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공개 입니다
제 목 | 버스운행실태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 |||||||||
담당기관 | 교통국 |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 일자 | 04-05-11 | 조회 | ||||
내 용 |
시내버스운행실태 점검결과
○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학생을 활용하여 2004. 1. 30 ? 2. 10까지10일간 시내버스 174개 노선에 대한 비노출 점검을 실시한 결과 ○ 버스 내 시설과 관련하여 안내방송, 난방장치가동, 정차신호 부자 작동 등은 정상이거나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 버스 정차질서와 관련하여 정류소 무정차 통과와 정류소 외 정차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버스 운행과 관련하여서는 운수종사자의 급차선변경 및 급발차 등의 난폭운전과 개문발차, 경적과다 사용 등이 있었으며, 일부 노선에서는 배차간격이 불규칙한 것으로 나타남 ○ 기타 운행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있었으며, 운전기사의 불친절행위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됨
첨부 : 모니터링 결과 1부
모니터링 결과
Ⅰ. 버스운행 모니터링을 통하여 느낀점
A. 버스 상태에 관해 1. 잔돈 지급기가 높은 곳에 있어서 다른 버스와는 달리 잔금이 나왔을 때 몸을 구부릴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2. 버스 내부, 바닥이나 좌석시트의 청결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창문 손잡이나 창 틈에 낀 먼지들은 불쾌감을 주었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부터 지켜주었으면 한다. 3.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한 손잡이가 마땅치 않아서 기둥형 손잡이 봉이 추가로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또 좌석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키가 큰 사람들은 매우 불편합니다 간격을 좀 더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내리는 문의 높이가 낮아서 잘못하다가는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카드 찍는 기계나 요금 수납통이 승객의 키보다 낮게 설치되어 있어서 불편하게 느껴졌다. 5. 버스 노선표가 천장에 붙어 있어서 보시 불편함. 6. 버스 내부를 청소하는 도구들 대걸레나 유리창 걸레가 승객이 앉는 좌석 아래 놓여져 있고 불편하고 불쾌감을 주었다. 또 비상용 망치 또한 설치 되어 있지 않았다. 비상용 소화기는 운전자 옆에만 비치 뒷좌석에서 화재가 발생될 경우 뒷좌석 승객들의 안전이 우려되었다. 7. 벨 버튼의 수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고 차안에서 느끼는 흔들림이 너무 컸다. 8. 어제오늘 총 4번의 차를 탔는데 신형버스를 타기는 처음이었다. 신형버스는 손잡이도 많고 훨씬 부자 버튼도 많이 부착되어 있어서 참 편리하고 쾌적해서 좋았다. 9. 다른 버스에 비해 (버스가 구형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잡이가 부족하고 뒷좌석으로 갈수록 안전봉이 미비해서 뒷좌석에 앉은 승객들은 앞으로 꼬꾸라질 위험이 있었다. 또한 이인용 좌석의 통로 부분에 받침대가 없어서 통로에 앉은 승객의 자세가 불편하고 위험해 보였다. 탈출용 망치의 안내 스티커는 볼 수 있었으나 탈출용 망치는 없었다. 10. 맨 뒷좌석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느낌이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 상태에서 청룡열차를 타는 기분이었다. 맨 뒷좌석은 의자와 손잡이와의 거리가 멀어서 급정거나 급출발시 굉장히 위험했다. 11. 차 엔진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불쾌했다. 12. 버스 덩치에 비해 너무 좁고 위험해 보이는 주택가 도로를 다님. 정류소에서는 다른 버스가 없거나 한 두 대뿐이다. (연계가 부족) 13. 원인을 찾진 못했지만 버스 뒤쪽 창문에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서 불안했다. 그리고 앞쪽에 노선 안내도가 반쯤 떨어져 있어 깔끔하지 못 했다. 14. 서울시 교통체증의 원인은 버스가 큰 것이다. 너무 많은 버스로 인해 교통이 혼잡하다. 15. 뒷좌석으로 갈수록 좌석간의 폭이 좁아 않아 있으면서도 무릎 둘 곳이 없어 무척 불편했다. 16. 뒷좌석에 앉았을 때 사고 시 추락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느낀다. 바퀴부분의 좌석처럼 높이 올라가 있거나 뒷좌석 부분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장치가 더 필요할 듯 하다. 17. 뒷바퀴 부분은 다른 좌석에 비해 높게 올라와 있는데 좌석에 손 받침대가 없어 착석한 승객이 추락의 위험이 높았다. 뒷좌석에는 안전을 더 견고하게 신경 써야 하겠다. 18. 버스 내부의 높이가 좀 낮았다. 키가 큰 사람은 천장에 머리가 닿을 것 같았다. 19. 차가 많이 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관리를 안 한 것 같다. 기사 분은 여성분이어서 그런지 좀 색 다르게 느껴졌다. 20. 버스 내 쓰레기통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21. 이번 버스의 경우 부저가 타 버스에 비해 많이 적었고, 개중 몇 개는 점등되지 않아, 재차 눌러봐야 했다. 시정했으면 한다. 22. 비상탈출용 망치라고 스티커로 표시만 되어 있고, 실제로 버스 내에 구비되어 있지 않았다. 불시의 사태를 대비해 정기적으로 구비여부와 상태에 대한 점검(차내 소화기 포함)을 하였으면 한다. 23. 비상시 내리는 문 수동 장치가 의자아래 깊숙이 있어 실제로 비상상황이 된다면 문을 열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 버스의 경우 보기 쉽게 위치한 것도 많이 봤기 때문에 이 점은 타 버스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B. 운전기사의 서비스에 관해 1. 기사 아저씨께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운전 하셔서 더욱 편한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모니터링을 하였다. 종로 쪽에서 3차선 도로로 차를 주?정차 해 놓은 차량이 너무 많아서 조금 혼잡함으로 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안전운행 친절한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차량 같았다. 2. 버스 기사가 매우 친절하여 타는 사람마다 인사 3. 기사분이 약간 불친절 함. 4. 55번 버스 기사님 친절히 타는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5. 라디오를 너무 크게 틀어 놓아서 시끄러웠다. 6. 나에게 앞차가 더 빠르다는 친절을 베푸셨다. 하지만 신호를 보내지 않는 정류소에서 그냥 가버렸다. 이 버스를 쳐다보는 정류소에 그 사람의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나라도 그랬으리라. 한국 사람들의 공통적인 빨리빨리 조급증은 버스를 1분도 기다리기 싫어하게 만들고 또 눈앞에서 버스를 놓칠 때는 분노한다. 7. 운전기사 아저씨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할아버지가 길을 물어 보셨는데 환승할 때 가르쳐 드리고 다 내리신후 출발하는 모습. 최곱니다. 8. 경적을 자주 울려 불쾌했고 또 기사님께서 시종일관 인상을 쓰셔서 보기에 안 좋았다. 9. 몇 년 전에 버스회사에서 기사 분들에게 서비스 정신을 위해 승객들에게 인사라는 것을 교육시켜서 몇 달간 기사 분께서 항상 승객들에게 인사를 하였지만 몇 달 안가서 금방 무뚝뚝한 운전자로 돌아갔다.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이 필요 한거 같다. 10. 길을 묻는 승객에게 이 차가 아니고 다음 차라며 기다리라 말이 끝나기도 전에 문을 닫고는 가버렸다. 어디 급한 약속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 보다 더 급한 일이 버스 기사에게 뭣이 있겠는가? 11. 버스 기사님 의자 뒤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가 참 기분을 좋게 해 주더군요. 역시 최고의 서비스는 안전운전과 미소를 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님의 친절이 기분 좋았습니다. 12. 대체적으로 양호했다. 차도 깨끗하고 기사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지켜야 할 것도 다 준수했다. 13. 이번 버스의 기사분의 경우 상당히 노약자를 배려한 출발, 정차를 하셔서 보기에도 좋았다.
