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모들♥
저의 태명은 '별동이'였어요
엄마아빠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으셨다네요
위사진은 제가 태어난지 7시간후랑 다음날 찍은 사진이에요.
저 3.8kg로 태어나 어른들이 장군감이라 해주셨어요!!^^
그리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배 강석'이란 저의이름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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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사진 구경 한 번 해보실래요?!~^^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제가 태어난지 50일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사진은 저 100일 기념사진이에요
웃는사진두 있지만 사실 이날 제가 많이 울어서
무려.. 3회에 걸쳐 촬영을다했다는^^;;;
이 사진은 엄마친구 아들.. 돌잔치에 갔었을때에요
저보다 5개월 빠른 엉아 돌잔치에갔었는데요
전 누워만있어서 형아돌잔치하는걸 잘 못본것같아용 ㅠ.ㅠ
전 엄마의 희생양이랍니닷 ㅠ.ㅠ
엄마가 시키는 건 이것저것 다해봐야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선글라스와 붉은악마머리띠를 씌워주셨네요^^;;
저 잘 어울리나요?!~
얼마전 엄마랑 이모랑 식당에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전 맘마도 안주고 엄마랑이모만 맛잇는거먹구ㅠㅡㅠ
전 그래서 열심히 숟가락만 빨다왔어용 'ㅠ'
제 입은 항상 쉴틈이없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구 치아들이 자꾸올라오려해서
너무 간지럽거든요ㅜ.ㅜ
이모네 집에있는 둘리오뚜기랑 저랑 닮았다면서..
엄마가 이렇게 인증샷을 찍어놓으셨어요
둘리랑 정말 저 많이 닮았나용?^o^
제가 요렇게 장난을 치고있으니까
엄만 여지없이 카메라를 들고찍고계셨어요'ㅡ'
전 엄마가 냉장고 문 열때가 너무좋아요....
냉장고엔 맛있는게 너무많거든요^^...
이건.. 사실 제가 먹으려고한건아니에요 ㅠㅠㅠㅠ
오핸하지마세요~~~~>ㅡ<
얼마전에 찍은 200일 기념촬영때에요^-^..
벌써 7개월이넘었어요 ><
저 하루하루 건강하게 잘자라줘서 엄마가 매일 고맙구
사랑한다구 해주시네요^^
제 소개는 여기서 이만 마치겠숩니닷^-^
잘생기고 예쁜 친구들이 너무많아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사진올려보았어요'ㅁ'
꼭!!!당첨이되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구싶어요~♡
그럼
이모야들 복 받으셔요!!~
첫댓글 앞머리 가발 넘 웃겨요.. ㅋㅋㅋ 잘 웃네요.. 강석이
감사합니다^^그런데 요즘은 카메라만보면 달려들어서 사진을 통 못찍겟다는 ㅜㅜㅎㅎ
석이 정말 멋지네요
히힛 요기도 댓글 달아주셨네욤~~!! 감사해요+_+
앞머리가발 웃겨여
씌우던지말던지 리모컨에 빠져서 사진두 잘 못찍었네욤 ㅠㅠㅎㅎ
똘망똘망이 딱 어울려요
똘망똘망한가요??ㅎㅎㅎ 요즘 석이재롱에 하루하루 즐겁네요!~~
잘생긴 아들 놓는 비결이 어찌되나요?
별말씀을요 ㅠㅠ.. ^^
완전 부러우삼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7개월치곤 많이 커보여요~^^ 정말 잘생긴 아들 놓는 비결이 있는건지ㅎㅎㅎㅎ
네,.. 장군감이죠.!!! 앞으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랐으면좋겠어요. 비결은...음..저도 잘 모르겠네요.^^하핫;
아구 정말 예뿌네.. 잘생겼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