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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디도서 정독 디도서 3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54 24.05.03 16: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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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18:52

    첫댓글 모든 그리스도인이 회심하기 전의 결점들이 여전히 그 흔적이 남아 있고 나타날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입은 것은 선한 일에 힘쓰게 하시기 위함인 것을 잘 기억하겠어요.

  • 작성자 24.05.08 18:56

    네~ 맞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긍휼로 은혜를 입었으니, 주님이 마음에 합한 자로 선한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5.05 19:36

    그리스도인들이 잊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구원받기 전 우리의 상태입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리석고 불순종하며 여러 가지 정욕에 종 노릇하던…그런 형편없고 희망없는 자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할 때에야 지금 그런 모습을 보이는 다른 사람들을 관용과 온유함으로 대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3:1-3)

    또한 내가 새롭게 된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의한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아무 자랑할 것이 없음을 아는 것에서 겸손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나오고, 그 감사와 겸손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3:4-8)

    구원이 끝이 아니라 구원받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선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동전의 양면같은 것임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공생애의 삶처럼 우리가 행하는 이웃을 향한 선한 삶의 모습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또다른 표현이 될 것입니다. 열매 없는 자가 될까 우려하는 바울의 목소리는 선한 일을 힘쓰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요구되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씨앗을 열심히 뿌리는 매일이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8 18:59

    네~ 아멘입니다. 구원받은(은혜 받은)자로써 감사와 겸손으로 좋은 열매의 씨앗을 열심히 뿌리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5.07 07:46

    마음을 새롭게하시며 영을 정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하며 조심하여 선한 일에 힘쓰는 자 되기를 애써봅니다

  • 작성자 24.05.08 19:00

    항상 성령의 인도함가운데 선한 일에 힘쓰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24.05.08 22:48

    세상 권력자들을 포함하여 권세있는 자들에게 순종과 질서를 보여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하는 선한 덕목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권력자를 선택하는것이 자기 자신을 위하는 이기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때 자신들이 선택한 권세자들을 비방하고 조롱하는것은 악에 속한 행동이라고 여겨집니다.
    권력있는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람들을 섬기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일반 대중은 follower로서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세상속에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질서에 부응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믿는자만이라도 이땅안에서 살아가는 동안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연습해 나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24.05.16 12:59

    맞습니다. 세상 권세자들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주님이 허락하신 질서인 듯 합니다.
    그래서 크리스챤들은 특히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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