C. 도로 문제 1. 26-2번 노선은 비교적 길이 잘 뚫리는 곳에 위치하여서 막힘이 적어서 교통 혼잡에 의한 불쾌감은 느낄 수 없었다. 2. 집에서 시청에 올 때 항상 한강근처가 많이 막힌다. 워낙 차량들이 많이 모여서 그렇지만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
D. 도로변 불법 주차된 차량 관련 1. 불법 주차한 차들로 인해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버스가 왔다갔다 하게 되어 불안함을 느꼈다. 2. 1차선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 버스 또 아무 곳에서나 정차하는 택시로 인해 차선 변경이 불가피 하다. 3. 동대문구 근처 도로주변 무단 주정차 차량 많음. 도로 가운데서 사람들이 내리고 탐. 4. 서울 시내를 벗어날수록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는 차가 많다. 4차선인 경우 버스가 다닐 수 없기 때문에 도로가 더 혼잡하고 급차선 변경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5. 가던 도중 정류소 앞 정차 장소에 일반 차들이 주차 되어 있는 등 정차할 장소가 없어 일반 차도에서 그냥 개문 되어 승객이 내리던 경우도 있었다. 6. 길가에 불법주차 차량으로 4차선 노선이 2차선으로 줄어서 통행이 불편하다. E. 노선에 관해 1. 289-1, 25, 25-1의 종점인 삼막사 사거리는 특별한 주차장이 없어서 차도에 세워 두고 있는 실정이다. 호암터널을 지나면 경기도 안양과 연계되고 호암 터널 부근에 곧 교육대학이 들어서면 교통이 불편해 질 것이다. 노선을 연장하여 경기도에 주차장을 만들어서 관악역까지 연결시킨다면 노선의 효율성이 증가되고 주차장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2. 오랜만에 76번을 탔는데 노선이 중간에 변경된 곳이 있었다. 노선 변경에 대한 주민들에게의 통보가 부족한 듯싶다. 노선 변경으로 노선이 오히려 복잡해지고 시간도 많이 지체되었다. 곧게 뻗은 노선을 이리저리 구부린 듯싶다. 구부린 코스가 주민 수요가 많이 않은데 왜 그리 한지 모르겠다. 대방에서 노량진까지 9호선 공사로 인해 혼잡하다. 그런데 도로 대부분이 버스로 차 있어서 버스로 인한 혼잡이라 느껴진다. 이 도로에는 버스 노선이 너무 많은 듯싶다. 택시 기사분이 서울시 도로 혼잡 이유는 버스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3. 노선이 너무 굴곡져 있다. 4. 노선이 너무 길다. (3시간) 5. X-1, X-2 등 기존 번호에 비슷한 노선을 가진 버스들은 그 효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노선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버스 회사에서도 배차간격이 5분이라면 거의 같은 노선으로 버스가 다니므로 배차 간격이 10분에서 15분으로 늘리는 경우가 많은 듯싶다. X-1, X-2 등 비슷한 노선의 폐지 또는 통합이 필요할 듯. 6. 버스 노선이 1호선 노선과 거의 일치 한다. 비록 배차시간이 12~13분이더라도 그만큼 효용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7. 코스가 너무 돌아간다. 지하철과의 연계는 좋은 듯. 8. 25번과 25-1은 사육신묘까지는 거의 같은 노선이다. 보통 25와 25-1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F. 안내방송에 관해 1. 안내 방송이 없는 구간에서 초행길인 사람에게는 다소 불안감을 느끼게 했다. 2. 자동 안내방송은 정류소가 가까워지면 안내가 나오는데 차가 많이 밀리는 경우 그 간격이 길어져 답답하였다. 방송 간격이 길어질 때 중간에 다시 한번 안내방송이 나오면 편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3. 주차 안내 방송과 관련해서는 승객의 입장에서 내릴 곳으로 부터 어느 정도의 간격을 가지고 방송이 나와 편리한 면이 있기도 했다. 4. 처음 타 보는 차여서 긴장을 하고 탔었는데 안내방송도 엉망이고 청계천 쪽은 정거장 표시도 없이 그냥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주고 열어 달라면 열어 주더군요. 내리려는데 버스와 버스 사이에서 내려 주어서 버스가 조금 후진했음. 저의 생명이 ..... 도로에서 내려주어서 무지 위험했습니다. 5. 오늘 탄 버스는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았다.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을 때의 승객들의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초행길의 승객들은 내릴 정거장을 지나쳐서 내리기 일쑤였고 타고 가는 내내 긴장 하면서 타고 가야 했었다. 6. 안내 방송이 실시되고 있다 해도 중간 중간에 끊기자 처음 타는 버스였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 물론 자주 특정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방송이 도중에 나오지 않아도 상관없겠지만 자주 이용하지 않는 승객일 경우 운행 내내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7. 버스 내 라디오 방송을 틀어 놓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안내방송이 나올 때만큼은 자동으로 라디오 방송이 잠시 중단되게 하였으면 한다. 8. 안내방송의 정류소 이름과 노선도나 정류소 표지판에 적힌 이름이 맞지 않을 때가 많다. 9. 소리가 작게나 소음에 묻힘. 도저히 버스정용차선은 주행은 물론 정차도 불가능함.
