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00대 명산!
그중에 내가오른곳이다
*한라산(백록담) 1950m 처음 제주땅밟았었다 관광 등산(1박:반송산악회).. 07.3.13 군우회 친구 9가족 부부동반 2박3일, 날씨
너무맑아 잔설묻은 아름다운 백록담보고.. 내려오는길 삼각봉,탐라계곡바닥 화산석바위 눈에 서성인다
*지리산(천왕봉) 1915m 88.6.13 진주근무할적,94년(반송:부부동반), 2002년(반송:부부동반) 8년마다 한번오른셈 그런데 올핸?
*설악산(대청봉) 1708m 89.1월,05.8. 2 부부동반 2차례갔었다 오세암 봉정암 백담사거쳐오기도
*덕유산(향적봉) 1614m 03.2,24 내려올적 리프트타고..노천탕에 땀씻었지
*태백산(천제단) 1567m 06.2.26 주묵군락사잇길 산행 이름보단 쉬웠고..내려오는 길에 멧돼지 일행이 눈을헤치며 먹이를 찾고있었다
*가리왕산(강원정선) 1561m 07.8.25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데 들판은보이자않고 산골짜기뿐...
*남덕유산(전북무주) 1507m 07.2.25 아내와 마의 눈길 철계단오르내리다 무릎통증 처음느낌(관절이상?)
*가야산(합천) 1430m 합천근무할적 수차례~~
*오대산(강원강릉 노인봉) 1388m 처음 무박산행(부부) 어둠속에 진부령휴게소에내려 앞사람 후랏쉬따라 새벽을걸었다
날이 샌 소금강계곡(명승1호) 아름답고 열목어 눈에 잡히건만 다시가지못하네..
*민주지산(충북영동) 1240m 05.1.30 눈길 산행을 아이젠없이 갔다면 無智(그후 아이젠구입)?특히 내려올때 고생하는것을 발견한
일행이 한쪽을 벗어주었다 두번째는 눈없던계절..삼도봉의미, 특전부대원들이 훈련하다 8명이
눈속에묻혀 사망한 악산!
*가지산(울산) 1240m 군우회친구 부부동반 가을산행..
*운문산(경북청도) 1188m 정상부근에 조그만 암자있다 갔다와서 100대명산인줄~
*무등산(광주동구) 1187m 멋모르고 백마능선탔다가 세찬바람에 바위꼭대기서 가지도오지도 못할때 같이 근무한일행의 도움받다
서석대 입석대 무절리대...두번째는 어려움없이
*소백산(충북단양) 1177m 07.5.27 정상부근 곰치가 군락을이뤘다 3도(강원영월 충북단양 경북영주)지점 찍고 김삿갓공원둘러봄
*국망봉(경기포천) 1168m 아!국망봉....
*바래봉(전북남원) 1165m 철쭉! 전국유명세받고있지 06.5.20,08.5.20두차례 같은날갔었다 '팔랑치에서 만난사람'있으니..
*신불산(양산) 1159m 배내골에서 통도사까지 1000m이상 산 네개를 7시간걸려 강행군 하산했을때 삼계탕을 주더군
*황악산(경북김천) 1111m 충북쪽에서 오르는길 힘들고 배고팠다 정상에서 점심먹고 직지사로 내려오는길도 45도 비탈길~
*황매산(합천) 1108m 철쪽의 본향이듯 산이 불타는듯한 모습이 멀리서도 붉게보인다
다섯차례올랐지만 05.5.15(부처님오신날) 아내와 정상에서 곰치나물을 채취한 추억에 또가고 싶은산
*비슬산(대구달성) 1084m 05.1.9 대견봉오른이래 다섯번 올랐는데 두번짼 반송산악회 시산제,세번째 군우회,네번짼 S의 돔구이~
산아래에 영화 '빨간마후라'실제인물 유치곤장군 기념관있고
*속리산(충북보은) 1058m 송이버섯자란다 법주사와 정이품송감상, 코스가 달라 문장대는못갔다
*조령산(경북문경) 1025m 10.9.10 간밤의비로 내려오는 너덜길 미끄러워 난코스..계곡물에 몸헹궜지 원터(조선시대 공공건물), 왕건세트장 둘러보고 문경읍에 박정희대통령 청운각 감동적~~
*매화산(합천) 1010m 진해 선진질서위원들과 가을에 갔었다
*희양산(충북괴산) 998m 08.5.25 정상석이없다 산기슭의 봉암사 유명하다 초파일만 개방(평소엔 일반인 출입금지)
*성인봉(경북울릉) 984m 06.6.12 성스러운사람들이 오른다는 풍랑길6시간(왕복) 접근하기 쉽지않다 부부동반1박하며 오른산
*금오산(경북구미) 977m 구비치는 낙동강,약동하는구미공단..그리고 이 산기슭에 박정희대통령생가가있다
*도락산(충북단양) 964m 06.9.30 고봉산악회 내려오는길 까다로웠지
*대야산(경북문경) 931m 06.8.27 날씨가더워 정상포기하고 계곡에서 점심먹었다가 다시시작 정상가니 백두대간이더군..맛난 알탕
*천성산(양산) 922m 06.11.26 늦가을비가 내리던날 낙엽을밟으며 오르던 계단길..내원사도 두르고..
