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음 예 문
지심정례공양
맑고 깨끗한 바다. 향기로운 바다
밝아라, 저 가없는 진리의 세계여!
말로는 할 수 없으리, 영겁의 빛 바람.
저 보배 구름의 모습이여.
헤아릴 수 없네, 미묘한 광명의 구슬이여.
봄비 내리듯 허공에 가득하여도,
구슬 구슬이 서로 반기어도
그 빛 더욱 부시고 장엄함과 같이,
강변 모래알 수, 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참되고 영원한 내 님의 덕행이시여.
뛰어나고 진실한 저 형상이여.
일체의 모습을 멀리 떠나 버렸도다.
그 한량 가눌 수 없음이니
비고 또 비어 진리는 길을 거두었고,
그 깊이 헤아릴 수 없나니 맑고 또 맑아
가르침은 언설을 잃어 버렸도다.
밝고 따뜻한 빛, 암밤람함캄 대교주,
청정한 진리의 몸,
비로자나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빛이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하여 주소서.
우습다. 중생의 삶, 모두 꿈만 같구나.
버러지 눈썹 가에 큰 나라 세우니
제후들은 옥과 폐백 산처럼 올리네.
누대에 오른 황제는 나라 자랑 뿐일세.
끝없는 저 하늘도 물거품 같거늘.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소리와 모습의 고향,
아름답다, 미묘한 하늘 세계여.
그 하늘에 피어난 연꽃 가운데 헤아릴 수 없는
거룩한 모습 다 갖추시고
아승지겁 긴 긴 세월 성취하옵신
강변 모래알 수의 공덕 광명은 거느리신
당신의 공덕이어라.
보고 들으심 걸림이 없고
거룩한 저 상호는 끝간 데 없네.
큰 광명, 큰 자비여.
티끌마다 넘치시사, 기이하다,
빛나는 저 모습이시여.
진리요, 진리를 위한 몸,
아바라하카 법계주 원만하신 자비의 몸.
노사나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하여 주소서.
시작 없는 그날부터 중생 건져 주시리.
끊임 없이 오고 간 생, 헤아릴 수 없네.
돌아보면 한 가닥 평탄한 옛 길이라.
큰 자비는 변함 없이 부름을 기다리시네.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도솔천 맑은 하늘에서 눈처럼 흰 코끼리 빛을 타고
오시어 마가다 니련선하 보리수 아래 참되고
영원한 삶을 깨달으셨네.
삼백여 큰 모임에 설하신 자리,
귀 있는 모든 생명 제도하시고
이 세상에 머무르신 일흔 아홉 해,
온갖 중생들의 행복이었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시는 아라바자나 사바 대교주.
천백억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하여 주소서.
아름답다, 저 달이여. 은하를 갈아다 만들었는가?
흰 구름 머금은 고운 빛은
온 누리 두루두루 다 비추시네.
물속의 달 건지려 함은 부질없는 짓일세.
본래로 푸른 하늘. 떠나잖는 저 달이여.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황금빛 거룩한 모습이시여.
백억의 국토를 두루 비추시네.
백옥 같이 맑은 저 백호는 오봉산을 돌고
돌듯 감기었는데,
그 빛 흐르는 곳마다
허다한 중생들이 기쁨 얻도다.
끝없이 밀려 오는 무량 자비여.
인연 있는 이는 해탈 얻으리.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어 아미타불
그리워하는 공을 이루면 구품의 연화대로 영접하시어
오탁의 더러운 때 맑혀 주시는
우리 스승, 자비하온 아미타불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바라보는 곳마다 빛 물결 바다 빛빛마다
그 형상 부처님일세.
우러르니 한결같이 아미타여래.
낱낱이 돌아 감긴 보배 머리여.
푸른 옥을 빚어 만든 꽃송이어라.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빛의 고향, 갈 수 없는 바다 너머 보타 낙가산 있어
바른 진리 밝히시는 성스러운 보살, 관세음 계시네.
비취색 머리칼은 구름이듯 흐르고
아침 노을 말할 수 없이 고운 입술이여.
연붉은 안개 속 초승달 눈썹 드리우시고
큰 이익 주시는, 언제나 상서럽고 기쁜 보살이시여.
달걀 같이 흰옷 입으시고 푸른빛 깊은 쌍동 눈망울로
짙푸른 연꽃 위에 앉으신,
저 더할 수 없이 수승하온 복덕의 몸이시여.
중생의 온갖 위험과 고통,
그림자처럼 오시어 감싸 주시고
부르는 소리 어김없이 살피사
슬픔 없이 구해 주시는 이여.