G. 교통 신호 및 시민의 교통질서에 관해 1. 사람들이 버스 도착 전에 몰려오는 것 위험. 신호 대기 중 도로 중간임에도 내려 달라고 요청, 정류소에 승하차 중인 차가 많을 경우 정류소 일대가 혼잡. 2.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의 경우에도 횡단보도 내 정차는 불쾌하다고 생각한다. 신호 변경을 확인하고도 횡단보도 깊숙이 진입하는 것은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배려하지 않은 것인 동시에 버스 내 승객에게도 불안감을 조성한다. 3. 횡단보도 중간에 정차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는데 지나가는 보행자도 불쾌해 보였고 타고 있는 승객들도 어수선한 풍경에 불편한 심기를 보이는 듯 했다.
H. 정류소 정차 및 정류소와 관련 1. 서울대 정류소를 거쳐 가야할 버스가 거치지 않고 가는 것을 보았다. 원래 회사의 방침인 것 같지는 않았다. 왜냐면 서울대 전 정류소에서 바로 가는 것이 좌회전하기가 더 편리하게 보였다. 그 이유로 몇몇 버스는 서울대 정류소를 거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2. 항상 버스는 지정된 정류소가 아니라 1~2차선에 걸쳐서 정차하여 승객들이 1차선으로 나와야 버스를 탈 수 있다. 이럴 경우 오토바이에 의한 사고가 있을 듯 하다. 3. 정류소에 주정차가 너무 많다. 승객이 요청하면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승?하차 하지만 기사는 뭐라 하지 못한다. 정류소에 버스가 진입하면 정차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몰려온다. 4. 이번 차량의 경우 정류소 무정차 운행이 굉장히 많았는데 굳이 타려는 승객이 없다면 그냥 지나가는 것이 버스에 탄 승객들을 배려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비록 규정에 어긋나나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5. 버스 2대가 정류소에 정차하고 있을 때 104번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그냥 가벼렸다. 6. 역 부근의 경우 버스를 타는 사람들도 많고 차고 붐비는 정체 지역에서는 한곳의 정류소에서 7~8대의 버스가 정차하여 정차하기도 힘들뿐더러 승객을 보기도 힘들어 놓치기 쉽다.
7.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부천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버스 위치를 알려 주는 전광판이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정류소에도 있다면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덜 지루하고 덜 답답할 것이란 생각을 했다. 8. 이번 버스의 경우 ○○지하철역이라고 해서 내렸는데 내린 상태에서 이동하지 않고 지하철역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정류소를 좀더 정확하게 조정 하였으면 좋겠다. 9. 정류소에 사람이 전혀 없어 정차하지 않는 경우나 사람이 있더라도 탈 의지를 보이지 않아 정차하지 않은 경우에 정류소 무정차 운행으로 봐야할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한 곳에 여러 번호의 버스가 서는 경우 정차 위치를 번호별로 간격을 두었는데 잘 모르는 곳인 경우 버스가 제대로(자기 번호의 위치에) 정차한 건지 구별하기 힘들었다. 10. 정류소에 승차할 손님이 없다고 문을 열고 서행해서 그 정류소를 지나가는 건 차라리 무정차 하는 것이 낳지 더 위험해 부였다. 그리고 옆의 차가 조슴 난폭한 관계로 차에 있는 사람들이 그 옆차 때문에 조금 불안했었다. 11. 정류장 간격이 들쑥날쑥. 12. 이 버스가 용산을 지나쳐서 오는데 용산의 한 정류소에서 한 승객이 이 버스를 타려고 신호를 보냈다. 그런데 이 버스는 2차선에 정차 했고 그 사이에 택시가 한 대 지나갔다. 만약 그 승객이 택시를 보지 못했다면 아마 사고가 났을 것이다. 버스가 2차선에 정차한 이유는 도로변에 주차 되어 있던 차들 때문이다. 13. 여의도나~마포대교처럼 버스 전용차로가 있거나 넓고 정리가 잘 된 도로 정류소에서는 비교적 바르게 정차했다. 14. 하차시 찻길에서 내려 주어서 택시 사이사이 건너 올 땐 위험했다. 15. 청량리 시장에서 기사님 마음대로 문을 열어서 하차하려던 아주머니와 다투셨는데 기사님 잘못 했으면 인정을 해야지. 아무데서나 내리지 그런다고....뭐라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정거장 차이 심하던데. 16. 이번 버스의 경우 번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정류소 도착 전 앞문을 미리열고 운행을 하여 앞쪽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추웠을 뿐만 아니라 안전도 우려되었다. 다음 정류소에서 탈 승객을 고려하여 성급하게 개문 하시는 것 같은데 버스 내 승객들의 안전 및 기분도 고려해 주었으면 한다. 17. 정류소 부근에 목재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가 많아서 그런지 (홍은동) 정류소 부근이 지저분하고 목재 가구를 만들고 남은 목재료를 방치해 두어서 정신이 없었다. 정류소 부근 정화가 필요할 듯 하다. 18. 1~2차선에 걸쳐서 정차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도대체 어디가 정류장인지.....앞차가 있을 경우는 이해가 되는데 앞차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앞에 버스가 있는 것처럼 정차를 했다. 정류소에 바르게 정차하면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급출발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덜 수 있을 듯한데... 19. 장안평역 부근에 버스 정류소가 중앙으로 된 곳이 있었다. 버스가 길가로 갈 필요 없이 바로 승차와 하차가 이루어져서 편리한 것 같다. 하지만 좁은 길에는 적용하기가 힘들다는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다. 20. 버스 정류장 부근이 주변상가에서 내놓은 쓰레기 더미나 짐 따위로 무척 지저분하였다. 또 시장 부근은 노점이며 정류장 부근에 장사를 펼친 상인들로 정신없었다.