*대둔산(충남논산) 878m 06.11.12 공포의 250철계단올라 정상밟고 케에블카를 바라보며 하산
*청량산(경북봉화) 870m 05.10.23 달력그림같은 산수화의 바위와 소나무.. 아내와도 가고
*월출산(전남영암) 809m 군우회부부동반..그때 지금보다 젊었지?
*내장산(전북정읍) 763m 단풍산이지만 뽀쪽한 바위도 좋은듯..백양사도 가고
*무학산(마산) 761m 여섯번..마지막은 친구와~
*화왕산(창녕) 756m 정월대보름 억새태우던날 아내와 진수 신정이도 같이 갔는데 내려오는 밤길에 많은인파속 힘들었다(4회)
*주왕산(경북청송) 721m 1997년가을 마산동부여성명예소장 야유회 인솔하며
*금산(남해) 681m 10.2.19 처음간 서부산악회 시산제..돌아오면서 가천 다랭이마을에도~~서너차례갔는데 100대명산이라?
*팔영산(전남고흥) 609m 올랐다 내려갔다반복 여덟번 마지막 봉우리가 힘들었던만큼 내려오는길은 순탄하였다 그후 거문도와
목포등지로 오갈때 먼발치의 오밀조밀한 팔봉보면 정겹기조차
*두륜산(전남해남) 638m 06.12.10 조은회부부동반 목포1박후 돌아오는길에 케이블카타고~~
*소요산(경기동두천) 587m 08.11.15 가을비속 낙엽밟는운치..설총의 부모인 요석공주와 원효대사가 살았던 1500년역사속의 산
*강천산(전북순창) 584m 06. 5.28 처음갔었다가 08년가을 군우회부부 곡성기차마을과 관광..단풍아름답고 구름다리 폭포가 이쁘다
*변산(전북부안) 508m 직소폭포와 내소사절이있는산..09.5.24하산하여 내소사가니 천년된 나무와 아름드리 보리수나무있더군
*미륵산(통영) 461m 14번올랐다 06.10.8 13번째=친구와..14번째=10.6.12군초카페팀 통영투어하며
*깃대봉(전남무안 홍도) 368m 서해끝자락 홍도섬전체가 천연기념물(제170호)이다.5시간 버스타고 목포에서 4시간여객선탔으니
해가 바다로 숨어지는 일몰을 볼수있었으며 깨끗한 밤하늘 머리위에서 오리온좌 별자리가 빤짝였다
*지리망산(통영사량도) 339m 통영있을적 가족과 오르는 칼날같은(폭1m)바위능선길 양쪽으로 시퍼런바닷물 현기증 날 정도였지
*선운산(전북고창) 336m 10.3.19 동백꽃핀 선운사 장사송보고 낙조대에 올라섰을때 바라뵈는 서해갯펄 염전들~~(두번째)
명산100이라는데 아직 반도 못갔구나..(45)
첫댓글 소나무님대단하십니다좋은 산은 거의 다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제가 100대 명산 명세를 다 못보았지만 전문 산악인이자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차근차근히 하나씩 발길을 남기다 보면 100대 명산 순례 역사가 씌어지리라고 봅니다아무튼 대단하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