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 맥체인 성경 읽기 표로 하나님 앞에 서 보기
◉ 찬송 : 265 장 (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을 구속하셨으니 )
♥ 가정이 민수기 9장, 시편 45편으로,
♥ 개인이 아가서 7장, 히브리서 7장으로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 읽고 하는 질문>
[민 9장]-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어떻게 지키며, 지키지 않는 자는 어떻게 된다고 하시나요?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떤 방식으로 행진했나요?
[시 45편]-본 편에 등장하는 왕과 그와 결혼하는 신부가 영화로운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아 7장]-신랑은 신부를 어떻게 여겼고, 신부는 신랑에게 어떻게 화답하나요?
[히 7장]-멜기세덱은 어떤 자이며,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과 어떻게 다른가요?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은 어떻게 부여되었고, 어떻게 수행하셨나요?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정한 기일이나 둘째 달에 지켜서 백성 중에서 끊어져 죄를 담당하지 않도록 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직 성막 위 구름을 따라 행진하였습니다[민 9장].
시인은 은혜를 머금고 정의를 사랑하는 왕에게 하나님께서 영원한 복을 주어 뛰어나게 하셨고, 이런 왕과 결혼한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영화로운 것이라고 합니다[시 45편].
신랑은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즐거웠고, 신랑 솔로몬이 자신을 사모하는 것을 아는 술람미 여인은 신랑에게 속하였다고 고백합니다[아 7장].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은 계승되지만,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림으로 대제사장직을 수행하셨습니다[히 7장].
▶▶말씀 꿰어 보기 —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정한 기일과 둘째 달에라도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하시고 성막 위 구름을 따라 행진하게 하심으로 구원과 인도를 받게 하시고, 은혜를 머금고 정의를 사랑하는 왕에게 복을 내려 왕과 결혼하는 이를 영화롭게 하시며, 신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신부의 고백을 받는 신랑처럼 자기에게 속한 백성을 사랑하시며, 항상 있지 못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과는 달리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님이 날마다의 제사가 아닌 단번에 자기를 드려 속죄 제사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려고 일해오셨습니다.
♡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
유월절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영원한 복을 받고, 영화로운 신부로 살기를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속죄 제사를 기억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속죄제물로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께 바쳐진 소년의 오병이어처럼 제 말씀 한 끼니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서부터 복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