I. 교통신호 및 운전기사의 운전 상태 1. 버스마다 승차감(차량의 흔들리는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번에 탄 버스의 경우 서 있었다면 많이 불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속도 변화가 잦고 정차 시 많이 쏠렸다. 2. 승객이 승차하여 착석 또는 손잡이를 잡기 전에 급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버스 내 안전 사과 걱정된다. 3. 다른 버스들과 달리 서행 운전하려는 운전자의 노력은 엿보였다. 급차선 변경이나 난폭 운행을 하지 않았으나 승객이 착석 또는 손잡이를 잡기 전에 출발하는 급출발은 많았다. 4. 이번 버스의 경우 승차감이 상당히 좋았다. 정차시 쏠림도 적고 운행시 차량 자체의 흔들림도 적었다. 5. 운전이 너무 거칠고 난폭해서 타고 있는 동안 불쾌했다. 아저씨가 너무 인상을 쓰고 운전을 하셨고 어떤 아이가 정류소를 착각하여 벨을 잘못 눌렀는데 누가 벨 눌러 놓고 안 내리냐며 화를 내시는 모습에 더 불쾌했다. 6. 이제까지 104번 버스를 자주 이용 했다. 늘 느끼는 점은 과속, 급출발, 급정차로 인해 불안감을 안고 버스에 앉아 있었다. 특히 내릴 때 어찌나 빨리 문을 닫고 출발 하는지 버스에 치이지나 않나 하는 불안감도 느끼게 했다. 또 내릴 사람이 많을 때 문을일찍 닫아서 센서에서 "삐삐" 소리가 나서 시끄럽다. 7. 버스의 운행 속도가 다른 버스에 비해 빠른 편이었다. 8. 45번 기사님이 운전 중에 핸즈프리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사용하여 한 손으로만 운전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안전 운전이 최고입니다. 9. 급차선 변경을 자주 해서 불편했다. 10. 사람들이 착석하기도 전에 급하게 출발해서 휘청거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급정차 급출발이 잦아서 약간의 차멀미를 했다. 11. 모니터링을 하는 동안에 기사분이 차내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는 처음 발견했다. 교통체증으로 인해 답답하고 짜증나는 심정을 이해하지만 타고 있는 승객들이 보기에 참으로 좋지 않아 보였다. 또한 지나치게 클락션을 울리시는 광경을 보고 나도 또한 맘이 불편했다. 12. 뒷문을 미리 열고 운행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 정류소에 완전히 정차하지도 않았는데 뒷문이 열리면서 강한 바람이 들어와서 어린아이라면 많이 위험했을 것 같다. 13. 급출발, 급정차로 인해 차가 매우 흔들렸다. 14. 이번 버스의 경우 기사 분께서 상당히 안정된 운전을 하셔서 정차시 쏠림이 거의 없었다. 급정거나 급출발을 하여 서 있는 승객들을 불편하게 하는 버스기사 분들도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15. 기사의 핸드폰 통화로 인해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운전자를 보며 불안감을 느꼈다. 16. 탈 때부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제대로 타기도 전에 출발해서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기 때문이다. 자리에 앉지 않고 서 있는 할머니께 윽박지르는 모습도 별로 보기 좋지 않았다. 이 버스는 처음 타 보았는데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17. 운행 내내 차량이 많이 흔들리고 서행 중임에도 잠시잠시 정차시 쏠림이 많아 기사 분께서 좀더 신경 써서 운행해 주셨으면 한다. 특히 굴다리 아래로 들어가거나 언덕을 오르거나 턱이 많은 도로를 지날 때 흡사 놀이 기구를 타는 것처럼 몸이 많이 흔들려 앞좌석을 잡고 있어야 한다. 18. 운전을 너무 난폭하게 하셨고 멀미가 날 지경이었다. 급정차로 인해 손잡이를 잡은 손이 아프고 뻐근할 정도로 아프고 1차선에서 3차선 정거장을 마구 왔다 갔다 해서 너무 위험해 보이고 불쾌했다. 19. 서울의 도로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속도감이 고속도로 같았고 커브 길에서는 뭔가를 붙들지 않으면 옆으로 쓰러졌을 것이다. 승객들의 긴장된 모습이 손잡이를 붙잡는 손에 힘이 실리게 했다. 20. 버스 운전사가 잚은 사람이라 그런지 약간 운전이 거칠었다. 차선도 맘대로 막 바꾸고 속력도 제법 내는 편이었기 때문에 차내의 승객들이 조금 짜증스러워 했다.
J. 배차 간격에 관해 1. 중화동 즉 묵동 쪽에서 유일하게 종각까지 나오는 버스여서 자주 이용을 하는데 독점 이여서 그런지 너무 늦게 오는 점이 평소 불만 이였다. 물론 오늘도 조금 기다렸다. 10-1은 오전과 오후 2~3시까지는 그래도 자주 오지만 저녁 8시 이후에는 30분에 1번 올 때도 있고 11시쯤엔 너무 안 와서 다른 차를 타고 간 적이 너무 많다. 거친 운전과 배차 간격을 잘 지켜주면 좋겠다. 2. 배차 시간이 3~4분이라고 써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게 되었다.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제대로 시간을 지켜 운행하여 줬으면 좋겠다. 3. 배차 간격 시간과는 다르게 오는 시간이 밀렸다. 4. 108-1의 배차 간격은 4~5분인데 실제 배차간격은 10분 정도로 2배 이상 길다. 배차 간격의 개선이 필요하다. 5.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데 오지도 않고 바로 앞에서 첫 번째 차를 놓친 관계로 정확히 배차 시간을 재어 봤는데.....18분 조금 더 기다렸다. 정확히 배차 시간을 지켜주세요. 6. 낮 시간 대부분의 버스가 비어 있다.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배차시간을 늘리는 것 외의 정책이 필요하다. 7. 보통 만원버스가 오면 타지 않고 1~2대를 보내면 텅텅 빈 버스가 온다. 그 만큼 배차 간격이 맞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인공위성 시스템을 빨리 도입하여 이러한 불편을 줄여야 될 것이다. 8. 버스도 자주 자주 오고 사람도 별로 없고.. 거의 빈차들이 많이 지나가더군요. 배차간격을 조금 조정해야 할 듯 보였습니다. 신호 걸려 서있는 19번 버스가 2개씩 연달아 있던 것, 그리고 승객들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재정 낭비가 아닐까요?
