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축구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골을 넣고 그것도 1-2-3골 어떤 때에는 4골까지도 넣어 ‘손흥민, 세계선수가 틀림없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국내 국민은 다 알고 영국 축구 본토에서도 손흥민 축국선수를 극찬하며 앞으로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손흥민이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데에는 아버지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손흥민의 아버지도 축구 선수 출신이다. 그런데 부상을 입어 축구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의 아버지는 손흥민에게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기초 훈련을 시켜서 손흥민은 기초가 튼튼한 선수가 된 것 이다. 그래서 왼발, 오른발 할 것 없이 슛을 차면 골인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금도 아버지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다니며 축구지도를 해주며 매일 같이 연습 해 손흥민의 연습시간을 더욱 늘리고 있다. 손흥민의 아버지(손웅정)은 그날 시합한 것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아들에게 교육시키고 또 함께 잘못된 것을 연습해서 다시는 그런 실수가 없도록 한다. 그러니 손흥민의 축구 실력이 늘어가 경기장에 들어서면 자신감과 활기가 넘치게 된다. 볼이 오기만 하면 1~2명은 제대로 요리하고 바로 왼발, 오른발 따지지 않고 슛을 때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찬스만 오면 빠른 주력으로 공을 몰고 가 슛 골인이 터진다. 그것은 수없이 아버지와 함께 훈련한 것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이기에 2차 재계약 하자고 제안을 받았다. 2015년에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 2018년 7월 계약기간을 2023년으로 연봉 780만 파운드(약115억)으로 계약해서 1040만 파운드(약150억)으로 33%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구단에서 손흥민을 잡기 위해서 몸값을 대폭 올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3억)+수당을 주는 방안을 구단주가 승인했고 손흥민이 이 조건에 사인을 하면 손흥민의 연봉은 팀 공동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9위가 된다.
지금 손흥민 선수는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 더 열심히 해서 세계1의 축구선수가 되기만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한골 한골 대한민국 국민의 기쁨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부상 없이 계속 골인 소리가 날 수 있기를 바란다.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