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지 올리면 모든 나라를 쉽게 기획하고 만들어 올리는 것 같지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얼마 전 타 모 산악회에서 해외 원정 공지를 올려 다녀왔는데 신청할 때 여기저기 모든 곳을 검색해 보고 비용 코스 비교해 본 다음 타당하다고 결정해서 다녀오고나서는 딴소리하는 모 산악회 회원들이 올린 글을 보고 이런 곳에도 얌체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세계에서 여행 인프라가 좋은 유럽 네팔 지역 히말라야 가기는 쉽죠.
누구나 개인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네팔 히말라야 지역 예(안나푸르나 쿰부 히말라야 EBC 고교리 안나푸르나 서킷 랑탕) 여러 곳이 있지만 이런 지역은 웬만한 사람들 누구나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갈 수 있고 네팔 현지 여행사 가면 한국어 하는 가이드 많습니다
특히 티베트 수미산 카라코람 낭가파르밧 K2. 트랑고타워 같은 지역은 정말로 기획해서 가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아시다시피 네팔 히말라야는 국내 여행사 여기저기서 갈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각자 개인들이 혼자 할 수도 있는지 역입니다 일단
네팔지역 트레킹 개인이 기획해서 간다고 대단한 것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지 역이라 국내 여행사에서도 많습니다
메이저 산악회에서 올리는 여행사 통해가는 해외 원정 사실 비용을 무척 비싸게주고 다녀오는 겁니다
같은 여행상품을 개인이 여행사에 신청해서 가는 거나 산악회에서 10~25명 단체로 가는 거나 비용이 같아요
이런 경우 뭐 하러 산악회에서 올리는 해외 원정 갑니까
각자 여행사에 신청해도 같은 비용인데 신청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네요
산악회 대장이 개인이 신청해서 여행사 공지 가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하게 가게끔 해줘야 봉사죠.
남들 비싸게 가는데 좀 더 저렴하게 해주는 게 봉사입니다
그런데 신청해서 해외 가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개인이 여행사 통해 가는 것하고 같은 비용인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산을 다니는 사람들 같아요
최소한 해외 원정 대장이라면 같은 날짜 비슷한 해외 원정코스를 여행사하고 비교해도 좀 저렴하게 3분의 1 정도 또는 반값에 올려야 합니다
여행사하고 같은 비용으로 좋아서들 신청하고 그런 비용으로 올리는 대장들을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산에 다니는 사람들 함심해요
보니까 얼마 전에 모 산악회 해외대장이 여행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게 해외 공지를 올렸고
뻔히 여기저기 검색해서 다 알아보고는 그래도 좋아서 모든 것을 감수하고 갔다 와서는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것하고 똑같게 행동하는 산악회 얌체 회원들이 있더군요
해외여행 계획하는게 보통 여러운게아납니다
진행도 어렵고 그저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모든 게 쉬워 보이죠
여행사 공지 따라서 해외여행 끝나고 부족했던 점이나 아쉬운 것 있으면 이것저것 따지지도 못하면서 여행사보다 저렴하게 계획해 인솔해서 잘 다녀온 대장을 불편하게 산악회 회원들 댓글 읽어봤습니다
여행사보다 저렴하게 올려준 것도 봉사입니다
모 산악회 해외 대장이 직접 계획해서 갔다 온 뒤에 말들이 많아서 해외를 많이 다녀온 카페지기로서 답답해 올리는 글입니다
모 산악회 여행사 통해서 안 가고 산악회 대장 개인이 올리는 공지를 신청한 사람들이 모두 자세하게 읽어보고 타당하다고 생각해 신청자 본인들이 좋아서 다녀오고 나서는 이것저것 구경 잘하고 나니 회비 낸 돈이 생각나서 딴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급할 때 화장실 다녀오고 나니까 맘이 변한 사람들이죠.
남들이 못하는 것 어렵게 기획해서 다른 곳보다도 코스 좋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공지 올려주는것도 봉사입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신청해서 가지를 말아야죠 비용싸고 코스 좋아서 다녀오고는 딴소리나 하는사람들..
그리고 네팔 히말라야나 일부 유럽 한두 나라 다녀오고는 뭐 전 세계를 많이 다녀온 사람처럼 잘난 척하거나 알지 못하면서 나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꼰대 짓하는 겁니다
꼰대라는 말은 나이 먹었다고 꼰대가 아니고 일단 50세가 넘은면 젊은 사람들이 꼰대라고 하는데 보통 산악회 다니는 사람 남여 할 것 없이 나이로 따지면 모두 꼰대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상대방한테 나도 잘 아니 당신이 하는 것 나도 잘 아니하면서 실력 있는 상대방한테 더 잘난 것처럼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사람 이 꼰대입니다
경험이 많고 실력이 있는 상대방한테 나는 그렇게 안 하는데 당신은 다르게 하냐고 하는 것도 꼰대 짓하는겁니다
상대한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주 경험이 많고 잘 아는척하는 사람이 꼰대입니다
저도 해외 많은 사람들 인솔해서 가면 꼰대 짓하는 사람들 많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이리 가자 저리 가자 그렇게 잘 알면 혼자 가지 외 따라가나요
완전 팔불출이죠
혼자 가지도 못하는 주제 따라왔으면 입 다물고 끝날 때까지 다녀야죠
그런 사람은 해외 여행 자격이 못 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