키는 방법이 다름을 참고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동학사 책들과 비교해서 ㅡㅡㅋ)
대한 일으키는 것은 둘째라 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나면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출판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