K. 기 타 1. 점검표의 점검 사항들이 점검하기 엔 다소 추상적이고 필요하지 않는 것이 많았으며 사항이 너무 적다. 또 한 운전자의 운전 행위로 버스회사 전체를 파악하는 일반화의 오류인 듯싶다. 적어도 한 개 노선마다 10명의 운전자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할 듯싶다. 또 운전자에 대한 모니터링은 버스 회사에서 버스의 장치나 안내 방송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것에 대한 모니터링이 더 효율적이라 본다. 또 점검시간은 출퇴근 시간이나 막차 전 1시간 동안 조사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무리가 따르긴 하다.) 2. 집 근처에 있는 버스여서 자주 이용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기사님 얼굴부터 차량번호 서비스 상태 신호등을 체크해보니 재미도 있었다. 아는 길이다 보니 마음 편히 관찰할 수 있었다. 3. 무심코 버스를 타면 그냥 내리기 일쑤였는데 기사의 친절도 나 운전 상태 신호 및 차량 번호 등 세심히 지켜보는 게 조금 어색했다. 4. 평소에 아무 관심 없이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심각한 교통 체증 속에서 아무 짜증 없이 운전해 주시는 운전기사 아저씨들을 통해 감사함을 느꼈다. 조금 더 천천히 운행해 주시고 교통신호를 잘 지켜 주신다면 앞으로는 지하철 보다 버스 타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5. 한 번호의 버스는 한 회사에서 운행하는 줄 알았는데 801번 버스는 세 회사에서 운행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서 회사 확인을 못 했다. 6. 내리는 문에 꽂혀 있는 운전자 카드와 실제 운전자가 달랐다. 비록 운행 중에 바꿔 끼긴 했으나 버스가 출발할 때부터 바꿨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7. 여러 버스를 타며 느끼는 점이지만 실제로 운전하고 있는 운전자의 운전자에 관한 신상을 적어 놓은 카드가 달랐다. 또한 건의함 같은 도구만 있을 뿐이지 상세한 설명이나 용지가 있지 않아 버스를 탄 후 불편 사항에 대해서 건의할 수 있는 방법이 여의치 않았다. 8. 나도 가끔 급할 경우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 문을 열어 달라고 운전 기사 분께 부탁할 경우가 있지만 참 위험하고 안 좋은 것 같다. 운전기사님이 좀 매정하게 보일지라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했다. 9. 역 앞 회차 지점에서 소요 시간이 너무 많음. 10. 이 버스는 북가좌동에서 홍은동까지 운행하는 버스로서 다른 버스에 비해 운행거리가 무척 짧다. 그러나 다른 버스와 똑같은 버스에 비해 운행거리가 무척 짧다. 그러나 다른 버스와 똑같은 운임을 받고 있다. 이는 마을버스로 대체하여 마을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비교적 복잡한 시내가 아닌 곳은 운행하다보니 동네에 위치한 정류소에 정차할 때 정류소에도 표지판이 제대로 있지도 않았다. 11. 신설동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워낙 밀리는 곳 이여서 그런지 두 대가 그냥 지나쳐 가더군요. 화나서 한 정거장 걸어올라 갔는데 그곳 역시 워낙 차들이 줄지어 있어서 차를 타기 무지 힘들었다. 다행히 운전기사 아저씨가 상냥하시고 안전운전을 하셔서 전 차들에 대한 미움이 사라졌었다. 12. 축구에서 한 개 포지션을 맡기보단 2~3개의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가 필요한 것처럼 버스도 그 수단이 단순히 승객을 태우는 역할 외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버스를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지하철 5호선처럼 LCD를 부착하여서 승객이 버스 내에서 지루하지 않게 하거나 버스 내면이나 외면에 그림을 입혀서 보는 재미를 높일 수 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13. 운행 도중 모금함을 든 승객을 무임승차 시켰다. 14. 서울 시내 교통은 정말 해결 불가능한 것인가 보다.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이화 4거리까지 가는데 정말 차량이 너무 많았다. 아무리 시에서 교통원활을 위한 정책을 내 놓아도 많은 차량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먼저 차량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정책들이 먹힐 것이다. 15. 현재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은 거의 비슷하다. 똑같은 목적지면 당연히 빠르고 편한 지하철을 이용할 것이다. 버스 요금을 낮춰야만 시민들의 버스 이용률이 늘어날 것이다. 16. 초행길이라 많이 낯설고 그랬는데 운전사 아저씨가 운전도 조심조심하시고, 그다지 불편한 점이 없어서 편안한 버스 탑승이었다. 17. 승객들에게 친절히 먼저 인사해 주셔서 기분 좋게 탔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도우미”들이 모금을 하는데도 잘 협조해주고 정거장에 버스들이 많이 서 있었는데 하차하는 승객들에게 일일이 미리 내려 줄지의 여부와 미리 내리겠다는 사람들에겐 오토바이 꼭 조심해서 내리고 좋은 하루 되라고 미소 지어주는데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기사님 최고 18. 고속터미널 역 쪽 교통은 최악이었다. 몇 정거장 가는데 시간이 무지 오래 걸렸다. 19. 배차 간격이 16분인데 실제로는 20-30분 사이로 왔다.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이 워낙 막혀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처럼 배차 간격이 긴 버스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 20. 그동안 버스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을 쓰면서 실현가능성과 버스에 정확한 이해없이 내 주관들을 써왔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중복되는 제안, 현실성 없는 제안, 나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제안들이 있을 것이다. 21. 마지막으로 버스운행 모니터링을 하였으나 지난 10일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약간은 귀찮고 따분하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약간 아쉽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얻은 게 많은 것 같다.
