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6. Miscellaneous Cosmetic Products and Procedures 구리 복합체
구리는 신체내에서 3번째로 널리 쓰이는 미량의 요소이며, 모든 세포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데 여기서 구리는 구리의존효소의 내세포 형성에 있어서 중요하다. 혈류에서, 구리는 가장 먼저 셀룰로플라스민에 결합한다. 그것은 또한 항산화효소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와 사이토크롬 C 옥시다제의 형성에도 관여한다. 또한, 구리는 라이실 옥시다제와 같은 다른 효소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데 그 효소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그리고 도파민 베타하이드록시라제의 연결고리에 관여하며 카테콜라민 형성에도 관여한다. 글리실 히시티딜 라이신-구리는 GHK로도 알려져 있으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트리펩타이드 복합체이다. 그것은 다수의 제품에서 사용되며(표16-1참조) 상처치유, 탈모와 모발이식 전처치 및 유지, 노화제품, 레이저 전처치 제품에서 그 효과가 알려져 있다. 프로사이트는(Redmond, WA) 최초로 구리펩타이드 제품을 출시했다. 그들의 최초제품은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인 이아민젤로 이것은 항염 작용을 하는 상처치유젤로서 1996년 FDA의 승인을 받았다. 보류된 얼마간의 기간 뒤에, 환자들은 대부분이 “기존 모발의 강화”라는 기록으로 이아민과 모발 성장이 연관 있음을 보고하였다. |
구리복합체를 함유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군 |
제품 |
제조사 |
사용범위 |
이아민 |
프로사이트 |
항염작용을 하는 상처치유젤 |
그라프트사이트 |
프로사이트 |
이식된 모발의 휴지기 진행을 막아주는 모발이식 후처치 |
트리코민 |
프로사이트 |
헤어로스 처치 |
폴리겐 |
스킨바이올로지 |
5알파리덕타제의 안드로겐 억제제 |
콤플렉스 Cu3 |
프로사이트 |
레이저박피, 더마브레이젼, 화학박피후처치 |
프로텍트&리스토어 |
스킨바이올로지 |
레이저박피, 더마브레이젼, 화학박피후처치 |
네오바 나이트 리페어 |
프로사이트 |
나이트용 보습제 |
뉴트로지나 비지블리 |
뉴트로지나 |
나이트용 보습제 |
펌 나이트 크림&아이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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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구리 |
오스모틱스 |
항노화크림 | |
이것은 또 다른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인 트리코민의 출시를 가져 왔으며 그것은 헤어로스트리트먼트에 사용되도록 조성되었다. FDA는 새로 이식된 모발이 휴지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식 후에 사용하는 그라프트사이트라는 또 다른 프로사이트 제품을 승인했다. 회사는 이식 후 즉시 더 많은 모발이 성장할 것이며 결과가 수술 후 전형적으로 6~8달보다 더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제품과 유사제품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하다. 구리펩타이드는 광노화의 예방과 치유에 사용되는 새로운 대안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주제이다. 이중맹검 플라시보실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GHK-Cu는 배양된 섬유소내의 콜라겐합성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또한 당뇨성궤양의 상처폐쇄를 강화한다는 사실도 보여주었다. 건강한 사람피부에 구리펩타이드의 국소 사용에 대한 연구가 문헌으로 남아 있다. 이 연구에서 Abdulghani등은 Vitamin C, prezatide copper acetate, 멜라토닌을 진피내 프로콜라겐 합성을 위한 면역효소 분석법 사용하는 트레티노인과 비교하여 실험하였다. 그들은 구리펩타이드로 처치한 부위에 10명 중 7명이 기선으로부터 진피내 유두상 섬유아세포에 의해 프로콜라겐합성이 증가되었음을 발견하였다. 4성분 중 구리복합체는 프로콜라겐합성에서 가장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특정부위에서만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와, 프로콜라겐 합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메커니즘을 밝혀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비록 구리펩타이드 함유 항노화 크림의 효과를 측정하는 장기 연구가 수행되지는 않았지만 이 제품은 무해하며 보습제로서 기능은 만족할 만 하다. 비록 그러한 제품이 초기에는 매우 비싸지만, 뉴트로지나는 최근 프로사이트로부터 비싸지 않은 구리펩타이드를 함유한 보습제를 시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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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트리코민을 한 5개월 썼는데요 머리가 더 빠진거 같아요! |
저두 4개월쯤 트리코민 샴푸 사용하는데 사용전보다 머리가 넘 많이 빠져서 일단 중단했습니다..
