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특집’ 아~ 내사랑 대한민국 <이모저모> |
환희 열정 감동의 소리 소리…
‘대단해요 훌륭해요 굉장해요’ 감탄사만이…
올림픽주경기장
○…이번 ‘2005 나라사랑 대축제’(이하 ‘나라사랑’)에 딸과 함께 참석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 주위 청년에게 더욱더 애정과 관심을 쏟겠다.
<김정미/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모든 것에 도전하며 ‘나라사랑’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로 한국SGI 저력에 긍지를 느꼈고, 무엇보다 온가족이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기뻤다.
<김순예/경기도 이천시 창전7동>
○…카드섹션이 가장 좋았다. ‘나라사랑’ 테마처럼 나도 희망을 만들고 주위에 넓히고 싶다.
<김은성/경기도 화성시 봉당읍>
○…부모님과 카드섹션에 참석한 누나 세명과 함께 참석했다. 희망콘서트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내 주위부터 희망을 넓히겠다.
<최재우/수원시 영동구 원천동>
○…이번 ‘나라사랑’을 앞두고 이직을 해야 했기에 더욱 진지하게 도전할 수 있었다. 10만명이나 참가한 합창이 가장 좋았다.
<마진주/경기도 화성시 봉당읍>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한다. 한국SGI 활동을 잘 알 수 있는 행사였다.
<박덕수/서울시 노원구 상계2동>
○…삼남매 모두 ‘나라사랑’에 참여했다. 동서, 올케 등도 전부 포교, 혼자 신심을 시작해 진정한 일가화락을 이뤄 정말 행복하다.
<박태순/서울시 노원구 상계7동>
○…그동안 장년부 수송팀으로 활약하며 호흡을 함께 했다. 아들은 ‘한강윈드오케스트라’로 딸은 ‘아리랑 고적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다. 멤버들의 노고에 가슴이 뭉클했다.
<김용호/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카드섹션과 슬기둥 공연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대규모 행사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 생각한다. 크게 기대한만큼 커다른 인생의 방향을 받아 결의하고 돌아간다.
<이어진/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
○…(서울과 아산에 떨어져 사는 절친한 친구가 서로 합창에 참여하며 잠실에서 만났다)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 양쪽 부모님이 신심을 하시기에 이곳에 왔다. 정말 와서 좋았고, 더욱 진지하게 인생을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이혜경/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김미애/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10만 청년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인재육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케다(池田) 선생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양선님/서울 은평구 구파발동>
○…김경미씨와 함께 참석한 외국인 회우들은, 프로가 선보이는 듯한 식순 하나하나에 크게 감동, 10만명의 질서 정연한 모습에 더욱 놀랐다고 한다.
<김경미/서울 동대문구 답십리5동>
○…중학교 때부터 들어온 2005년 5월3일이 눈앞에서 펼쳐진게 믿기지 않았고, 한국SGI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자리에 참석해 인생의 원점을 새길 수 있어 좋았다.
<원지인/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광선유포는 내가 하겠다는 사제의 마음이 느껴진 무대였다. 정말 잊지 못할 감동이었다. 지금부터 나 자신이 10년, 50년 광포 선구의 제자가 되겠다.
<이선미/경기도 평택시 신장2동>
○…‘희망을 만들어요’ 테마곡을 연습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겠다.
<안광욱/서울시 중랑구 상봉2동>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들의 노고와, 열정에 찬 모습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김석/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친구를 포교하기 위해 도전했고, 내 인생에 처음 있는 도전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이에 신심근본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빛내는 일이라면 살신성인 하겠다.
<정우락/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나라사랑’에 참석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 애쓴 청년부들의 모습이 정말 고맙고 대견스럽다. 함께한 남자부 회우도 상당히 감탄하며 공감하고 있다.
<박현주/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오늘 ‘나라사랑’을 계기로 더욱 우호 확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청년의 열과 힘을 느꼈으며, 자녀들에게도 당당하게 한국SGI 회원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갖도록 말하겠다.
<이창환/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친구 권유로 ‘나라사랑’에 왔다. 10만명이 모이는 곳에 참가하고 싶었고 합창도 함께 하고 싶었다. 한국SGI를 안 것은 한달 밖에 안됐지만 친구가 모범을 보여 무척 인상적이다.
