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 - ★구덕산 - 깔닥고개 - 억새밭 - 승학산 - 동아대 2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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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꽃마을 - 구덕산 - 깔닥고개 - 승학산정상 - 동아대 1 - Daum 카페

왼쪽으로 만나는 "헬기장, 억새노을전망대"

"억새노을전망대" / "승학마루터" ~ 10분 정도 

전망대 내 이정표

"억새평원" 뒤쪽의 "엄광산정상" ~

억새밭 아래 삼나무숲으로 가는 임도

정면의 깔닥고개, 임도의 너럭전망대

뒤쪽의 구덕산(무선항공표지소)

오른쪽의 시약산(기상관측소)

산 아래 보이는 과학일고

"감천항" 에서 ~ "다대포" 까지

승학산정상과 오른쪽으로 강 건너 모습

저 나무 옆에 돌들을 왜 쌓아 놓은걸까?

우측에 갈림길

엄궁 방향 "화엄사" 갈림길

앞의 낮은듯 낮지않은 봉우리

작은 봉우리를 내려오면 갈림길

어느쪽이든 만나게 된다.

저만치 정상 표지석이 보이기 시작하고

진행하는 방향에 앞을 가로막는 큰 바위

"승학산정상" 에 도착 / "억새노을전망대" ~ 25분 소요

정상의 표지석 3개

2000년에 사하구청에서 세운 돌비

뒷면 (학이 하늘에서 우니 온 세상에 다 퍼진다)

"승학산/ 497m"

뒷면에는 승학산의 유래가 쓰여져있다.

높이는 1m 차이난다.

뒷면

바닥의 이정표

뒤돌아보면 사상 방향 능선 ~

아래 과학일고

"옥녀봉" 뒤로 좌- 영도, 우- 감천항

동매산, 다대포 아미산

산 밑에 보이는 동아대학교

아~ 정말 전망이 말이 필요 없다.

엄궁 아파트단지

"백양산, 금정산, 희미한 천성산"

정상을 떠나는 아쉬움에 한번 더!

이 데크계단을 시작으로 힘든 코스가 동아대 뒤쪽까지 이어진다.

나무계단과 돌짝길이 반복으로 이어지고

내려오는중에 또 하나의 전망대

한번 더 아래를 바라보니 "정각사" 갈림길이 보인다.

"가덕도, 명지신도시, 을숙도대교, 하구둑"

내려와 정상을 뒤돌아본다.

잠깐의 평탄한 길에 "정각사, 건국고" 갈림길

정상에서 ~ 10분 정도 거리

"동아대학교 0.9km" →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상당히 거칠고 험한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앞을 보기보다 발 밑을 보아야 안전하다.

산속에 감춰진 동아대의 모습이 조금 보이고

그 뒤로 진행방향 능선

20분쯤 내려오면 "화엄사(엄궁)" 갈림길

이 장소의 특성이 엇갈리며 알려준다

이정표

아래 넓게 펼쳐진 쉼터

승학산명품숲길 소나무쉼터의 포토존

소나무쉼터

다시 갈림길이 보이고

오른쪽 보이는 길이 엄궁 승학약수터 방향이다.

"낙동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승학산 안내도

정자 지붕 위에 누가 우산을 던져놓았네

명품숲길 모습

이곳에서 정면으로 올라가 왼쪽 방향은 잠시 후 다시 만나고

♠ 오른쪽은 엄궁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이다.

"낙동주차장" 으로 가는 방향

여기에는 바위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바위쉼터 / "소나무쉼터" ~ 10분 소요

5분쯤 내려오니 전망대가 보이고

전망대 모습

가락아파트 단지, 강건너 명지신도시, 바다 건너 가덕도

아래 을숙도초등학교, 하구언, 대저평야

내려가는 길을 보니 그리 편한길은 아니다.

내려가는길에 오른쪽으로

지점번호와 식생복원지역이 있다.

힘든길을 거의 다 내려온 것 같다.

식생보호지역 안내문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끝 지점이다.

승학산 안내도

전망대에서 10분쯤 내려오면 계단 끝 아래로 보이는 에어건

몸에 붙은 먼지를 모두 털어내고 학교 정문으로 향한다.

학교 정문을 나서면서 산행은 끝나지만

두고온 멋진 풍경들은 오래도록 잊지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