안 맞는 사람도 있는가 보군요.. 암든 트리코민 사용하고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중지하고 도브샴푸 쓰고 있는데요 도브 샴푸는 어떤가요? > >근데 요즘 두피가 가렵고 여드름같은 것이 몇 개씩 나는 데요.... > >뭔가 잘못된것인가요? 그리고 트리코민 스프레이도 쓰다가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서 > >일단은 중지했어요....트리코민을 계속 해서 써야할까요 아니면...그냥 보통 샴푸쓰고 > >검정콩먹고 운동하고 그래야 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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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9개월째 |
안녕하세요 대다모에도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여기서 여러정보 많이 얻을 수 있어서 한동안 자주 왔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알만한 내용은 다 본거 같아서 안 찾아 오게 되는군요.
저는 지난 4월달 부터 트리코민 샴푸 스프레이 사용 중인 대학생입니다. 트리코민을 판다는 몇몇 글들을 보면서 비싼 돈 들지 말고 그만둘까 하다가 일단 시작한거 한번 밑지는셈 치고 해보자 생각하고 사용 중 입니다. 병원에서는 가격이 좀 비싸서 직접 해외 주문을 해서 한번에 몇 통씩 사서 쓰고 있습니다. 4월달 부터 사용했는데 한 10월 정도 부터 헤어라인 근처의 잔털이 빠지지 않고 자라는걸 발견했구요, 지금은 그게 4-5센티 정도 자라서 머리를 넘기면 아직 짧아서 넘어가지 않고 지 맘대로 있답니다.
9월달에 이식수술을 받아서 그동안 트리코민으로 본 효과가 쉐딩 때문에 없어니나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효과가 아직도 나고 잇는거 같네요.
아직 전 헤어라인 근처에 잔털이 있어서 샴푸효과를 보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탈모진행정도가 각자 다 다르니깐 전 어쩌면 재수 좋게 효과를 본것 같다는 겁니다.
일단 저로써는 샴푸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믿을 만한 치료제를 선택하셔서 꾸준하게 사용하세요. 금방 가시적인 효과보려고 기대하지 마시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일상 중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시고 꾸준하게 사용하다 보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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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6개월째 |
저도 그냥 피부과 원장님과 약을 믿고 꾸준히 쓰고 있는데 오늘도 머리감고 나서 말리면서 느껴지는 제 느낌도 같습니다 트리코민 5-6개월은 써야 효과가 온다고 하시더니 머리칼에 조금씩 힘이 생기는것이 느껴지고 있네요 빠지는 숫자도 전에 비해 확실히 줄었읍니다 비싼 약이라고 생각 마시고 꾸준히 사용하시면 효과 보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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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쓴지 한달됐어요ㅡ |
여자/22살 원래 숱없고 가늘고..
3년전부터 머리 빠지는 수가 늘기 시쟉해서 올 8월에 염색하고 난후 심각하게 빠지기시작했지요..가름마랑 정수리 주위로ㅡ
미장원에서 현미경으로 보더니 비듬도 있고 피지분비도 많은 지루성이라고 해서 거기서 트리트먼트를 받는것 보단 병원엘 가야겠다는 생각에 경북대학교병원을 갔거든요.염색하고 빠지기 시쟉한지 1달후에..