<오동엽/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언니 권유로 합창 연습을 하고 이 곳에 왔다. 어렸을 때 신심을 하다 한동안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라사랑’을 계기로 새롭게 발심했다.
<권현미/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SGI가 세계적인 단체라는 것을 실감했다. 또한 학회원들의 하나된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졌고, 한국SGI의 ‘나라사랑’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다.
<정맑은/전북 남원시 향교동>
○…오늘 행사로 SGI가 대중 과 함께하는 단체임을 알았다. 한국SGI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칼라가드의 절제된 모션과 굳게 단결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각자의 노력과 땀방울이 느껴진 무대였다.
<김경덕/전북 전주시 인후동>
○…‘나라사랑’이라도 거창하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가 처한 상황과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도전하는 속에서 희망하던 목표를 하나씩 이뤄내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광덕/광주 광역시 북구 두암동>
○…이렇게 크고 훌륭한 행사일 줄 상상 못했다.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일깨운, 보편적이고 사회에 열린 행사라 더욱 뿌듯하며 청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안정식/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멀게만 느껴졌던 ‘나라사랑’에 참석해 꿈만 같다. 또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정말 훌륭한 수준으로, 행사 내내 환희차고 감동적이었다.
<김경숙/인천시 남구 주안6동>
○…종교적 색채가 없어 부담이 없었고, 나라를 사랑하자는 마음이 진심으로 와 닿았다. 식순도 매우 다양하고 감동적이라 2시간이라는 시간이 몹시 짧았다.
<고연정/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사물놀이 매스게임을 보는 동안 온 세계를 얻은 듯한 힘과 정열, 기세를 느낄 수 있었다. 대단히 감동했다. SGI 만세!
<김진권/서울시 관악구 신림7동>
○…슬기둥과 신풀이가 감명 깊었다. 퓨전음악을 좋아하는 데 정말로 가슴에 와 닿았다.
앞으로도 끝까지 신심근본으로, 또한 선생님 제자로서 후회 없이 나아가고 싶다.
<김희균, 희연 형제/과천시 부림동>
○…한마디로 감동이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사였다.
아내 덕분에 이 곳에 올 수 있었다. 특히 청년들의 모습은 대단했다. 역시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배점갑/경북 상주시 신봉동>
○…오늘의 감격을 현장에 그대로 옮겨 아이들을 확신있는 인재로 육성함은 물론, 다른 가정도 일가화락을 이룰 수 있도록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
<강해순/경북 상주시 사벌면>
○…사물놀이 매스게임은 정말 대단했다. 특히 자기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한국SGI 모습이 매우 좋게 와 닿았다.
<김혜진/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10만 청년이 모인다는 소식에 매우 놀랐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오늘과 같은 행사를 흉내내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이런 행사에 참석해 긍지가 생겼고 거듭 감사드린다.
<윤재심/재일교포>
○…‘나라사랑’정말 감동적이었다. 청년들이 마음껏 날갯짓 할 수 있도록 장년부로서 든든한 기둥이 되겠다. 노고한 청년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신병식/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입회 35년. 스승과 함께 결의했던 바로 그 날이 오늘이다. 스승과 함께, 10만의 늠름한 청년과 함께 맞이한‘나라사랑’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다.
<류민자/부산시 동구 수정5동>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새겼다. 사물놀이 매스게임, 칼라가드는 상상 이상으로 멋진 공연이었다. 한국SGI의 진정한 힘을 느낀 좋은 기회였다.
<이은미/부산시 북구 구포1동>
○…정말 기대 이상으로 굉장한 ‘나라사랑’이었다. 희망을 만드는 청년부들의 아름다운 도전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번 결의할 수 있었다.
<황은영/경남 양산시 웅상읍>
○…‘나라사랑’을 10년, 50년을 향한 출발의 날로 정하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언제나 선생님과 생명의 걸음을 맞추겠다.
<김우진/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나라사랑’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아쉬움도 남지만 그 결실에 뿌듯하다. 앞으로 후배들의 성장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기원하겠다.
<박태신/서울시 서초구 방배2동>
○…‘나라사랑’을 향해 학업과 사명에 도전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 마음을 학업에 더욱 충실히 하는 계기로 삼고 도전하겠다.
<안상국/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무대에 서고 싶어 날마다 창제에 도전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다음 목표인 제주국제관악제에는 후회가 남지 않는 연주를 꼭 하겠다.