Ⅱ. 버스운행 모니터링을 한 후 생각해본 정책제안
A. 승객들의 안전에 관하여 1. 운행 중의 충격이 있으면 고스란히 승객에게 전해져서 불쾌하므로 충격완화장치를 부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버스 손잡이의 수를 늘리고, 위치에 높낮이를 만들어 주어 키 작은 사람과 키 큰사람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 3. 소화기나 비상망치의 위치가 더 눈에 띄도록 설치되어야 하고, 안전을 위해 이러한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 4. 안전을 위해 안내문을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놓아야 한다. 5. 승객이 승차하여 자리를 잡을 때까지 출발하지 말아야 한다. 6. 맨 뒷좌석에 안전벨트를 설치해야 한다. 7. 기사들이 뒷문에 부착시켜놓은 회사명과 차량번호 그리고 기사의 이름을 적어놓은 카드를 의무적으로 부착시켜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카드가 없을 시 고발조치 하여 엄히 벌해야 한다. 8. 급제동, 급 발진으로 인해 균형 잡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버스 곳곳에 지지대를 부착하고 뾰족하거나 딱딱하지 않게 하여 충격을 흡수하도록 해서 부상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 9.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탑승을 돕는 자원봉사자를 시간별로 지정하여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B. 버스내부에 관하여 1. 버스 내에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정차신호부자를 하차 문 양쪽에 설치해 주어야 한다. 3. 의자 등받이 부분에 성인광고나 철학관 광고보다는 명언한마디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문구나 그림을 넣어두는 것이 좋겠다. 4. 거스름돈을 받는 곳의 위치가 너무 낮고 카드 찍는 곳 바로 옆에 있기에 뒷사람이 승차하기 힘이 들기에 기사 뒤에 거스름돈 통을 설치해야 한다. 5. 손잡이나 의자가 더러운 차량이 있는데 청결하도록 회사에서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한다. 6. 뒷자리에 갈수록 햇볕 때문에 눈을 뜨기 힘이 드는데, 적당한 썬팅이 필요할 듯 하다. 7. 내리는 문의 높이가 낮아서 머리가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차량의 높이를 좀 높여줄 필요가 있다. 8. 짐을 걸 수 있게 고리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9. 좌석간의 간격을 넓혀야 한다. 10. 버스를 타면서 불편한 사항을 바로 바로 건의 할 수 있도록 버스 내에 송수화기를 설치하여 버스회사와 연결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 주었으면 한다. 11. 버스 내에 대걸레를 놓는 차량이 있는데 대걸레를 치워주었으면 한다. 12. 버스에도 조금은 안락해야 할 필요가 있다. 13. 버스 맨 뒷자리에는 다른 좌석에 비해 높은데 창문과 엇비슷한 위치에 있어 창을 열고 있을 때는 위험하다. 창문 쪽 좌석에는 손잡이나 안전망이 설치되어야 한다. 14. 맨 뒷자리에도 정차신호부자를 설치해야한다. 보통 천장에 있거나 뒷자리 쪽에는 없는 버스가 태반인데 뒤쪽에 설치해야 한다. 15. 버스 중 너무 오래된 버스들이 있다. 새로운 버스로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16. 시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17. 무료하지 않도록 버스 내에 신문이나 잡지 등을 배치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조금 돈을 더 투자하여 지하철처럼 모니터를 설치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18. 현금을 내고 타는 승객의 경우 거스름돈이 나오는 통이 무릎 아래 높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운행 중인 버스에서 불안하게 잔돈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어떤 버스는 잔돈이 나오는 통의 입구가 허리 위 정도 되는 높이라 승객들이 쉽게 잔돈을 챙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은 버스들도 그렇게 고쳤으면 한다.
C. 운전기사에게 필요한 친절 교육과 안전교육 1. 승객들의 승·하차 시 친절한 인사를 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2. 승객들이 자리에 정착 후 버스가 출발하고, 다 내린 후 출발하도록 교육을 해야 한다. 3. 승객들이 실수로 부자를 잘못 눌렀을 경우 따뜻한 미소로 웃으며 넘어가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 4. 기사들의 친절교육이 가장 필요하다. 정류소 질문하는 승객에게 친절히 대답해주어야 한다. 5. 횡단보도에 파란 불일 경우에 보행자가 충분히 건너 갈 수 있도록 안전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기초적인 운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시켜야 한다. 6. 승객들이 "어디어디 가냐"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들이 바쁘니깐 그냥 대충 "네/아뇨"라고 만 대답을 하는 데 친절교육 반드시 필요하다. 7. 매주 한번씩 친절교육과 안전운전 교육을 규칙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이는 법으로 지정하여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D. 기사들의 나쁜 습관에 대한 처벌 1. 민원전화를 통해 난폭 운전자를 고발하여 해당 기사들에게 엄히 벌을 주어야 한다. 2. 운전 중에는 전화통화를 해서는 안되며, 전화통화를 할 경우 반드시 핸즈프리를 사용하여 통화를 해야 하는 것을 의무화 시켜야 하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시민들이 고발을 할 수 있게 하여 고발이 들어오는 기사는 엄히 벌을 주어야 한다. 3. 운전하는 것이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클락션을 함부로 누르지 않고, 운전하는 동안 욕이나 육두문자를 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하며 이런 기사들이 있으면 고발하여 엄히 벌해야 한다. 4. 승객을 많이 태우겠다고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태우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기사들은 안전을 위해서라도 엄히 벌해야 한다. 5. 정류장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출입문을 열어놓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승객들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서서히 출발해서도 안 된다. 6. 운전 중 갑자기 다른 차들과 경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승객들이 타고 조금 기다렸다 출발해야 미처 타지 못하는 승객까지 모두 태울 수 있을 테니 조급한 마음으로 운전하는 것을 고쳐야 한다. 8. 이 버스가 매 정류소마다 정류소를 조금 지나쳐 정차하는 것은 운전기사의 몸에 밴 무정차운행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류소를 서행하며 지나가려 하면 정차할 것이라 생각했던 승객들 대부분이 손짓을 하거나 버스를 향해 뛰어오기 때문에 결국 버스는 매번 정류소를 지나서 정차하게 된다. 정류소에 승객이 아무도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 정류소 정차운행을 하였으면 한다.
