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경 영광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기념식에 참여하고
진관 시인
2018년 5월 23일 부처님 오신 날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5월 21일 북경을 향해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갔다. 물론 중국불교협회 국제부장인 보정 법사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에 있으면 내 자신이 서 있을 자리가 없는데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해 있으면서도 사찰이 없으니 등불 사를 해야 함에도 불교인권위원회를 창립한지 1990년 11월 20일 이지만 사찰을 마련하고 포교당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러한 문제를 않고 살아가는 것을 참수행이라고 한다면 닭도 웃을 것 같다.
특히 한국불교의 최고의 대포교사인 무진장 불교문화연구원장으로서도 무진장 대종사님께서도 사찰을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지 못했다. 무진장 대종사님의 포교능력을 생각한다면 포교를 중시해야 할 목적이라고 보기에 북경에서 거행하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식에 참여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포교적 방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중국불교협회 국제부장보정 법사사의 공덕이라고 본다.
김포공항에서 북경 공항에 도착해 보니 공향을 빠져 나가는 문제가 나에게 불안한 나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북경에 3월경에 북경공항을 나가는 문제가 매우 복잡한 생각이 들어 고민하는 나는 수속 절차에 따라 다른 이들과 같은 길을 택했다. 그런데 지문을 양손을 다하는 절차가 있어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었다. 공향에서의 절차를 끝내고 출구를 따라 나오는데 그 문이 아주 가까운데 있어서 쉽게 나올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출구에 나오니 기다리는 스님과 안내를 한다는 한국말을 하는 분이 있어서 북경 공항을 빠져 나왔다. 오후 비행기로 천태종 스님이 온다고 했다.
북경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니 인터뷰가 있다고 하니 준비를 하라고 했다. 나에게 질문할 문제를 알지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질문에 요지가 무엇인지 알았으면 철하기 준비를 해올 것인데 준비를 하지 못했다. 시간이 되어서 중국불교협회에서 기자들이 왔다. 방안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5가지 질문을 한다고 했다. 불교역사를 물을 준비를 한다면 나는 불교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인도에서 불교가 태동하여
중국에 불교를 전하였는데
중국에서는 전진왕 부견이 고구려시대
동진에서 백제시대에 불교를 전해준 역사
그리고 오늘날에는 인도 야유타국에서
가야에 불교를 전해주었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중국불교 발전과 더불어 고구려의 강성대국
백제의 생명 존중 시대 그리고 신라에 불교를
한반도 신라에 1천년의 불교왕국이었다.
고구려가 불고를 수용해
불교왕국을 건설했던 시대
고려가 불교를 발전 시켜
불교왕국을 건설했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불교를
탄압하고 억압했는데
조선에 임진 난에 승군들이
조선을 지켰던 호국불교였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불교탄압을
막지 못하는 불교였다
일본이 조선을 개화하면서
조선에 불교는 회복했는데
오늘의 불교는 223년 전에
도성을 출입할 수 있는 고종임금의
명으로 승려들에게 출입을 허가한 날
조선불교는 일본불교에 의해서
고대 중국에서 불교를 전하던 역사를
전승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오늘날에는 중국에서 불교를 새롭게 한다니
참으로 소중한 역사의 회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불교의 발전이 아시아 세계 불교를
이룩할 수 있는 책임이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 세계 평화를 위해 중국불교가
중흥되어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중국의 시진 핑
주석의 불교 관을 통해 과거 당나라 시대의 불교를
이룩할 수 있다는 본다.
잠시 짬을 내여 나는 시를 한편 쓰고 5시 30분에 만찬이 있다고 하니 나는 인터뷰 준비를 했다. 한국에서 천태종 스님이 온다고 하니 기다려 보아야 걷다. 어느 스님이 오는지 말이다. 천태종 스님이 올 때까지 나는 이만 줄이고 천태종 스님을 만난 뒤에 글을 이어가려고 했다. 나는 인터뷰를 시작했다. 내용은 방송으로 대응하고 천태종 스님 한분이 왔다. 천태종을 방문했을 때 보았던 스님이기도 했다.
저녁 만찬이 있어서 그 장소에가 참석을 했는데 일본 승려들과 같이 동석을 했다. 그런데 일본말을 할 줄 모르지만 한 중 일 회담을 할 시기에 안면이 있는 스님들이었다. 하지만 일본말을 할 줄 몰라 상호 미소만을 보일 뿐이다. 만찬이 끝나고 각자의 방을 행해 갔다. 창을 열고 바라보니 북경 자금성이 한눈에 들어왔다. 밤하늘에 보이는 자금성은 북경에 대한 선전물이다.
5월 22일에는 중국불교협의회 초청으로 부처님 오신 날 기념식에 참여하게 됨을 기쁨으로 여기면서 앞으로 상호 교류를 중시할 역할을 생각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중국불교와 함께 하는 것은 국제적 불교적 포교의 행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무진장 불교문화연구원의 원력이기도 하다. 부처님 오신 날에 북경에 있는 영광 사에서 거행하는데 참여함을 기쁨으로 생각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행사장에 갈 준비를 했다. 영광 사에 가는 도중에 천안문광장을 지나치게 되었다. 천안문광장에서 아직도 모택동 주석이 광장을 지키고 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존경하고 있는 모택동주석이 지켜보고 있는 광장을 지나서 갔다. 북경 거리에는 장미꽃이 피어있어 참으로 좋았다.
영광 사에 도착하니 행사장에는 경비가 삼엄했다. 과거에 영광 사는 천태종과의 교류가 있었던 절이라고 했다. 2018년 5월 22일 부처님 오신 날에 행사는 스리랑카 미암마 일본 한국의 승려들을 청했다. 그 가운데 한국에서는 천태종을 청했고 내 자신은 보정 스님의 초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침 사진전 개막을 하는데 각국의 대표 승려들이 참석 했는데 천태종 스님이 한국을 대표했다. 한편 한국의 사찰에 사진은 천태종구인사와 조계종 조계사의 사진이 전시에 등장했고 한국불교와 교류한 10년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사진을 관람하고 행사장에 갔는데 마치 임금이 참석한 법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행사장에서 행사를 끝내고 사리전 앞에서 의식을 하고 사리를 모신 탑 안에 들어가 참배를 하고 나았다. 행사가 끝나고 점심을 한 이후에 북경에 있는 옹화궁에 있는 미륵불상을 참배를 했다, 언젠가 한번 방문한 절이기도 했다. 나의 소원을 빌고 빌면서 더욱더 큰 서원을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돌아와 이글을 맺는다.
2018년 5월 22일
부처님 오신 날 중국 영광사 참배를 마치고
진관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