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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디모데전서 정독 디모데전서 3-4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42 24.04.30 17: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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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08:40

    첫댓글 감독과 집사의 자질에 대한 긴 목록이 무겁게 다가오지만, 직분의 유무를 떠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를 살피는 기준으로 삼을 만한 것이겠습니다.

    지도자의 자질과 관련한 이 긴 목록은 하나님의 은사로 어느순간 주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을 훈련해서 만들어가야하는 것들과 관련이 있어보입니다.(3:1-13) 오랜 신앙생활이 나를 좀 더 경건한 모양을 갖게 하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게 하는 면이 분명 있긴 하지만, 나의 속사람을 온전히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말씀을 붙들때 만나게 되고 교제하게 되는 하나님때문입니다. 말씀대로 경건을 연습하는 자에게 흘려보내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변하게 합니다.(4:7-10)

    신앙인으로 성숙한 인격이 내게 보이지 않는 것은, 우리가 받은 가르침을 머리로는 받아들이되 ‘전심전력’하여 그 말씀대로 살지 않은 탓일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자임을 증명하는 것은, 말씀을 아는 것뿐 아니라 자신을 살피는 일에서도 드러난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4:12-16)

  • 작성자 24.05.08 13:25

    맞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통해 자신을 살피고 '전심전력'하여 온전히 순종할 수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 24.05.02 09:33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사람에게 나타나게하라(4:15)
    성숙함에 대해 나 자신을 살펴 봅니다

  • 작성자 24.05.08 13:27

    아멘입니다. 정말 전심 전력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성숙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5.06 06:30

    육신으로 나타나셨으나 영으로 의로우신 그분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속에서 육적으로 태어났으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적으로 경건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4.05.08 13:29

    아멘입니다. 바라고 믿고 소망할 때 성령께서 붙들어주시고 인도해 가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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