그리고 단가드랑 니조랄을 삼일 단위로 사용하라는 처방을 받았어요. 하루 단가드쓰고 그담날은 니조랄쓰고 그리고 그 담날은 일반샴푸쓰고 또 담날은 단가드 쓰는 방식으로 이 두 샴푸를 번갈아쓰라고..그리고 그전에 유전자랑 호르몬, 알레르기반응을 검사 해보쟈고 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그러쟈고 했죠..
그리고 검사를 받기전 먼져 계산하라는데 22만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구냥 포기하고 집으로 왔거든요. 탈모진단을 확실히 받은것도 아니고 그전 기초진료가 22만원이나 해서요..
그리고 또 한달있다가 동네 피부과가서 진단 받았는데 지루성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누구나 다 비듬있고 피지있다고 진짜 지루성은 비듬도 굵고 암튼 미장원에서 말한건 아니라고 하시고 탈모는 맞다고 하시면서 트리코민을 처방해주셨습니다.
여자는 프페나 프카먹으면 발암률도 있고 기형아출산도 있구요..또 미녹시딜은 저같이 가르마주위랑 정수리 탈모처럼 부위가 넓은 경우는 쓰기 힘들다고 하시데요.간혹 가려움증같은 부작용도 있다고요..
그러고나서 트리코민 쓴지 한달이 인제 막 넘었는데 잔머리가 숑숑나던데요~
완전 100% 돌아온건 아니지만 차츰차츰 돌아오겠죠..
샴푸덕인지 스프레이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프레이는 하루에 한번만했거든요.
어쨌든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단가드나 니조랄 쓸때처럼 가려움증이 시원하게 가시지는 않는데요, 아무튼 효과는 본거같아요 |
제 목 |
트리코민 사용기 |
저는 강북삼성병원 탈모클리닉에 1년 정도 다닌 사람입니다... 근데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더니 이곳 사이트 얘기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당장 들어와서 읽어보니 더욱 싸게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보고 여태 쓴 돈이 조금은 가깝게 느껴집니다... 전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가 같은 성분인 것도 몰랐구요... 외국 사이트에서 카피 제품으로 더욱 싸게 같은 약을 복용할 수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에궁 아까워라.. 그래서 앞으로는 병원 처방전 받으러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물론 트리코민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트리코민이 두피에 깊이 침투해야 약효가 난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두피는 두꺼운 각질층이 덮고 있어서 그걸 베껴내야 약효가 확실하다고들 합니다.. 약 침투율이 4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각질층이 2주 정도면 다시 복원 되기 때문에 2주에 한 번씩 헤어 클릭닉을 다니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다니라구.... ㅋㅋ 그래서 초기에는 열심히 다녔지요.. 하지만 헤어클릭닉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번에 5만원입니다.. ㅋㅋ 정말 엄청난 비용이지요? 하지만 거기 언니들 정말 예쁩니다... 역시 삼성은 다르더군요... ㅋㅋ 근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솔직히 약속 시간 지켜서 2주에 한 번씩가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가지 않고 있습니다만... 트리코민이 효과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단지 저는 프로페이사와 병행해서 초기에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느정도 머리가 자라고 나니까 사람이 참으로 간사한 지라 약만 복용하고 약은 거의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들어 방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 개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 걱정이 다시 됩니다.. 저번에 병원에서는 머리 많이 좋아졌으니 약 한 번 끊어 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었는데.. ㅋㅋ 다시 빠지는 것 같아 고민이 조금 되네요.. 그래서 다시 트리코민 열심히 바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트리코민이 효과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단지 두피의 각질층을 벗겨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효과 보시려면 각질층 벗겨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ㅋㅋ 이번에 마지막으로 병원에 가볼랍니다.. 추석 끝나구... 가서 선생님께 궁금한 것 많이 물어보구 글 올리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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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6개월 접어들면서 |
