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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베드로후서 정독 베드로후서 3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23 24.05.21 12: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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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14:12

    첫댓글 성경은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믿음을 흔들것이라 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그들을 반기지 않는 사마리아에 발끈해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멸하기를 원했던 것처럼(눅9:54), 나도 복음이 무시될때마다 당장 하나님이 심판으로써 그들의 면전에서 나의 옳음을 증명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불쑥 올라옵니다.

    그러나 그런 식의 성급함은 성숙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풍성한 은혜의 교제안에서 주를 알고 이해하는만큼 견고해집니다. 그 믿음은 주의 날이 오기를 간절히 사모하되,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구원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마음을 알고 이웃을 복음의 정신으로 섬기며 기다리는 종류의 것일 것입니다.(3:9-15)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것이 사실인지 날마다 성경을 살펴보았다던 베뢰아사람들이 떠오릅니다.(3:2, 행17:11) 베드로는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이 선포하고 가르친 말씀을 동일한 권위에 놓고 그들의 말을 기억하라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오늘도 어느 한권, 한구절에 치우치지 않고 66권 영의 양식을 골고루 먹음으로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길 원합니다.(3:18)

  • 작성자 24.05.26 22:33

    그렇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그리고 예수님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더욱 더 자라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 24.05.27 18:27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면서 평강가운데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 작성자 24.06.03 22:03

    아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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