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점심 나누며 공동체 문화 확산
관성푸드뱅크(대표 유재호)는 지난23일 삼성시장 메인 무대에서 '추석맞이 나눔 복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정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성푸드뱅크와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직원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진 행됬다.
행사 무대는 삼성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생활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7년 이상 푸드뱅크 봉사를 이어온 박갑연 씨와 고은희 씨에게 음성군수 표창 수여와 하모니카 연주 공연이 이어졌다.
점심시간에는 관성푸드뱅크가 마련한 우동 500인분이 제공돼 어르신
들이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눴다. 배식과 안내는 자원봉사자
들이 맡아 어르신들을 살폈다.
행사 안전과 운영에는 삼성면사무소, 삼성파출소, 삼성소방센터, 삼성의용소방대, 지역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유관기관이 협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삼성면 덕정리, 71) 은 "많은 주민이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함께 나누며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