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스스로 이야기 속에서 뜻을 습득해 갈 수 있다고 지나친 걱정은 내려놓으라"는 걱정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을 고민한다 했다. 이야기 읽어주기 시간에도 고개를 갸우뚱,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만나면 수많은 아이를 만났더라도 마음이 흔들린다. 그리고 급해진다. 어서 저 아이들에게 재미를 보여줘야 하는데라는 마음이 앞선다. 누구나 그런 마음이었나 보다 싶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조급한 마음이 다시 여유로워졌다가 또다시 잊는다. 순천지회 김은화 회원처럼 나도 항상 고민한다. 언제쯤 이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