많은 사람들이 트리코민 사용후 별 효과 없다고 하시는군요...많이 팔기도 하고. 저도 첨 피부과에 갔더니 무작정 수술해야한다는 의사가 프로페시아와 트리코민은 권해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는 6개월 정도 쓰면 머리숱이 많아져 보일테니 그때가면 수술할 마음도안생길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땐 약은 부작용이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안권해줬음.... 일단 트리코민 쓰기 시작했으니 장기간 해보고 안되면 말자는 맘으로 써왔습니다. 비용 때문에 미녹시딜로 바꿀까도 했는데 기왕 쓴거 계속하자고 말이죠. 어떤 의사 선생님은 미녹시딜이 사용하기가 불편하다고 트리코민 계속 써도 좋을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4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7월, 8월 중순까지만해도 머리가 많아 보이기는 커녕 더 없어 보였는데 아마 그건 제가 머리가 전체적으로 길면서 숱이 많은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없어 보여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땐 실망도 많이하고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나도 주문한 트리코민 다 팔고 미녹시딜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근데 최근들어(8월 말부터) 전등 불빛아래 서면 빛나던 부분이 약간 사라졌습니다. M자 탈모이면서 전체적으로 앞머리가 많이 빠졌거든요. 네 어쨌든 전 개인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 감고 물기를 안 말린 상태에서야 예전과 똑같지만 말리고 나면 예전보다는 머리가 풍성해져보입니다. 아직은 약간의 효과만 있긴해서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일단 희망을 가지고 계속 해볼렵니다. 또 더 나은 효과가 생기면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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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1개월 썻습니다 |
1개월 전에 피부과 가서 트리코민을 샀습니다 의사가 스프레이는 안주더군요 제 나이 19살 입니다 ㅡ.ㅡ 정말 아버지가 대대로 대머리라서 정말 어쩔수없더군요 중학교때까지는 정수리쪽은 괞찮았지만 가마가 좀 수상했습니다 그러더니 고등학교 들어 가기전에 매직파마 한번 했더니 머리 다빠지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지금 고3인데 정말 숯없습니다 ㅡㅡ 머리에 물한번 묻히면 그대로 끝이죠... 트리코민 쓴지 1개월 되는데 나아진건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빠지면 더 빠졌겠죠 머리털이 낮다고는 느껴지지않습니다 아직 1개월이라지만 그래도... 더 써보고 다시 글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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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사용한지 2달 다되감. |
우선 제품에 대해서 한번 써볼만 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트리코민 사용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상당히 악화되었었습니다. 전에는 엠자만 파였었는데, 이젠 윗뚜껑까지 점차 적어지는 느낌.. 아마 쉐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달정도 되는때는 정말 심했죠.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그대로 다 비춰보이는것이었습니다. 정말로 거울을 보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옆머리보다 앞머리 밀도가 훨씬 낮다는게 느껴졌으니까요.
이제 거의 두달 되가네요. 언제부터인가 다시 트리코민 사용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머리카락 굵기도 굵어진거 같고, 밀도도 전보다 높아진거 같고... 전에는 휑한 앞두피보는게 두려워서 거울도 안봤는데, 이젠 거울도 보거든요. 한달째 되던때는 옆머리보다 앞윗머리가 훨씬 적었는데, 이젠 비슷해졌습니다.
발모라기 보단, 원점으로 돌아왔네요. 사용초기에 악화되었다가, 이제 다시 그 악화된걸 갚은셈이죠. 여기서 더 이상 발전할지, 아니면 이대로 멈출지, 다시 악화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악화되었다가 발전하는 추세니 이대로 더 많아지길 희망하고 있죠.
전 트리코민하고 선식만 합니다. 그리고 트리코민은 샴푸하나만 쓰고요. 미녹시딜은 쓰다가 지금은 안쓰고 있고, 프카나 프페는 아직 손대본 적도 없습니다. 이대로 유지만 시켜줘도 평생 트리코민 쓸 생각도 있는데, 아직 두달 채 안되어서 확실한 답은 못드리겠네요.
