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2008년산(A) |
2009년산 |
2011년산 |
2012년산(B) |
증감율(B/A.%) |
농가수(호) |
1,274 |
1,507 |
1,806 |
1,193 |
94 |
면 적(ha) |
532 |
827 |
1,176 |
1,351 |
253 |
가. 모기르기
(1) 육묘상 설치
○ 묘상은 비옥하고 보수력이 있는 곳
○ 관수하기 좋고 통풍이 잘되는 곳
○ 2~3년간 파속작물을 재배하지 않아 병해충이 적은 곳
○ 태양열 소독 : 퇴비, 석회 살포 후 경운작업 → 물 담수
→ 40일간 밀봉(제초노력 절감, 잘록병, 뿌리 썩음병 예방)
(2) 묘상시비
○ 퇴비 8 석회 400 요소 87 용성인비 200 염화가리 67g/3.3㎡
- 트레이 육묘시에도 묘상 아래 퇴비와 기비를 반드시 투입
○ 퇴비, 석회는 파종 10일전, 단비는 파종 1일전 또는 당일 투입
※ 발아 20 ~ 30일 후에 비절 현상이 보이면 요소 0.5%액 물 비료를
주고, 정식 1 ~ 2주전에 인산질 비료를 엽면 살포하면 활착촉진
(3) 파종시기 및 육묘기간
○ 파종기 작형에 준함
○ 일찍 파종시 모가 너무 커서 추대 발생과 분구가 많아짐
○ 늦게 파종하면 모가 작아 추대 발생은 적으나 수량이 적음
○ 파종시기는 중생종은 평균기온이 15℃(정식예정일)가 되는 시기에서 육묘일수를 45 ~ 55일을 거꾸로 계산하여 파종
- 파종적기 : 8월중순 ~ 9월상순
(4) 종자선택 및 묘상설치방법
○ 종자량은 10a당 6~8㎗(3~4홉)를 기준(홉당 약 22,000립)
○ 묘상면적은 10a당 40~50㎡
○ 이랑너비 1.2m, 통로 30cm, 이랑높이 12~15cm
○ 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거름을 줌
○ 토양이 굳어지기 쉬우므로 퇴비를 많이 줌
○ 묘상이 선정되면 밑거름과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경운
○ 잘록병약 적용 약제를 모판을 만든 후 뿌려줌(파종전)
(5) 파종 및 복토
○ 흩어뿌림 : 파종노력 절감, 제초 등 관리노력 많음
○ 점 파 : 균일한 모 키우기에 적당하나 파종노력 많이 소요
○ 줄 뿌 림 : 균일한 모 육성과 육묘관리 용이
- 1cm두께 판자를 이용 6~9cm간격, 깊이 0.5cm간격 1립씩 파종
○ 복토두께는 0.5cm정도, 너무 두꺼우면 발아 소요일수 많음
○ 복토재료는 톱밥과 모래를 1 : 1로 섞어서 뿌림
- 입고병과 잡초발생 경감
○ 복토 후에 짚이나 차광망을 덮음
- 소나기로 종자노출이나 유실 줄이고 발아를 균일하게 함
○ 잘록병 예방을 위해 복토 및 관수 직후 펜시쿠론(=몬세렌 (수)),
또는 에디졸지오판(수) 1,000배액 10ℓ/3.3m2 토양관주
- 발아 후 약제 처리시 예방효과가 낮으므로 파종직후 처리
(6) 물주기
○ 파종 후 관수는 충분히 여러 번 반복하여 서서히 스며들도록 함
○ 관수량은 3.3㎡당 40ℓ정도
○ 차광 재료를 걷은 후에 바로 관수
○ 본엽 2매 때까지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루에 2번씩 관수
(7) 차광재료 제거
○ 파종 후 관수는 충분히 여러 번 반복하여 서서히 스며들도록 함
○ 차광재료 걷기는 자엽의 끝이 완전히 지표면에 올라오기 전 실시
○ 직사광선이 받지 않도록 가능한 오후 늦게 제거
○ 강한 비바람 등으로 상처를 받지 않도록 비가림 시설
(8) 솎음 및 중경제초
