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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오늘 밤 10시 좀 전에..
티비 채널.. MBN '한일톱텐쇼' 31회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라이브로 부르는 걸 티비로 봤다.
그런데.. 노래 다 부르고 난뒤.. 나카시마 미카가 하는 말이.. 이 노래는 티비 방송으로는 처음 불러보는 노래라고 했다.
일본에서도 티비 방송에서 부른적이 없고.. 한국에서 처음 부른거라고 말했다.
그걸 내가 본방송으로 들은거네.. 우연도 참..
이 노래는 내 카카오톡에 등록되어 있는 노래다. 첫번째로 있었던 노래인데..
나중에.. 새곡을 추가하면서 두번째에 있는 노래가 됐다.
인터넷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밤 9시 반 넘어서인지.. 우연히 나카시마 미카.. 이름이 보여서 클릭을 하게 됐고..
본방송이 티비로 나오고 있다는걸 알고.. 티비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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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히 전하는 미카만의 위로! 톱텐쇼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 선곡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MBN 250106 방송
https://youtu.be/RqIYSVBCmO8
이 노래를 여기에 올리고.. 다시한번 더 들어보고 있는데..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자살한 연예인들.. 설리, 구하라, 문빈이 떠오르며 눈물이 흘렀다.
자살 직전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가엽다.
샤이니 종현님도 자살했다.
뇌해킹 가해자놈은 사람을 힘들게 만들어 자살을 유도하는것 같다. 티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