많은 분들이 트리코민 수기를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트리코민 쓰고 더 악화되신분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최소한 [자기가 빼앗은 모발]은 다시 되돌려줄 수도 있으니까요 |
제 목 |
트리코민 사용 3주 째... 느낌 |
저는 탈모로 고민한지 3년 정도 된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발모 제품이 워낙 주관적인지라 아직 3주 밖에 안되어서 조금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객관적인 효과가 있기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빠져 고민하다가 프페를 먹기 시작한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확실히 프페를 먹으니까 머리카락이 빠지는 수도 줄어들었고 탈모 진행이 멈추더군요. 그리고 머리카락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머리카락이 나니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돌아오겠지 하면서 낙관적인 마음을 먹었지만 문제는 그 새로난 머리카락이 굵어지질 않고 자라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매일 프페를 먹고 운동도 하고 그랬지만 진행이 더디뎌군요.
그런 상황에서 트리코민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잡지에 짤막하게 실린 기사여서 큰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이곳에 와서 정보를 보다 보니 나름대로 괜찮을거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사실 샴프 관련 제품도 사기 모발력을 시작으로 인디언 비누를 거쳐 리바이보젠까지 써본 상태였습니다. 리바이보젠 샴프만은 계속 사용 중이었습니다. 바르는 액은 처음에 쓰다가 부모님이 더 빠져 보인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어 쓰지 않았습니다.
큰 효과는 없겠지만 한 번 써보기나 해보자는 마음에 트리코민을 주문했습니다. (트리코민 트리트먼트 샴프 + 스프레이 셋) 처음에는 저녁에 샴프를 하고 스프레이 후에 아침에 다시 머리를 감고 스프레이를 해주었지만 스프레이를 뿌리니 머리가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저녁에는 그냥 스프레이만 뿌리고 아침에는 샴프로 머리만 감았습니다.
그리고 한 2주 정도 되었을까요. 문득 거울을 보고 순간 놀랐습니다. 전에 나기만 하고 자라진 않던 머리카락들이 꽤 많이 자라 있더군요. 아직도 많이 빈 곳이 보이지만 정말 예전과 비교하면 희망이 보일 정도로 나아졌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정말 요즘 많이 달라지셨다고 하십니다.
트리코민만으로 효과가 있었던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 막연한 느낌으로는 프페로 어느 정도 탈모가 늦추어졌고 모근이 살아있었는데 거기에 트리코민 스프레이가 효과를 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탈모의 원인이 여러가지라고 하니까요. 저의 경우가 트리코민이 주는 효과와 맞았는지도 모르지요..
하여간 저는 분명 효과를 본거 같고 다른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도움이 될까 해서 약간은 서두른 감이 있으면서도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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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7개월쨰.효과 있습니다. |
저는 현제 25세로 일찍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3년전에 피부과를 갔더니 남성형탈모라고 해서 그때부터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현데 거의 효과가 없더군요. 약 8개월 전에 큰 피부과에 갔더니 프로페시아를 권하더군요. 전 그약먹기는 싫고 그냥 미녹시딜 사용한다고 했더니. 의사가 효과는 많이 보았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그저 그렇다 했습니다. 그럼 트리코민을 써보라고 권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런건 바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이건 fda에 2단계가 통과된 제품이라고 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특별히 할 방법도 없고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꾀나 비싸더군요. 삼푸와 솔루션 둘다 구입을 했죠. 처음 2개월 동안은 심리성 때문인지 모발이 검어 지는느낌은 받았으나.3개월 지나고 보니 착각이였단 생각을 갔게됬고. 그만 둘려고 했는데. 전 트리코민 바를때 면봉에만 뭍혀서 두피에 발라서 그런지 한통에 4개월까지 가더군요. 근데 4개월 다되면서 부터 머리감을때 빠지는 갯수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더니5개월짼 헤어라인이 또렷해지기 시작하면서 모발에 힘이 들어가더구요. 지금 2통째고 7개월을 쓰고 있는데. 이젠 머리에 신경안씁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는 효과가 좋은 편이였지만. 누구나 이런효과가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전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럼 다들 머리부자되세요. p.s 전 이제 이런 탈모사이트 안올겁니다. 편히 지낼려구요. 그러니 리플은 못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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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2개월 반 사용기 |
