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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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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에세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경찰문학회’ 단톡방 풍경
윤승원 추천 1 조회 208 23.01.27 10: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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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7 12:18

    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에서
    ◆ 박영진(수필가, 전 대신고 교장, 한남대학교 총동창회장) 2023.01.27.11:39
    고맙습니다.
    필자이신 지 교수님께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숨김없이 글로 표현하시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글을 해설해 주시는 윤 회장님의 평설과
    칭찬의 말씀이 추운 날씨에 우리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삶의 의욕을 북돋우어주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영진)

  • 작성자 23.01.27 12:18

    ▲ 답글 / 윤승원(작성자) 2023.01.27.12:10
    박 교장 선생님 댓글 옥고도 제게는 큰 감동입니다.
    바깥 날씨는 무척 추워도 박 교장 선생님 자상하신
    댓글을 읽는 저는 화롯불보다 따뜻합니다.
    지 교수님께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원)

  • 23.01.27 16:02

    정서가 거칠고 삭막하다고 알려져 있는 경찰 직무 현장에도
    문향 짙은 작품을 교류하면서 따뜻한 인정을 나눈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이 같은 경찰 문화의 꽃을 피우는 일은 결국 국민에 대한 참된 봉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7 16:39

    시심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일선 경찰관이 많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수필로 쓰는 경찰 가족도 많습니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의 꽃밭을 가꾸는 일입니다.

  • 작성자 23.01.27 19:45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가,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3.01.27.19:16
    윤 선생님 사진으로 올리는 일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이를 활자로 풀어주시는 정성은 가위 至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경찰가족 카톡방에서 윤 선생의 명성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인정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을 올린 분들에게 일일이 답장을 상세히 쓴다는 일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윤 선생의 인연으로 많은 역사창조자의
    이모저모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구복)

  • 작성자 23.01.27 20:06

    ▲ 답글 / 윤승원
    제가 참여하는 문학 단체가 여러 곳입니다.
    과거에는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고 나서 출판 기념회나 특별한 행사가
    있어야 문인 간 친교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단체 카톡방이 더 활발합니다.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 같은 소통 기능도 많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고 문자도 복사하여 카페에 올립니다.
    (활자로 힘들게 푸는 것이 아니라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엔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젠 다양한 편집 기능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익히다 보니, 어느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책 읽고, 산책하고, 글 쓰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 낙암 교수님께도 보여 드리고 가족 채팅방에도
    올립니다.

    단순히 소통과 교감 차원을 넘어 삶의 이야기를 스마트폰으로
    공유한다는 것이 이른바 ‘밥상머리 대화’보다 전달력 면에서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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