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일차입니다.
도착하여 징기스칸 마동상 들렀다. #테를지국립공원 으로 왔습니다.
게르 숙박인데요 요즘은 난방도 되고 많이 개량되었네요
옛생각으로 침낭을 갖고 왔는데 필요가 없어졌습니다.ㅎ
#몽골여행
공항에서 현지가이드 미팅후 우리 전용버스로 이동합니다.
몽골은 건조해서 공기가 라이트하여 개운하네요ㅎ
징기스칸 동상
높이가 40m를 넘습니다.ㅎ 실제로는 매우 압도적인 뷰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우리 캠프인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내린 비로 인해 도로가 일부 유실되어 통행이 불가하게되었는데 포크레인도 오고, 군인도 오고,
여기저기서 오더니 해결이 되었어요ㅎ
그렇게 약간의 에피소드 후 도착한 테를지
아주 근사한 위치에 저희 캠프가 자리합니다.
게르 내부입니다. 침대가 4개 있구요 정결합니다.
배개나,침구에서는 냄새가 없으나 게르에는 특유의 냄새가 쫙 베어있습니다만 곧 익숙해집니다.ㅎ
저녁식사시간인데 전기가 나갔습니다.
고치러 온다는데 촛불켜고 식사를 합니다.
양고기 허르헉을 메인으로 감자, 양고기만두,귀한 샐러드등
다 맛있습니다.ㅎ
전깃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ㅎ
밤에는 비가 내렸어요~
별도 못보고, 캠프파이어도 못하고 ㅠ
게르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좋으네요ㅎ
오늘 아침입니다.
비가 개이고 상쾌한 공기, 뷰, 아주 좋습니다.ㅎ
게르옆에서는 말과 소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있네요ㅎ
해가 뜨네요ㅎ 근사합니다.ㅎ
아침식사는 뷔페식입니다.
과일, 다양한 빵, 양고기 들어간 볶음박등
맛이 훌륭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