트리코민 2개월 반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앞머리의 잔머리는 좀 굵게 변합니다. 그렇다고 정상 머리처럼은 아니구요. 정상머리 처럼 잘 자라지는 않지만 최소한 사용 안했을 때보다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아침 저녁으로 두번 정도 마르는데 저녁에 꼭 바르고 주무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참을 수 없을 정도를 제외하고는 머리감지 말고 주무세요. 왜냐하면 트리코민 샴푸는 기름을 한번에 쫙 빼주기 때문에 하루 두번 감으면 머리가 너무 푸석거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머리를 감고 2분정도 마사지를 해준 후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두피에 바른 후 옆머리를 이용해서 마시지를 한 3분 정도만 한 후 하루를 생활하세요. 그럼 바람이 불어도 머리 당김이 거의 없습니다. 한 오후 5시 정도는 되야지 그런 느낌이 다시 오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강조하지만 머리에 너무 신경쓰면 두피 당김을 느낌니다. 즉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너무 신경을 써서 그렇기 때문에 신경쓰지 마시고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토닉을 바른 후 두피에 어느정도 흡수가 되어서 두피가 마른 후에 외출하시는 게 오염물질이 두피에 묻지 않아 효과가 더 좋을 듯 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 트리코민은 2개월 반 정도 사용해본 총 평은 머리를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은 확실하고 다만 현상태보다는 좀 더 나은 상태를 만들어 좀 더 좋은 제품이 나올 때까지 머리는 충분히 유지 시켜줄 수 있는 제품은 확실한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 위의 글은 어디까지나 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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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과 경력5년차의 사용수기 |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글 올리네요. 트리코민을 2월 11일날 구매해서 사용하고 이제 2개월째 돌입 하고 있습니다. 1개월 사용한 소감은 우선 샴푸만 사용하고 밖에 나갈 때는, 바람이 불면 머리가 당기는 기분이 있습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되신 분은 더하구요. 초기탈모자들은 이런 기분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토닉을 사용하고 나가면 두피의 당김을 많이 완화 시켜줘서 아프지 않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두피가 당기면 당길수록 탈모가 계속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샴푸는 초창기에 그로비스골드부터, 모발력, 바이오메드의 바이오 샴푸 (잘 기억이 안남 하여튼 지성용 있슴). 니옥신, 비쉬, 아로마 샴푸(직접 허브전문점에서 순 식물성 샴푸에 아로마 오일 3가지 정도 배합), 닥터모샴푸 물론 지성용, 스벤슨에서 파는 33000원 하는 샴 푸 두종류 volumizing, voluderm shampoo, 숯샴푸, 그리고 리바이 보젠, 비타민 샴푸 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토닉은 모발력과 닥터모, 그리고 바이오좀 앰플 (약 1년: 효과 미비함- 시간이 지나면 숯이 줄어듬), 약물요법 프로스카(5등분), 다존 활기찬, 엘시스틴500 (3개월) 하이치올씨(6개월) 와 한약요법과 민간용법(검정콩, 검정깨, 고삼, 양파, 생 강, 식초, )등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결과 얻은 것은 늦쳐지는 효과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음)는 있을 분 계속적으로 얇아졌습니다. 이제 트리코민 2개월 째로 들어가고 있는데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탈모 방법은 첫째 두피의 당김을 없애주는 샴푸와 토닉을 사용하십시오, 머리에 발랐더니 시원하다라는 말에 속지 말고 직접 성분과 자신의 두피의 느낌을 가지고 판단 하십시오,(대부분의 탈모샴푸와 토닉은 허브 추출물인 페퍼민트의 성분인 멘톨 성분이 들어가서 시원한 느낌과 함께 염증완화를 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니옥신, 몇달 사용하면 느낄 겁니다.) 둘째 프로페시아(프로스카 5등분)을 권합니다 셋째 일주 일에 두번 정도는1시간 정도 조깅을 하셔서 두피의 노페물을 빼십시오, 넷째 명상음악으로 스트레스를 없애주어야 합니다.(가장 중요) 스트레스는 모근을 압박하고 피지 분비를 증가 시켜주어 탈모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를 반전 시킵니다.