<양동호/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행사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감동의 연속이었다. 우리 권은 여자부와 부인부가 만든 1백70여장의 T-셔츠를 함께 나눠 입으며 이체동심, 단결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애/경북 청도군 이서면>
○…지난 1년 동안‘만성대장염’으로 고생한 남편이‘나라사랑’성공을 위해 도전하면서 완치하는 공덕을 받고, 온가족이 모두 참석했다. 향후 광포를 짊어질 인재육성에 도전하겠다.
<김정순/대구시 북구 칠성2가>
○…어머니 권유로 입회해 ‘나라사랑’에 참석했다. 아직 SGI에 대한 편견이 남았는데, 오늘 행사 규모에 굉장히 놀랐다. 그리고 왜그렇게 회원들이‘나라사랑’을 위해 도전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앞으로 목표를 위해 불법(佛法)을 조금씩 배우며 도전하겠다.
<이지호/대구시 북구 칠성2가>
○…‘나라사랑’을 기회로 4부 이체동심과 누구와도 불법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방황하던 남동생이 신심(信心)을 시작하는 등 계속된 공덕으로 환희찬 요즘이다. ‘나라사랑’을 위한 후회없는 도전에 감사하며, 더욱 청년육성에 힘쓰겠다.
<이영진/대구시 북구 관음동>
○…청년들의 힘과 기백이 부럽다. 시골이라 활동이 어려운 점도있지만,‘나라사랑’을 계기로 청년부에게 모범이 되는 장년부가 되겠다. 우리 청년부들이 장년부, 부인부가 돼도 청년의 마음 그대로 활동하길 기원한다.
<한재기/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굉장하다. 훌륭하다”라는 말만 나온다. 마칭밴드 칼라가드식순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박원영/충남 논산시 반월동>
'또 먼지 앉았네' 행사 성공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즐겁기만하다.
'나라사랑'은 자원 재활용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나라사랑' 뻥튀기 자매?
화려한 무대보다는 음지에서 노고를.
출연진. 스태프
사물놀이 매스게임
○…10명의 부인부로 구성된 사물놀이 매스게임 메이크업팀은 연습이 진행된 두달여 동안 매일 6시간씩 연습했다.
한사람 당 3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했던 것. 행사 당일에는 새벽 3시부터 메이크업을 시작.
전날 한숨도 못 잤지만 처음으로 1시간30분 내에 메이크업을 마친 기쁨과 함께, “우리 손길을 거쳐간 멤버들이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모습에 감동과 환희가 두배, 전혀 피곤하지 않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더 빨리, 더 섬세하게…. 메이크업도 승부다.
칼라가드
○…인천제1, 2방면 칼라가드팀의 연출과 교육을 담당했던 장철웅씨는 행사를 마치고 남, 여 대기실을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에 정중히 감사 인사를 했다.
익숙하지 않던 깃발이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기까지 몇차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했던 도전의 시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는지, 멤버들은 환희의 눈물과 감동의 함성으로 장철웅씨의 인사에 답했다. 칼라가드 멤버로 ‘나라사랑’에 참여했다는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최일선에 서는 모범의 리더가 되자는 다짐을 담아 학회가를 부르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연출자의 감사 인사에 모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한강윈드오케스트라
○…한강윈드오케스트라에서 심벌즈를 맡은 타악기 파트의 송준석(부평권·男그룹장)씨는 벅찬 감동과 결의를 보였다.
2년 전 신심을 시작한 송씨는 한강윈드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직장생활과 연습을 열심히 병행하며 혼신을 다해 이번 ‘나라사랑’을 준비했다. 어떤 악기를 맡아도 최선을 다해 훌륭한 앙상블을 만들겠다며 일생 동안 한강윈드오케스트라로서 묘음보살의 사명 완수를 결의한다.
엠블럼 퍼포먼스
○…‘나라사랑’ 엠블럼이 새겨진 초대형 퍼포먼스에는 서울제7방면 미래부, 청년부 5백여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초의 초대형 엠블럼 천을 제작한 이학재 ㈜동우플래그 대표는 “2002년 월드컵 때 사용한 대형 태극기는 가로 60m, 세로 40m였다. 이번 행사에 사용한 것은 그것보다 크기와 무게가 두배나 된다. 규모도 방대하지만 마땅히 펼쳐 놓고 작업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팀장의 한마디
○…의상팀의 작은 기술이 ‘나라사랑’에 보탬이 돼 감사하다.
