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설산(3886미터)
일시 : 2018. 4.28-5.1
위치 : 대만동북부의 태붕현에 위치한 설패국가공원(타이뻬이시에서 4-5시간거리)
개요 : 대만에서 두 번째로 높은산. 옥산(3,952)보다 낮지만 더 아름답고 멋지다고 알려져있다
산행코스및시간 : 설산등산구검문소(2,140m)--칠잡산장(2,463m)-곡파(눈물고개,3,000m)-설산동봉(3201m,)-369산장(3,150m)-흑삼림(3,500m)-빙두유적(3,600m)-설산주봉(10.9km,들머리에서)-369산장-칠잡산장-원점회귀(왕복 21.8km)
산행첫쨋날-약7시간
산행둘쨋날-약10시간
교통편
-갈 때
금요일밤 11:10분동서울행-찜질방
토요일 6:00-인천공항1터미널(1시간10분소요,차막힘없이)
-올 때
인천공항-청량리(5b승차홈 6002버스)
청량리-태백(막차23:20)
등산입구가기전
참으로 높은곳까지 차로 올라온다 길은 좁아 맞은편의 차 만날까 계속 경적을 울리며 올라왔다
등산입구에 있는 검문소 , 이곳에서 약간의 산행교육을 받는다 하는데 가이드가 교육없이 무사통과
출발할때는 이렇게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았다 그러나
밀림같은 숲속을 경쾌하게 올라간다
칠잡산장 어떤 한국팀은 369산장을 예약못하여 이곳에서 잤다고 한다 여기서 정상까지 왕복하려면 나중에 알았지만 무지 힘들었을것이다
안개가 몰려온다 빗방울이 아주 조금씩 날리기도 하지만 곧 그친다
저 쉼터에서 눈물고개 오르는 중, 올라갈때는 가파른지 몰랐는데 내려올때 보니 좀 가파르네 그래서 눈물고개라 부르는구나
만병초
369산장가기전까지 만병초가 엄청 많이 피어있다 피고 지고 있는 중
고사목과 어울린 만병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