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로 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으로 별자리를 파악한 것입니다.
안정원 소아외과 조교수
물고기자리(Pisces) 2월 20일~3월 20일
키워드: 나는 구원한다.
슈바이처, 아니 공자, 맹자도 이겨 먹을 천사같은 성품의 소유자.
천주교가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별명은 ‘부처’. 부모의 품보다 병원 침대가 익숙한 아이들의 울음소리.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공허한 부모들의 애끓는 분노로 소아외과의 눈물은 마음을 찢는다.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소아외과에서 정원의 따스함은 위로이자 희망이다. 지칠 법도 한 20년차 의사지만 한 번도 환자나 보호자 하물며 동료 의료진에게도 화를 낸 적이 없다. -출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홈페이지
비현실적인
정서적이고 직관적인
경계없이 받아들이는
*물고기자리 기호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헤엄치는 한 쌍의 물고기를 형상한 것이다.
*물은 수용성이 있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
-정원은 친구들이 온갖 장난을 쳐도 투덜거리나 결국 웃으면서 받아들인다.
*내면을 잘 닦는다면 높은 자아 상태가 되고 세속의인 욕망, 금전 축적 욕구가 없으며 서열, 권력, 리더십에 관심이 없다. 결혼이나 유산 상속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으면 큰 부자는 없다.
-재벌가에서 태어나 물질적 풍요를 누렸으며 많은 유산을 물려받았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인성의 의사로 유망한 미래가 보장되었으나 다 버리고 신부가 되려한다.
*이중성과 극단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태어나서 한 번도 화를 내 본 적이 없을 것 같은 정원이 교통사고가 난 아이의 몸을 살핀 뒤 냉정한 표정으로 아이의 아버지에게 단호하게 응급실에서 나가라고 했다. 학대를 확인하자마자 화난 목소리를 욕을 내뱉았다. 그도 욕을 할 줄 알고 있었으나 하지 않았을 뿐이다.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면 능력을 승화시킨 심오해질 수 있다. 특히 음악성이 뛰어나다.
-같은 동기이자 응급의학과 조교수 봉광현이 "정원은 명색이 재발가에서 태어나서 안 해본 게 없어" 라고 했다. 정원은 99학번 친구들과 밴드를 한다. 베이스 기타를 치고 노래도 한다. 심지어 잘 한다.
*드라마나 영화 등장인물로 별자리를 추측하면서 가끔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헛갈렸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가가 별자리에 매우 해박하구나 할 정도로 캐릭터가 명확하다.
*비상 심리상담교육연구소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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