‘나라사랑’이 성공리에 끝났으니 이제 광포 현장과 사회에서 맡은 사명에 더욱 열심히 도전하겠다. 언제 어디서나 학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격과 실력을 쌓겠다.
<전경임/의상팀장>
○…도전한 만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작업으로 내 인생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었으며, 그 힘으로 사회에서 승리하겠다. 함께 노고한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태훈/그래픽팀장>
외국인
“한국SGI 청년들의 순수함에 반했어요”
이날 캐나다, 브라질, 미국 등 많은 외국인도 참석해 한국SGI의 ‘나라사랑’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원더풀'을 연발하는 외국인들.
○…한국SGI 멤버들의 순수함에 반했다. 멋지다. 이런 점에서 스승을 떠올린다. 신심에서 사제불이가 얼마나 아름답고 고마운지 다시금 절감했다. 또한 SGI의 평화운동을 전세계에 확대해야 함을 새삼 느낀다.
<후지 추/미국 오렌지군>
선배 한마디
이체동심의 단결로 사제혼이 맥동치다
○…10년 전부터 2005년 5월3일을 목표로 기원하고 전진했는데, 드디어 오늘 ‘나라사랑’을 성공리에 마쳤다. 우리 모두 스승을 모시겠다는 하나의 일념으로 도전한 결과, 제자답게 멋지게 해냈다.
모두 가슴에 긍지를 새겼으면 한다. 사제의 혼이 맥동치는 10만 청년의 외침을 보면서 미래 광포의 초석이 마련됐다는 생각을 하니 감격의 눈물이 흘렀다.
<정정숙/한국SGI 婦지도장>
○…청년이 주축이 된 이체동심으로 ‘나라사랑’을 무사고, 대성공한 것은, 앞으로 30년 후 한국 광포의 주역이 될 청년부가 나라와 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금자탑을 세웠다고 확신한다. 오늘의 대성공은 본존님의 가호와 이케다 선생님께서 무사고, 대성공을 기원해 주신 덕분으로 사제일체의 대승리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아울러 이번 ‘나라사랑’ 성공을 위해 말로 다할 수 없는 수고를 하신, 청년부를 위시한 소중한 전국의 동지들에게 깊이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경덕/한국SGI 壯지도장>
위성중계
‘나라사랑’-생생한 감동의 물결!
‘2005 나라사랑 대축제-희망을 만들어요’(이하 ‘나라사랑’)가 전국 문화회관과 지역회관에 위성생중계 돼 이 날의 감동과 환희를 회원들이 함께 가슴에 새기는 기회가 됐다.
전국 문화회관에 생중계된 '2005 나라사랑 대축제'. 울릉도에서도 그 기대와 열기는 뜨거웠다.
위성중계 차량.
각 문화회관에서 ‘나라사랑’을 시청한 회원들은 화면을 통해 전달되는 출연진들의 동작을 한장면이라도 놓칠세라 자리를 뜨지 않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시청했다.
또 ‘나라사랑’ 테마 곡인 ‘우리가 가는 길’ ‘희망을 만들어요’가 흐르자 함께 합창하며 화면 속 출연진들과 함께 호흡했다.
‘나라사랑’을 시청한 회원들의 감동과 결의에 찬 소감도 쏟아졌다.
“한국SGI 회원으로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낀 기회였다. 앞으로 이 일념과 자부심으로 청년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박경여/수성권 지부부인부장), “회원들과 위성생중계를 보면서 ‘나 자신이 올림픽주경기장에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열정과 환희를 느낄 수 있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함께 지켜보신다는 생각에 뭉클했고,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다는 자부심에 가슴 벅찼다”(이근혁/수성권 지구부장), “‘나라사랑’으로 희망찬 대한민국, 희망찬 SGI를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한다. 나도 언제나 희망을 갖고 도전하겠다”(장은정/제주권 女중등부)라는 등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나라사랑’을 동시 위성생중계하기 위한 다양한 장비와 중계팀이 동원돼,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
첫댓글 다시 봐도 가슴이 뭉쿨하네요 ^^ 그때의 감동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