○ 본엽 2~3매 정도자라면 1cm간격으로 솎아줌 : 1~2회 실시
○ 잡초는 묘보다 생장속도 빨라 생육에 지장
○ 육묘상 제초제는 없으므로 인력으로 제초
(9) 병해충관리
○ 육묘초기 잘록병, 고자리파리, 파밤나방 방제
(10) 우량묘 기준
○ 모기르는 일수 : 45~55일
○ 키 : 25~30cm정도
○ 줄기직경 : 6~8mm
○ 1본의 무게 : 4~6g
※ 모가 너무 크면 분구, 꽃대가 많아지고 너무 작은 모 심으면 수량감소
※ 너무 웃자란 모는 활착이 늦고 수량이 적어짐
(11) 플러그육묘 기술
(가) 관행육묘와 육묘의 차이점
○ 입고병 발병에 의한 손실을 줄임
○ 균일한 묘 생산 가능 : 기계정식, 생력화 전제조건
○ 늦게 파종하면 모가 작아 추대 발생은 적으나 수량이 적음
○ 묘상면적을 30%줄임
○ 정식 후에 활착이 현저히 빠름
(나) 묘상준비
○ 육묘상은 비가림하우스 이용하여 육묘초기 태풍으로부터 묘 보호
○ 묘상시비는 관행에 준함, 반드시 밑비료와 퇴비 시비
○ 파종 2~3일전에 충분히 관수
(다) 상토 및 트레이
○ 기계적응성을 높이기 위하여 셀 내의 상토를 무거운 것 선택
○ 기계 정식은 348구, 인력으로 정식시 406구 트레이가 편리
(라) 파종
○ 파종시기 및 육묘일수는 관행과 같거나 5일정도 짧게 육묘
○ 파종할 종자의 발아율을 확인 : 발아율 90%정도까지 올려야 함
○ 기계파종은 작업의 일관화로 편리하나 초기 시설비용 많이 투자됨
○ 소규모 농가단위는 조작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한 수동파종기
활용 복토 및 트레이 관리
○ 파종 복토에 사용할 상토는 미리 물을 약간 주어 수분이 적절한
상태로 작업해야 파종관수 후 가라앉지 않음
○ 복토는 파종한 종자가 보이지 않도록 상토를 덮음
○ 복토가 완료되면 충분한 관수(트레이당 1.5ℓ)
○ 수압이 강하면 종자노출 우려
○ 관수관리와 피복재료 걷기는 관행에 준함
(마) 우량묘 기준
○ 모 기르는 일수 : 45~55일
○ 키 : 25~30cm정도(인력)
○ 줄기직경 : 5~6mm
○ 1본의 무게 : 4~6g
○ 잎 수 : 3~4매정도
※ 기계정식 시는 20cm가 넘으면 정식이 곤란
(바) 시비관리
1) 밑거름 주기
○ 밑거름을 복합비료로 줄때는 부족량을 단비로 보충
○ 질소 : 부족하게 되면 추대가 많아지게 되므로 3월 이후에도
질소의 비효가 유지되도록 함
○ 인산 : 묘의 활착 좋게 하고 발근 및 내한성도 증가시키므로
전량기비
○ 가리: 구비대 및 저장성에 영향을 주므로 부족하지 않도록
적량시비
○ 시비량(10a) : 요소 17.4, 용성인비 38, 염화가리 10.4, 퇴비 3,000kg
2) 웃거름 주기
○ 추비 시기는 조생종은 해동 즉시 빨리함
○ 중만생종 추비는 늦어도 3월 하순에 끝냄
○ 될 수 있으면 비 오는 날 맞춰서 주는 것이 효과적임
○ 추비시기에 가뭄이 계속될 시는 물 400~500ℓ/10a에
요소 18kg, 염화가리 8kg씩 2번 살포
- 1차(2월 중순경)
- 2차(3월 중하순경)
(사) 습해 예방
○ 습해의 증상 :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마르며, 뿌리가 썩음
○ 육묘 중기(9월하순) 이후 강우, 관수 및 고온 지속으로 습해
발생, 생육 부진
○ 파종은 9월 10일 전후로 대부분 적기파종을 하지만 분수호스,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과다하게 공급함에 따라
자연강우 이후에 습해 현상이 나타남.
