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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디모데후서 정독 디모데후서 3-4장
joduri 추천 0 조회 44 24.05.08 07: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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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0:07

    첫댓글 신앙생활을 할수록 예전보다 훨씬 너그러워지고 긍정적이 됩니다. 그러나 자신과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고…말세의 모습은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지금도 우리 안에 조금씩 한자락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에 스스로를 이만하면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픈 유혹이 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이 그것을 넘어 나의 부패한 속사람을 깨닫게하고 꾸짖으며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는 자입니다.

    진리와 빛되신 말씀아래 믿음과 사랑, 인내로 살면 사람들에게 칭송받을 것 같지만, 성경은 박해와 고난을 이야기하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것이라 합니다. 사람들이 빛보다 어둠을 사랑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박해한 것처럼 오늘도 경건의 빛안에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인정대신 박해를 만날것입니다.(3:10-12, 요3:19) 디모데에게 고난을 받으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한 바울의 말대로,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경건하게 내 삶의 책임을 감당하는 일을 고난중에도 멈추지 않음으로 의로우신 재판장앞에 부끄럽지 않길 바랍니다.

  • 24.05.08 13:28

    성도의 고난은 자신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깊은 회의감을 불러일으키곤 하는데, 오늘 말씀이 큰 위로와 답이 되어주었습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4:16-17)"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이 그때도 우리 곁에 서셔서 힘을 주고 계심을 굳게 신뢰합니다.

  • 24.05.10 10:05

    이세상 풍조를 좇는 자가 되지 않는 진리를 바르게 알아 마음의 요동침이 없기를 다짐해봅니다 믿음을 지켰다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자되기를 기대합니다

  • 24.05.12 07:30

    말씀을 통해 온전하게 되고 모든 선한일을 행하게 될 능력을 갖추기를 원합니다.
    세상 풍조가 아닌 주의 말씀을 귀하게 받고 입에단 꿀송이처럼 마음에 새기며 실행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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