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세교2지구 아파트 분양 요약>
오산시의 세교 제2신도시는 1~3지구로 게획 설계돼 개발을 진행중이고
총 6만 7천 가구의 신규 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대형 신도시로 알려진 고양 창릉, 남양주 다산 등지보다도 규모가 크기에
이번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하 2층~지상 25층까지로 조성되는 당 사업지는 탑동 191-1번지 일원에 들어서고
전체 844세대를 수용하는 대단지 공동주택이기에
당 현장을 중심으로 인프라 집중이 기대되는 곳이며
주변 평균 수치에 비해 여유 면적을 넓힌,
약 13%의 건폐율로 풍부한 녹지를 갖추었답니다.
총 1,192대의 주차 공간으로 세대당 약 1.4대 주차가 가능하고
진출입로에는 약 6미터의 보행로와 함께
영유아 자녀의 등하원을 지원하는 맘스스테이션이 별도로 설치돼
보호자의 편리한 양육이 가능한 인프라로 설계했습니다.
한편 보차 동선을 분리하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돼
자연스럽게 확보한 안전한 도보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4계절을 고려한 조경 식재로 테마별 정원 및 산수원과 함께
산책로, 주민쉼터를 연계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세권을 누릴 수 있답니다.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주동 10개가 각 이격거리를 충분해 통경축도 확보됐습니다.
단지 중심을 따라 2개 방향의 산책로를 두고,
자연스러운 바람길을 조성해
환기와 통풍에 적합해 쾌적함이 아주 높습니다.
전용 면적은 74제곱미터, 84제곱미터, 99제곱미터로 중대형 위주로 계획됐고
수납력을 강화한 설계 적용으로 살림이 용이하며,
2300미리로 일반 주택 대비 높은 층고를 확보해
실내 개방감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99제곱미터형이 전체 세대수 대비 약 44.7%의 비율을 차지해
주력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든 타입은 공용부의 창문이 양방향으로 서로 마주보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동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방 사이드로 다용도실, 팬트리 등을 연결해
살림 시간은 줄이고 수납량을 늘릴 수 있게 된 점이 장점으로
이러한 수납용 공간에도 개별 창호를 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환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주력 타입인 99제곱미터형은
개인실 1개를 추가한 5베이 구성으로 쾌적함을 높였다는 평이고
거실 사이드에 이러한 알파룸을 배치함으로써,
개별 가구의 상황에 적합한 다목적실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빌트인으로 설치가 가능한 생활가전과 수납장 등의 유상 추가도 가능하고
개별 방에 붙박이장과 같은 옵션을 두어 수납 효율을 높이며
입주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현관 중문 및 실별 시스템 에어컨 적용으로
실내 온도 제어에도 유리합니다.
단지 내부로는 입주민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데요.
체력 단련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체육관 등은 물론,
도서관, 카페라운지 등의 문화 사교 기능,
돌봄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 기능을 지원하여 더욱 선호도가 높습니다.
운행 중인 노선 기준으로도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통과하는 역세권으로
용산, 서울역, 청량리 등의 도심 속 주요 업무 기능 지역으로 접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선호도가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27년도에 개통, 운영이 예정된 트램은
동탄, 망포역까지 접근 가능한 순환선으로 계획돼
연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노선을 연계하여 SRT를 타고 전국 각지로 움직이거나,
인덕원선으로의 환승을 통해 수도권 남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광역급행철도인 GTX-C 라인이 공사에 들어가면서
수원부터 양주 덕정까지 총 14개 정거장이 신설됐고
현장 입지를 통과하여 평택까지 구간의 연장선 추가가 논의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원발 KTX의 운행과 더불어 수인 분당선 연계 사업 등
일대에 영향을 미치는 다수 호재가 발표됨에 따라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입주민 입장에서도
주변 생활권 향유와 직주근접 수요를 충족하는 좋은 결과가 기대 됩니다.
초평중앙로, 서부로, 남부대로 등의 기존 도로망이 잘 갖춰져
차량을 이용한 시내 이동에도 유리하고
탑동대교를 통과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기에
남부의 시외 전역으로 움직이기도 유리한 입지입니다.
평택~파주 고속도로와 함께 수도권 제2순환로의 연장 구간 일부가 개통되면서
더욱 발전된 교통 인프라를 갖게 됩니다.
대규모 개편을 앞둔 환승센터에서는
동탄, 판교, 야탑을 모두 통과하는 8301~2번 광역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고
수도 중심지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고속터미널을 통과해 서울역에 도착하는 노선이 신규 오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내부의 자급자족 인프라도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화성, 용인, 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의 한 축으로서 발전 계획이 추진중이고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위탁생산 시설을 포함해
약 150개 협력사, 5개소 공장 신설로
향후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25년 3월에 준공이 예정으로
대형 쇼핑몰과 관공서, 공원, 종합운동장 등의
기반 인프라가 풍부한 초품아로서
장기간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