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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유림아파트 - 불로초공원 - 봉래산정상 - 절영종합사회복지관 1 - Daum 카페
암릉따라 가면
봉래동, 청학동
오륙도, 조도
태종대 초입까지 조망
잠시후
"손봉/ 361m"
삼각점
조금 더 내려오면
"해양박물관. 해양대학교" 일대
능선의 끝자락이다 보니
"감지해안, 중리산" 뒤로
"태종대" 방면이 잘 보인다.
함지그린아파트, 반도보라아파트
능선에 숨어버린 "75광장"
멀리 "두도~암남공원~송도" 뒤로
"두송반도" 뒤로 "몰운대, 아미산"
정상, 자봉
2분 정도 내려오면
"목장원" 갈림길
이정표 뒤로 오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반도보라아파트" 방향
가능성으로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을
신념으로 사셨던 故 김지환 선생님,
천 번도 더 봉래 산정을 오르시며
광명 교정에 뿌리신 가르침의 씨앗은
해마다 선생님 가신 가을이면
사랑의 열매 맺을지니
1958년 7월 26일 경북 풍기 출생
1989년 2월 부산 광명고 부임
2000년 10월 6일 이 바위에서 암벽 훈련 중 추락 사고로 召天
故 김지환 선생님 1週忌에
광명고 교사 일동
오른쪽으로 돌아보며 ~
"중리산" 뒤로 "태종산"
잠시 후 들리는
데크전망대와 바위전망대가 보인다.
와우~~ 정말 멋진 풍경
같은 풍경이지만 느낌은 다르다.
산자락 곳곳에는 아직 남아있는 벗꽃의 자취
지나온 "정상, 자봉, 손봉" 까지의 능선
전망을 즐기고 돌아나와
내려가면서 뒤돌아보니
암봉들의 모습도 가히 웅장하다.
5분 후 갈림길
좌측 데크계단을 선택한다.
추모비가 있던 암봉을
데크전망대에서 뒤돌아 본다.
아래는 나무에 가려지고
앞서 멋진 조망을 즐겨서인지
여기는 별로이고
"목장원 옥상, 75광장" 이 조망된다.
2분 후
전망이 터지는 넓은바위
오히려 이곳에 데크전망대가 있었으면
아래가 시원하게 조망되는데
왼쪽 끝에 산행의 날머리인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지붕과
주차장이 보이고
"반도보라아파트, 75광장"
5분 후
이정표 없는 임도를 가로질러
계속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 옆의 헌수 기념석
1분 후 "둘레길" 합류
"반도보라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간다.
2분 후
산불초소와 펜스를 지나
2분 후
"게이트볼 전용구장" 을 지나고
잠시후 날머리에 내려선다.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면
좌측(게이트전용볼구장)과
정면길은 등로이고
우측은 등로가 아니다.
"봉래산 숲길 11코스"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오늘의 산행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