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예술축제 말모이 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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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개요
작품명 : 바보아빠
극작/연출 :극작 이석표 / 연출 이석표
공연시간 : 100분
단체명 : 씨어터컴퍼니웃끼
2. 출연진
동철 - 남궁부 / 미정 - 김수영 / 철정 - 김래훈 / 상수 - 이석표 /
만춘 - 노정현 / 미숙 - 박하늘 / 수인 - 김주혜
3. 스태프
음악작곡 - 김희범 / 조명디자인 - 이후림 / 음향오퍼 - 정시윤 / 조명오퍼 - 박승원
4. 단체 연혁
2007년 극단창단
2018년
-03월 23일 강원연극제 금상수상, 치악예술관 ‘나비의꿈’(이석표작/ 최규창연출)
-05월 24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내기의여왕’ (이석표작/연출)
-07월 12일~13일 어울림소극장 ‘풍경A’ (이석표작/연출)
-07월 18일~19일 통영연극예술축제 벅수골소극장 ‘풍경A’ (이석표작/연출)
-09월 6일 강원도공연장상주단체페스티벌 ‘풍경A’ (이석표작/연출)
-10월 19일~21일 어울림소극장 ‘풍경A’ (이석표작/연출)
-11월 18일 제3회 당진전국연극제 ‘풍경A’ (이석표작/연출)
-11월 29일~12월 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도깨비불’ (이석표작/연출)
-12월 28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이석표작/최규창연출) 창작초연
2019년
-04월 01일 강원연극제 은상수상 동해문화예술회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이석표작/최규창연출)
-05월 14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이석표작/최규창연출)
-08월 12일,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 ‘바보아빠’ (이석표작/연출) 창작초연
-08월 15일~17일 어울림소극장 ‘바보아빠’ (이석표작/연출)
5. 기획 의도
강원도 탄광마을 이야기로
씨어터컴퍼니웃끼의 16번째 창작극입니다.
그동안 봐왔던 탄광마을의 이야기는
갱도의 사고로 누군가 죽는 이야기지만
‘바보아빠’는 사고로 인해 진짜 바보가 된 아빠로
가족과 그들을 지켜보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이다.
가족을 너무 사랑한 바보아빠에서 사고로
진짜 바보아빠가된 주인공‘동철’과 어린 아들 ‘철정’의 가족 이야기이다.
6. 연출 의도
가족이란? 사랑이란? 우린 일인 가족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가족이란? 가족애란?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에 대해 그리움 속에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독하게도 가족인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는 아내만을 사랑하는 바보남편,
아들만을 사랑하는 바보아빠를 주인공으로 가족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다시 정의해 보고자 한다.
7. 공연연보
2019년 08월 12일 ~ 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 창작초연
2019년 08월 15일 ~ 17일 어울림소극장
8. 작품의 특징, 장점, 관객 등에게 미칠 영향(기대효과)
영월 산꼭대기에 구름이 모인다는 이름의“모운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한때는 작은 분지에 2만명이 넘게 사람들이 북적대며 비좁게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던 광산촌이 시대의 흐름에 폐광이 되면서 쓸쓸한 마을이 되었다.
이 마을에 살던 동철의 이야기로 힘든 광산 일을 하면서도 나보다 가족을
우선했던 동철의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은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폐광지역에 관한 이야기로 한때는 불야성을 이루었지만,
삶의 변화 속에 쓸쓸해진 폐광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9.작품줄거리
〈공연소개〉
영월 산꼭대기에 구름이 모인다는 이름의“모운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한때는 작은 분지에 2만 명이 넘게 사람들이 북적대며 비좁게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던 광산촌이 시대의 흐름에 폐광이 되면서 쓸쓸한 마을이 되었다.
이 마을에 살던 동철 역시 광산 일을 하면서도 나보다 가족을
우선했던 팔불출 ‘동철’은 아내와 아들을 가장 사랑하는 바보아빠이다.
어느 날 탄광 사고에서 간신히 빠져나오지만, 사고의 충격과 동료를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동철은 마을에서 정말 ‘바보아빠’가 되었다.
사고 당시 아직 어려 아빠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아들은
주변의 놀림과 폐광촌의 삶이 자신의 막막한 미래처럼 느껴져 마을을 떠난다.
사고 날 아들에게 줄 선물을 쥐고 아들이 떠난 기차역에서 매일 기다린다던
아버지 ‘동철’의 부고를 받은 아들이 다시 폐광촌으로 돌아오기까지 10년이 지났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긴 지 10년이 지난 어느 날 동철의 집에서
울리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마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공연날짜
2019.10.08~ 2019.10.13
공연시간
평일 19시30분 / 토요일 15시, 18시 / 일요일 및 공휴일 15시
* 월요일 휴무 *
공연장소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
공연예매
인터파크
공연문의
0505-8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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