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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예레미야 예레미야 4-6장
joduri 추천 0 조회 58 23.04.26 09: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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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6 15:56

    첫댓글 하나님을 떠난 유다는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 하나님이 세운 파수꾼의 나팔소리를 무시하는 자입니다. 반면에 우상을 섬기는데 부지런하며 지도자와 백성들이 불의와 포악을 저지르는 일에는 한마음으로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시행하기에 앞서 심판의 엄중함과 참혹한 결과를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그것이 그들의 악한 생각과 죄악때문임도 분명히 하십니다.

    경외감을 자아내는 바다와 거센 파도도 하나님께 순종하여 정하신 경계를 지키는데, 힘도 자원도 보잘 것 없는 유다는 하나님을 대적하면서도 그들의 행위에 부끄러움도 거리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유다를 심판하러 오는 군대는 강대하고 무자비한 사자와 이리, 표범에 비유됩니다. 이 구절을 읽다보니, 문득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아모리족속을 쫓아내며 이스라엘을 위한 길을 터주는데 사용된 왕벌이 생각납니다.(수24:12) 우리가 매일 나아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것이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사나운 짐승이 아니라, 그 길이 옳다고 길을 열어주는 왕벌같은 도움의 손길이기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오늘도 눈과 귀와 마음을 활짝 열어봅니다.

  • 작성자 23.04.28 18:31

    들을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볼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 23.04.26 21:31

    진정한 회개의 출발점은 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용서를 구하는 대상을 바로 아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의 여러가지 유혹에 마음을 내준다면 그것이 배덕한 범죄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에 대한 의존과 숭배를 떨쳐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심이 필요한 때가 유다백성의 시절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로 여겨집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을 향한 마음, 위선이 아닌 순수한 신앙의 길을 회복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시지만 또한 한량없는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4.28 18:33

    오늘도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시길 바라고, 그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아래 평강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 23.04.27 09:09

    마음의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네 마음의 악을 씻어버리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살피는 날들이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3.04.28 18:34

    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자세, 그 자세가 아름답고 선합니다.

  • 23.04.27 09:51

    아멘, 감사합니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셨는데~ 때로 '엄한 것'을 보고 들으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정신을 흐렸었네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보고, 듣고 행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4.28 18:35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의 음성 들으시기를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4.27 13:33

    겉으로 반성만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악을 씻어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음의 할례... 예레미야를 읽는 기간 내내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꼭 이루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4.28 18:37

    하나님이 능력으로 덮으시고, 그 능력 그 사랑으로 충만하여지고 또한 지혜가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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