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 팔각산 주차장 ~ 1봉 ~ 8봉 ~ 주차장 1

[만세]

▣ 2025년 11월 초순 중

▶ 주차장 - 1봉 ~ 8봉 팔각산/ 628m ~ 주차장 <3봉은 왕복>

◐ 주차장 - 40분 "1봉" ~ 50분 ~ "6봉" - 20분 "7봉" - 10분 "8봉 팔각산" - 50분 "주차장" ◑

◆ 4시간 정도면 충분한 거리이지만

시간은 별 의미가 없음

"팔각산" 으로 가면서

"매방정류소" 부근에서 바라본

"팔각산" 방면 뒤쪽

"덕갈산" 능선

"팔각산" 을 당겨보면

봉우리들이 보인다.

당겨본 "덕갈산"

 "옥계유원지" 를 지나며

"옥계유원지"

옥계산촌마을 종합안내도

영덕관광안내도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담비, 삵)

주변을 둘러보면

장쾌한 암벽이

길게 이어져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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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에 동굴들도 몇 개 보인다.

"팔각산장" 도착

▶ "주차장 - 1봉 ~ 8봉 ~ 주차장"

도로 맞은 편에 있는

"仙境玉溪(선경옥계)"

올라갈 능선들이

눈 앞에서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

盈德 玉溪 枕漱亭 一圓

왼쪽부터 ~

시계 방향으로 ~

앞에 보이는 능선은

내려오는 "하산로" 능선이다.

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우측에 조금 보이는 능선이

올라가는 "등산로" 능선이다.

"해병대 영덕지구(팔각산)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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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산 등산 안내도

전설 및 유래

산 정상을 따라 8개의 바위 봉우리가

구름 쌓인 하늘을 향하여 솟아 있다고 하여

팔각산(八角山)이라 하며,

달 밝은 날에 팔각산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바다에 어른거린다고 한다.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옥계계곡과

그 비경이 팔각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차장 - 1봉 ~ 8봉 ~ 주차장"

환종주 코스를 따라 산행한다.

♠ 이곳은 "하산로" 이고

천상별원 달산 - 모련 김인수

옥계송 (玉溪頌) - 이민석

좌측에 보이는 암봉은

날머리 "하산로" 이고

우측에 보이는 철계단은

들머리 "등산로" 이다.

가을이 깊어가는

"가천" 모습

벌써부터 분위기에

흠씬 빠져든다.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 좌측에 보이는 계곡

암벽을 바라보며

투명한 수면 위에

금새라도 단풍이 떨어질 것 같다.

수면 위에 반영이

오늘 내내 너무 멋있다.

2분 후

돌 바닥길을 만나고

5분 후

가을이 품 안으로 다가오면서

멀리 달려온 보람은 있을 듯 하네!!

3분 후

묘지 앞에서

좌, 우로 갈리는데

나의 스타일대로 하자면

직진으로 치고 올라가련만

오늘은 반듯한

좌측 허리길을 선택한다.

4분 후

능선에 합류하면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으면

"팔각산 1.9km"

좌측으로 꺽은 길에서도

갈림길이 있는데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 좌측은 우회로 인지??

3분 후

지점번호판 지나고

4분 후

우측으로 돌아 올라도 되고

나는 암릉타고 올라간다.

암릉을 올라오면

좌측으로 살짝 돌아

● 이제부터

주변의 산명은

나의 추측이므로

정확성은 보장할 수 없음!!

"바데산, 동대산" 

희미하게 보이는

"동대산, 내연산" 인 듯 한데?

내려올 능선이

암벽 능선 하나 너머

건너편에 보인다.

위로 보이는

"팔각산, 7봉"

"팔각산 ~ 1봉" 이

한 눈에 들어온다.

당겨본

건너편의 암벽

당겨본 암봉들

"6봉, 5봉, 4봉, 3봉"

"2봉, 1봉"

당겨본 "바데산"

당겨본

"동대산"

잠시후

"팔각산 제3지점"

2분 후

밑 바닥이 파이고 있어

꼭 부서러질 것 같다.

왼쪽으로 돌아오면

로프를 잡고 올라간다.

▶ 오늘의 등로는

로프, 철난간, 계단, 암릉 등

상당히 거친 등로이다.

잠시 올라서면

바닥이 거친 바위들

오늘 처음으로

시원한 조망을 마음껏 즐긴다.

위로 바라보면서

시계 방향으로 ~

아래 보이는

"옥산3리, 들살이캠핑장"

건너편에 보이는

"바데산"

봉우리 뒤로

"동대산"

건너편 암벽 너머

날머리 능선

중앙에 "7봉" 뒤쪽에

뾰쪽한 것이

"팔각산" 이었다.

암봉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아래 암벽을 당겨보고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계곡의 단풍들

잠시후

다시 한 번 바라보며

당겨본

"옥산3리" 방면의 암벽

◐ 동영상 ◑

2분 후

그리 위험하지는 않은데!!

잠시 올라

한 번 더

오늘 보고 보고 또 보고

많이도 보게 된다.

"바데산, 동대산"

저 능선의 봉우리들도

약하지는 않은데

지도에는 명칭이 나오지 않는다.

물감을 뿌려 놓았네!!

잠시후

"팔각산 제4지점"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영덕 ▲ 팔각산 주차장 ~ 1봉 ~ 8봉 ~ 주차장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