그러기때문에 사람에 따라 효과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머리에 너무 집착을 많이 하시는 분은 그만큼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머리를 죽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방법은 프로스카(3년-물론 지금은 4일에 한알 정도 먹습니다) 처음은 꾸준히 드시길 권장합니다.그리고 트리코민 샴푸와 토닉 ,그리고 스벤슨의 voluderm 샴푸 을 사용하십시오. voluderm샴푸는 머리 숯을 풍성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두피의 염증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머리힘은 트리코민 보다 좋은 반면 염증 완화는 트리코민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전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트리코민 3일, voluderm 샴푸 1일,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데요. 여러분은 편하신 대로 사용하세요. 위의 방법외에 머 영양제니 한약이니 사용하지 마시고 탈모 분들은 하체힘 기르기에 전염하십시오, 되도록이면 상체 운동은 보다는 하체운동에 비중을 많이 두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이유는 다음에....... 다른 곳에 돈쓰면 돈 낭비...... 이제 2개월째 사용하는거지만 트리코민이 현 제품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한세트면 3개월 이상 사용가능하니까 비용적인 문제는 그리 큰 부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모하시구요, 4월 초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임상만) 현재 1개월 사용소감은 두피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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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확실히 효과가 있더군요 |
저는 곱슬머리이고 작년 부터 탈모가 시작됐는데요.
다른거 여러가지 써보고 했지만 효과 못보고 여기에서 트리코민에 대한 글 읽어보고
그게 가장 낫겠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구입했거든요 약간 비싸긴 했지만
한달정도 써보고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젠 탈모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는 없구요
원래 머리를 감은후 거울을 보면 젖은 머리 상태에서 머리가 훤희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서서히 그자리가 검은색으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제느낌이겠지만, 원래 머리가 빨리 자라는 타입이라,
트리코민을 사용했더니 자극을 받아서 자라나고 있나봐요, 암튼 대만족이구요
이젠 쓸데없는거 사용안하고 이것만 사용하렵니다.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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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리코민 2개월째 사용기~ 허접.... |
반갑습니다 전 2통째 2개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그렇게좋다는 샴푸 다 써 봤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트리코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일단은 만족 입니다 제가 지루가 있었고 가려움증 기름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피부과도 수없이 갔습니다.. 돈아깝더군요.. 가니 병원에서 주는 약용샴푸랑 먹는약 주는데 그때 뿐이었습니다... 제가 그랬죠.... 의사샘... 무슨 샴푸를 써야 됩니까?? 댄트롤 샴푸를 권하더군요... 싸고 괜찮다고.. 써보니 머리 더 빠지더군요.... 제가 평소에 70개정도 빠집니다.. 그래서 두어달 쓰다가 욕실에 쳐박았습니다/// 근데 마누라가 쓰더군요....욕실에만 샴푸가 10가지가 넘어요... 어이가 없지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트리코민 첨사서 써보니 이건 샴푸가 향도 별로 없고 특히 거품이 다른 샴푸에 비해 적었습니다.. 제생각엔 엄청 순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좀 많이 해야 거품이 나는것 같아 좀 많이 사용을 합니다 지금은 두통째 사용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가려움증은 있습니다 근데 비듬이 확 줄었고 두피도 별로 안 아픕니다 전에는 손으로 두피를 만지면 열라 아펐거든요... 아침에 한번 사용 합니다 지금 30~40개정도 빠지고요.. 조금 효과가 있네요... 좀 만족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그냥 다 먹습니다 자연요법 안합니다.. 직장인이라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루 8시간 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트리코민을 계속 사용을 해볼껍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현상태만 유지만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병원에서 스프레이도 같이 써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그러길래 그냥 샴푸만 먼저 써본다고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더 경과를 보고 사용을 할려고 합니다 좀 길지만 하접한 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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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ㅜ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