○ 습해예방 대책
- 육묘 중기 이후 습해예방을 위해 관수횟수 조절
- 이랑을 평평하게 잘 골라 낮은 곳이 없도록 함(관수시
이랑의 낮은 곳으로 물이 몰려서 부분적으로 습해 발생)
- 고랑을 깊게 만들어서 집중호우에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병해충 방제
(1) 잘록병
(가) 발생환경과 증상
○ 모판에서 파종 후 본잎 2매정도 때까지 발생하는 병으로 매년 발생
○ 이 균은 토양표면 0~5cm전후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상처로
쉽게 감염
○ 병원균의 생육적온은 22~30℃
○ 지상부의 어린모가 땅 부분과 맞닿는 부분이 연하게 변하여
잘록하게 마르는 증상
(나) 방제방법
○ 약제 방제보다 재배적인 방제가 요구되는데 양파, 파, 마늘 등의 재배지를 피하여 묘판설치
○ 태양열 소독을 실시하여 미리 입고병 병원균의 밀도를 줄임
○ 연약하게 자라면 병원균 침입이 쉬우므로 파종할 때 배게(밀파)
뿌리지 않음
○ 질소질 비료를 적게 주어 웃자라지 않게 함
○ 약제방제는 파종직후 살포해야 효과 큼
(2) 노균병(버짐병)
(가) 발병환경과 증상
○ 가을 모판부터 발병, 본밭은 4월 상중순경 평균기온 10~13℃
저온일때 주로 발생,
○ 병원균은 빗물, 이슬, 또는 습도 95% 이상, 22℃ 이하일 때
식물체 표면에 물기가 2~2.5시간 유지될 때 기공을 통해
침입 가능함
○ 전신 감염 주는 가을에 감염하여 겨울철에 포기 전체에 균사가
퍼져 2~3월에 1차 발병하며, 2차 감염은 3월하순~5월에 침입
하여 4~5월에 주로 발생함
○ 작은 반점 → 담황색 또는 담황백색 장타원형 큰 병반 → 백색 또는 자색 곰팡이 → 잎 전체로 퍼져 심하게 구부러지고 뒤틀림
○ 시기별 병징 사례
- 묘상시기 : 포기전체 잎 연황색(육안 관찰 어려움)
- 2월하순~3월 상순 : 1차병징(잎 전체 연두색 병징)
- 3월하순~4월상순 : 포자발생
- 4월하순 : 2차 병징(얼룩병반)
- 5~6월 : 2차 병징(짓물러짐)
(나) 방제방법
○ 연작을 피하고 병에 걸리지 않은 모종 이용
○ 모판에서부터 병에 걸린 포기는 뽑아 버리고 건전한 모를 정식
○ 병든 잎은 포자가 형성되어 다음 발병의 전염원이 되므로 수확
후 줄기나 잎은 포장에서 제거하여 모아서 태움
○ 약제 방제는 모판에서 철저히 하고 본밭에서는 3월 중순부터
예방 방제
○ 4월상순(무안 4월 6일) 목련꽃이 필시기에 분생포자가 확산
되어 2차 감염되므로 이때가 방제 적기
○ 국내 고시된 양파 노균병 방제 약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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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솎음작업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해마다 양파 모종 사서 심는데
많이 동사해요
올해는 터널을 만들어
심어 보렴니다 유익한 정보
잘보고 나감니다 감사함니다
해마다 잘록병때문에 올해는 스츠로프딸기박스를 밑에 구멍을 뚫고 씨를 뿌렸는데 잘 자라다가 일주일전부터 잘록병이 번지기 시작하더니 약을 해도 잡히질 않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양파모가 웃자서 도벅이되내요 그래서 순을 잘라주었는데 자꾸커요 45일됬는데.....
시집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