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지움 아파트의 조경은 수준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잘 가꿔진 나무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이런 트리지움 단지 내 공원화를 위해서 무려 315억을 투자하였다고 하네요. 다음은 중앙일보에서 발췌한 기사의 일부입니다.
트리지움(III-ZIUM)은 이러한 웰빙 트랜드에 따라 단지 전체를 공원화 하기로 하고 이를 설계 때부터 반영한 바 있다. 외부에서 단지를 바라 볼 때 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에서 외부를 조망 할 때도 벽으로 둘러쳐진 콘크리트 군이 아니라 조망과 일조가 모든 동에 균일하게 제공되는 배치 개념으로 계획 되었다. 또한 이러한 배치는 시각통로를 형성 하여 도시 조망에도 기여하게 되며 서울시 건축심의 시에도 호평을 받아 타 단지의 모범이 되었다.
단지 내 각 부분을 테마 공원화 하여 각 각의 공원마다 주제가 있는 공원, 놀이터, 체육의 장이 되도록 계획되며 단지 전체를 일주할 수 있는 산책로/조깅코스는 사계절의 풍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식재 조성되고 오솔길, 시냇물등 입주민들의 발길 닿는 곳곳에 세심한 조경계획을 하여 보행 네트워크와 더불어 친환경적인 조경, 열려있는 공간 배치로 자연과 이웃을 이어주는 생태 환경을 지향하였다.
단지 전체를 조경화시킨 자연이 숨쉬는 아파트, 그안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주민들이 휴식하며 삶을 재 충전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 그 공원 속의 아파트로 계획되었다.
트리지움(III-ZIUM)은 이를 위해 315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인근 레이크 펠리스가 조경 특화를 위해 58억원(시공사 제시금액 79억 6천만원 부가가치세 별도, 공원공사 별도)을 투입한 것을 보면 트리지움(III-ZIUM)이 약 1000세대가 더 많은 것을 감안 하더라도 얼마나 조경 및 특화 사업에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단지 총 둘레 1㎞ 700m의 딱딱하고 인위적인 아파트담장을 없애고 단지 외곽에는 자연석을 쌓아 그 위로 구릉을 조성한다.
-구릉지엔 최고 수종의 나무를 심고, 구릉지 내곽엔 우레탄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건강을 제공한다.
- 수경시설로는 벽천(벽 폭포)과 분수, 바닥 분수, 분천 및 실개천이 있으며
- 벽천은 올림픽로와 접하는 540m를 따라 신천역 입구, 올림픽로변 3단지 중앙입구, 갤러리아팰리스쪽 입구등 모두 3곳에 설치된다. 올림픽로변 3단지 중앙부분은 초대형 벽천으로 꾸며진다.
- 각 벽천 뒤쪽으로는 소나무, 참나무, 느티나무가 병풍처럼 심겨진다.
- 분수는 신천역 벽천 주변, 갤러리아팰리스쪽 3단지 입구 주변, 3,4단지 사거리 코너 남림광장등 3곳에 설치되며 분수 주변은 광장으로 조성된다. 단풍나무로 조성된 단풍나무 광장, 자작나무로만 조성된 자작나무 광장, 참나무만으로 조성된 참나무 광장이 분수시설과 조화를 이룬다.
- 바닥분수는 학교주변에 설치되며 매미공원내에 있는 자연형 계류인 실개천과 연계된다.
- 주민을 위한 그늘쉼터에는 소나무(장송), 정자목이 식재된다.
- 벽천, 분수, 바닥분수엔 LED 조명시설이 설치, 실개천 및 동문.서문 입구엔 경관을 고려한 조명 시설이 갖춰진다.
- 보행자 도로는 가로등외 조명열주가 나란히 설치되며 수목 투사등, 매립등, 정원등, Spot-Light가 경관과 함께 조화를 맞춘다.
- 올림픽로에 접한 8개 동과 길가 타워형 지붕 조형물에는 최고의 야간 조명 시설이 설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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