E. 기사들의 편의시설의 필요성 1. 장거리 운행 후 피곤한 몸을 잠시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몸이 편해야 친절도 나오는 것이다. 2. 한 달에 한번씩 베스트 친절 기사를 뽑아서 상을 주어서 기사들의 사기를 높여주어야 한다. 3. 특정 정류소마다 화장실을 설치하여 기사들의 생리적 현상을 해결해주어야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TV프로에 "친절 버스기사를 찾아라"같은 것을 만들어서 기사들의 사기를 높여주면 좀더 친절해질 것이다.
F. 도로·교통 및 불법 주차된 차량에 관련된 문제 1. 버스 전용차선에 대한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 져서 대중교통이 더 빠르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2. 정류소 주위에 정차하는 차들에 대한 강력하고 집중적인 단속이 필요하다. 3. 고속도로처럼 단속을 철저하게 하여 버스전용차선을 잘 관리해야 한다. 4. 정지선을 바르게 지켜 정지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5. 버스 크기에 따라 도로를 운행 할 수 있도록 제한해야한다.
G. 노선에 관해 1. 노선이 길어서 기사들이 장거리 운행 후 많이 예민해 져서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없으므로 노선을 줄였으면 한다. 2. 지하철 노선과 중복되는 노선에는 승객이 없어서 한산하고 지하철 노선과 관련이 없는 정거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경우가 있다. 노선에 변경이 요구된다. 3. 가로 노선이 대부분인데 세로 노선도 필요하므로 그쪽에 노선을 만들어 어느 방향에서도 쉽고 편하게 버스를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4. 한 버스가 장거리 운행을 하는 것보다는 환승 제도를 도입하여 훨씬 더 빠르게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론 환승에 따른 할인혜택과 홍보를 시민들에게 많이 해야 한다. 5. 골목길은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6. 마을버스를 늘리고 일반버스는 노선을 줄여서 훨씬 빠르게 운영하여야 한다. 7. 중복노선을 줄이기 위해 버스 노선의 단편화를 시켜야 한다. 8. 이용객이 적은 적자 노선은 마을버스로 대체를 하거나 정리해야 한다. 9. 사람들이 버스를 잘 이용하고 싶어도 평소에 이용하는 버스노선이 아니면 보통 지하철을 이용하기 나름이다. 버스는 지하철에 비해 노선이 복잡하고 인식하기도 어려워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는 이용하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적극적인 홍보와 노선의 단순화가 필요하다.
H. 안내방송에 관해 1. 가끔씩 안내방송을 안 하는 차량이 있는데 이런 차량이 있을 시 시민들이 고발하면 보상금을 주는 형식으로 하면 타의적이지만 의무적으로 안내방송을 할 것이다. 2. 초행자들을 위해 바뀐 정거장의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 3. 외국인들을 위해 기차나 지하철에서처럼 외국어로 안내방송을 해야 한다. 4. 문자방송을 병행해야 한다. 5. 자동 안내 방송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면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내리기 전에 이번 역과 다음 역에 대한 안내방송이 나오고, 내릴 때 다시 한번 확인을 할 수 있게 이번 역에 대한 방송이 다시 나오는 것이다. 여러 차례 여러 회사, 다른 노선의 버스를 타면서 딱 한 버스를 보았다. 모든 버스에서도 그렇게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특정 정류소에서 방송이 나오지 않는 것도 재확인하여 시정하였으면 한다.
I. 정류소 관련 1. 정류소에 정차신호부자를 차량번호마다 설치를 하여 탈 사람이 있으면 부자를 눌러 타고, 그 정거장에 탈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가서 좀더 빠르게 버스를 이용했으면 한다. 2. 정류소에 펜스를 설치하여 승객들이 바쁜 출·퇴근 시간에 예전처럼 몰려 타기를 하지 않고 한 줄 서기를 해서 안전하게 승차 할 수 있게 하자. 3. 정류소 바로 앞에 주차하지 않을 경우 고발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오토바이 사고가 너무 많아 졌다. 4. 한 정류소에 너무 많은 버스들이 서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류장마다 2∼3대의 차가 정차하도록 하고 주의에 100m정도의 간격으로 다른 버스들이 정차하도록 하여 한 정류장이 주차장이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5. 기사 마음대로 아무 곳에서나 승·하차 시켜주는 기사들을 고발하여 엄중히 관리해야한다. 6. 도로주변의 정리 혹은 중앙 버스전용차선을 좀더 넓혀 정류소 진입이 수월하도록 해야 한다. 7. 서울시내 택시의 대부분이 영업용 택시이다. 개인택시와 달리 영업용 택시는 합승 및 승객을 골라 태우고, 그로 인해 버스 정류장까지 점령하는 경우가 많다. 버스정거장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8.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기사들이 생리적 현상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정거장 몇 개를 정해서 화장실을 만들어야 한다. 9. 정류소에 센서를 설치하여 버스가 정류소에 바르게 정차하지 않을 경우 그 정보가 회사로 전달 될 수 있게 하여 모든 버스가 바르게 정차하도록 해야 한다. 10. 정류소간의 간격을 조정해야 한다. 11. 도로변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 도로를 골라서 인도에 80cm 가량의 기둥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표지판에 설치하여 무거운 세금을 부과한다. 12. 도로변에 차를 세우면 비싸게 주차료를 부과하여 그 돈을 버스 발전에 쓰면 버스회사 좋고 과태료가 비싸기에 도로변에 주차해놓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물론 엄중히 관리해야한다. (예로 분당에서는 실행하고 있다.) 13. 쇼핑단지나 시장부근의 정류소는 근처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택시와 오토바이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정류소를 분산시키고 택시와 오토바이의 정류소를 분리시켜야 한다. 물론, 관리도 철저히 시켜야 한다. 14. 정류소에 노점이 있어서 승차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노점들을 정리해야 한다. 15. 정류소 간격을 효율적으로 배치시켜야 한다. 16. 정류소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여 실시간 촬영을 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방법으로는 벌금을 매기거나 얼마간 면허정지 등이 있다. 17. 버스도 플랫폼이 필요하다. 