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교수님은 아시다 싶이 성동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수용번호는 1316입니다.
몇번 면회를 시도하였으나 우선 1인 1일 1회로 면회가 한정되어 있어 제의 면회가 가족의 면회에 지장이 될까바 조심스러웠습니다.
오늘 2007.1.29. 오후 면회가능 여부를 문희하여 본 걸과 오후에 검찰 조사관계로 출소라서 면회불가능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면회가능 접견예약 문의 전화 02-408-9536
아시다 싶이 인터넷서신은 1인 1회 A4 용지 1장분인데 김명호교수님께서 교수님이 구치소당국에 인터넷 서신 정보공개를 하시어야 가능한 것이라서 그러한 내용을 등기로 교수님께 부치었습니다.
등기번호는 1428103178572 로서 아직 14시 현재 구치소에 배달준비로 나옵니다.
그리고 구치소 에서는 내일이나 모래쯤 나의 서신을 김교수님께서 받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간단히 소식 전합니다.
원본글 링크 : 김명호교수님의 수용번호 1316 입니다.
첫댓글 참 안스럽습니다..박경식원장의 구명운동카페의 회원들이 이리 여기저기 이합집산하며 새로이 구명운동카페를 개설하는 것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인지? 교수의 의향또한 본인을 위해서도 그닥 바람직한 것인지? 전 부검조입니다. 가능하면 새롭게 관계자분들이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말고 서로 만나 진심어린 대화와 자기를 양보하는 미덕을 보임이 어떨지 합니다
박경식원장님은 잘 알지 못합니다. 박원장님이 활동하시기전에 구명운동카페를 탈퇴하였으니까요. 참여자 사이에 노선이 다르다면 구태여 끼워맞출 것이 아니라 노선에 맞는 그룹단위로 구명운동을 진행시키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