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youtu.be/a4cBA4ko9bc
제목 : 헌금 안 해도 되나요?
말씀 : 눅 21:1-4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문>
(눅 21:1-4)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오늘은 헌금 설교 주간입니다.
년 초에 하는 것은 헌금을 드리는 것도 하나님 믿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안 드리면 죄가 되기 때문에 미리 알려 드려서 죄가 되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께 복 받도록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안 하면 죄가 됩니다.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헌금 안 하면 죄가 됩니다.
(말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예배 안 드리면 죄가 됩니다.
주일 안 지키면 죄가 됩니다.
하나님 사랑 안 해도 죄가 됩니다.
이웃사랑 안 해도 죄가 됩니다.
1. 요즈음 유튜브에 올라온 것 너무 믿지 마십시오.
1) 아무나 설교를 올릴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미숙한 사람이나 반기독교적인 사람이 올릴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이나 이단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나 믿지 말고 조심해야 합니다.
2)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들
헌금 안 해도 된다. (X) <복을 받지 못함, 믿음 성장 안 됨>
헌금하라는 교회 가지 말라. (X)
십일조는 지금은 안 해도 된다. (X)
십일조는 이웃 돕는 헌금이었다. 그런데 목사가 모두 쓴다. (X)
교회 헌금을 목사가 대부분 모두 가져간다. (X)
십일조를 하지 않고 어려운 사람 도우면 안 되나? (X)
일천 번제는 안 해야 한다. (X)
대면 집착하는 교회들은 잘못이다. (X)
명절날 다른 교회 가서 십일조 해도 괜찮습니다. (X)
헌금 기부하기 전 꼭 봐주세요? 라고 하신 분도 있어요. (X)
헌금하기 싫어서 신앙생활 못하는 것입니다. (X)
성경적인 헌금을 알고 싶습니다. (0)
헌금명단 공개 안 해야 한다. (교회마다 다르다)
2. 성경적인 헌금의 뜻은?
1) 헌금은 하나님께서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레 27: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신 14: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말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십일조 헌금 >
십일조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제1의 십일조 (하나님 사랑)
소득의 1/10을 레위인에게 바칩니다.
레위인은 받은 돈의 1/10을 제사장에게 바칩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인과 제사장의 생계유지를 위해서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제2의 십일조(신14:22-26절) (하나님 사랑과 경배, 찬양과 감사)
9/10중에서 1/10을 떼어 온 가족이 성소로 가지고 가서 거기서 즐거운 잔치를 하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신 14:22-26)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제3의 십일조(이웃사랑)(신 14:28-29) (신 26:12-19)
둘째 십일조를 안식년 후 매 3년과 6년째에 각 성에 모여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데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신 14:28-29)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이렇게 헌금 드리면 하나님께서 책임 지시겠답니다.
2)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잠 3:9)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레 7:13)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
4)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5)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윗왕의 말 (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6)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출 35: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3. 헌금하면 받는 복
1) 생활이 형통해 집니다.
(잠 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2)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받습니다.
(신 14: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3) 하나님께 사랑받습니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다윗 왕이 사랑받았고 솔로몬 왕이 일천 번제를 드리고 사랑받았다. 부귀영화와 지혜까지 받았다.
4) 하늘나라에 장막이 지어집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결 론>
헌금은 성도님의 믿음입니다.
돈이 많다고 헌금 많이 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다고 헌금 안 하지도 않습니다.
가난하던지, 부유하던지 자기 믿음만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드리는 것입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고 싶은 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분.
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므로 감사하여 드린다는 믿음.
십일조의 법칙을 믿고 드리는 분
여러 가지 감사할 이유가 있을 때 드리는 분.
하나님의 성전이 아름답게 되기를 원하시는 분.
전도와 선교가 잘되기를 바라는 분.
하나님을 사랑해서 드리는 분.
생활과 관계없이 자기 믿음만큼 드리는 것입니다.
금년도 하나님 마음에 맞게 헌금을 드리시고 하늘의 상과 복을 받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