순서대로 들어와서 효율적으로 정차 후 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8.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에 정류소는 시골 읍내 버스 정류장처럼 지저분하고 정류소인지 알 수 없는 구간이 많이 있다. 이러한 것을 정화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J. 안내표지판 관련 1. 초행자가 방향을 잘 알도록 노선정보를 확대시키고 정류소마다 방향을 알려주어야 한다. 2. 정류장 표지판에 배차시간이 적혀있지 않는 곳이 많은데 반드시 표지판에 배차시간을 적어놓아야 한다. 3. 버스 안에 부착된 노선표를 크고 알아보기 쉽고, 여러 군데에 부착해야 한다. 4.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로 안내표지판을 정류소와 버스내부에 설치해야 한다. 5. 서울시 버스가 한번에 나와 있는 노선표를 각 정류소에 부착해 놓았으면 좋겠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 어디서 환승해야 하는지 여부와 어떻게 가야 빠른지를 알기 쉽게 만들어 놓은 노선표를 각 정류소마다 부착해야 한다. 6. 부식된 표지판이 있는데 보수해야 한다. 7. 첫차와 막차의 시간을 반드시 기재해 놓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8. 방향표시를 세부적으로 자세히 해 놓아야 한다. 9. 버스 표지판의 노선도를 살펴보면 처음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쉽게 이해할 수가 없게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버스 노선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는 공공 전화번호가 있었으면 좋겠다. 119,114처럼 말이다.
K. 차고지 관련 1. 시흥2동에 위치한 76번 종점에는 요즘 KD건설에서 범일운수 차고지를 공사중이라는 이유로 차고지의 반을 막아놓아서 그 주변도로가 새벽이 되면 주차장이 된다고 한다. KD건설은 현재 공사를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저녁엔 그곳에 포장마차거리가 되어 버려서 승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단속이 필요함.
L. 배차시간에 관하여 1.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배차간격을 버스회사 마음대로 변경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개선해야 한다. 어떤 버스는 연달아 오는데 어떤 버스는 2~30분을 기다려야 오는 경우가태반이다. 앞으로는 인공위성으로 버스를 관리한다고 하니 배차간격을 잘 고려하여 출·퇴근시간에는 자주 오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효율적으로 빈 버스만 거리를 활보하지 않도록 조사하여 배차시간을 노선마다 개선해야 한다. 2. 막차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막차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M. 기타 1.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줄여서 잦은 신호 걸림으로 인한 교통지연을 줄여야 한다.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은 지하도와 육교로 해결하면 된다. 2. 신호등 연계가 필요하다. 차량이 한번 출발하면 다음 신호등에서도 그 다음 신호등에서도 신호가 초록색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3. 단일버스체제를 없애야 한다. 조금 노선과 차량을 늘려야 한다. 4. 버스요금을 거리 당 계산하는 후불제 형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적은 거리를 가는 사람과 먼 거리를 가는 사람의 요금이 달라야 한다. 5. 정류소 부근에 쓰레기통과 생활정보지 때문에 정류소가 지저분한데 깨끗이 할 필요가 있다. 6. 신개념 버스의 도입이 필요하다. 디자인과 용도 그리고 편이성을 고려하여 외국의 차 같은 버스의 도입이 필요하다. 7. 시민들의 버스의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요금을 지하철보다 조금 인하시키는 것이 출·퇴근시간에 몰리는 지하철 상황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8. 지하철처럼 테마 버스가 있어야 한다. 지금 운행 중인 버스의 내부는 너무 삭막하다. 9. 환승 전용 버스는 확실히 구별하도록 표시를 해야 한다. 10. 환경을 생각해서 LNG버스를 애용해야 한다. 11. 정류소 부근에 노점상들을 정리해야한다. 그리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 12. 같은 노선의 비슷한 버스 번호일 경우 버스 번호의 색을 달리하거나, 다시 1번이나 2번으로 시작되는 부분의 번호만 눈에 띄게 표시하여 구분하기 쉽게 해야 한다. 13. 기사들이 안전운전에만 신경 쓰도록 예전처럼 차장이 필요하다. 14. 지하철처럼 도착시간을 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15. TV프로를 개설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을 바로 잡는 운동이 필요하고, 친절기사 찾기 등, 시민들에게 바라는 점이나 주의점을 방영하는 프로를 만들어야 한다. 16. 2층 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7. 버스 외면에 영화홍보 포스터가 아니고, 국정홍보나 여러 정보를 알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8. 버스 번호판을 야광으로 하여 저녁에도 잘 보이도록 해야 한다. 19. 버스도 지하철처럼 디자인, 안내도 부분 등에 일관성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20. 중앙차선제를 하되 버스도 지하철처럼 문을 양쪽으로 달아서 승하차를 하도록 해야 하고, 환승정보와 연계노선, 대형건물 안내도 음성과 문자로 제공해 주어야 한다. 21. 대부분의 버스들이 지나치게 난방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환기도 시키지 않은 상태로 또한 승객이 많은 데 히터를 틀 경우 공기도 좋지 않고 숨이 막힐 지경이다. 신경을 써서 난방을 가동하셨으면 좋겠다. 22. 5호선 광화문 역에는 음이온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곧 모든 전철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생각된다. 버스도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여서 승객들에게 좋은 공기를 제공하면 좋을 것이다. 23. 서울시내 도로는 4차선이 대부분이다.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해 정체는 더욱 어려워진다. 도로확장에 어려움은 많지만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도로를 넓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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