천 강에 달 하듯 부르기도 전에 와 계시며
누리에 봄이 오듯 그 몸 중생 있는 곳마다
함께 하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자비 거두시는 일 없도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사
바다 먼 먼 물결 소리 같이
나직하고 작은 미묘한 음성으로 밝고도
바른길을 열어 주시네.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보타산 동경의 땅,관세음 관세음, 빛의 주인이시여.
천 강에 달 하듯이 큰 자비 한 중생인들 버리실까?
그 몸이 이 세상에 나투심이여.
일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심이여.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마음과 말로써 지은 저 업장,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자비의 바다.
그 부신 광명 가운데 고난의 모진 바람 헤매는
중생 위해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네.
영원한 고향, 서방 금색 찬란한 나라
그 맑고 푸른 물 위에 송이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사
구품의 연화대로 맞아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닦으신 온갖 선은 아승지 겁을 다 채우시고
향기롭고 고운 언행 복덕의 몸이 되셨네.
가없는 자비의 바다. 주인 되어 서시니
눈 같이 희디 흰 옷,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마음과 말로 지은 저 업장,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 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자비의 바다.
그 부신 광명 가운데 고난의 모진 바람 해매는
중생 위해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네.
영원한 고향, 서방 금색 찬란한 나라.
그 맑고 푸른 물 위에 송이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사
구품의 연화대로 맞아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닦으신 온갖 선은 아승지 겁을 다 채우시고
향기롭고 고운 언행 복덕의 몸이 되셨네.
가없는 자비의 바다 주인 되어 서시니
눈같이 희디 흰 옷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들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 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뭇 생명 때리고 죽이었으니,
산 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 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금빛의 저 몸이시여.
맑고 고운 연꽃 위에 앉으시사 미묘한 향기 날리시어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씻어 주시는 이여.
보배 같은 손,
향기로운 그 손 가만히 들어 버들가지 잡으시고
타는 번뇌 아픈 마음에 단 이슬 뿌려 주시는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붉은빛 광명의 자리,
백옥 같은 백호의 빛이여.
백천의 해와 달도 광명 속에 흔적 없고
백억의 하늘과 땅이 한 빛 바다 되었네.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남의 물건 예사로 훔치었으니
산 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하여도
내게는 두러움이 이미 없도다.
님의 눈 어느 때고 나를 보시니
내게는 두려움도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하여도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님의 귀 어딜 가나 나를 들으시니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내 음성 다 들어 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연꽃 같은 저 눈망울이여.
초승달로 떠 있는가,
감청색 빛나는 눈썹이시여.
머리 뒤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속 수 놓은 듯 찬란한 구슬 광명이여.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맑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청정함 여의고 음행했으니
산 같이 쌓인 업장 멸해 주소서.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중생의 세상 백 천 억 국토마다 자재하신 몸
달 같이 나투시니 짝할 바 없네.
무량한 저 자비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뜨는 해 빨간 연꽃인가,
붉고도 마알간 저 혀여.
가을 산 붉은 빛 열매 같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저 입술 모습이여.
의연하고 거룩한 거동 코끼리왕 모습이요,
진리 설하는 음성 사자후 같은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음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허망한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 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 구해 주시고
천 강에 밝은 달 비치듯 소원 말하는 이마다
큰 안락 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였기에 천의 눈을 하셨을까?
한 중생에 팔만의 병고요,
한 중생에 팔만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두 씻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짙푸른 고동 머리, 안개처럼 어린 두상
육계는 붉고 붉어 녹아 흐를 듯 고와라.
몽롱하고 빛남이여, 오색이 찬란하고
하늘엔 천 만 송이 흩날리는 꽃빛이여.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속이는 말 밥 먹듯 하였음이라.
바다 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금강석, 그 견고하고 맑은 신심과
어린 아이, 진실하고 고운 그 마음 모아 놓고
묘한 진리 남김없이 말씀하시는 이여.
가야할 고향이여, 극락, 저 청정한 보배 궁전에
대세지보살보다 위에 계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아쉬울 것 없도다. 천의 손이여.
당신 잊고 있을 때도 감싸 주시니
나 이제 더 이상 아쉬울 것 없도다.
외로울 것 없도다. 천의 눈이여.
당신 찾기 전에 돌봐 주시니
나 이제 더 이상 외로울 것 없도다.
깊고 맑은 삼매의 눈으로
삼계가 본래 청정하시옵나니
보옵는 그 눈이 청정함이라.
고르고 가없는 자비심이여.
사생이 다 함께 아들 딸 되니
보살피는 그 마음이 평등함이라.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이간의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 같이 깊은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 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안락의 주인이시여.
우러르면 이미 성스러운 신통 보이시고
이익 주시는 이여.
구하면 어느 새 이 몸 거둬 주시니
범부의 말과 생각이 미칠 곳 아님이라.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뜨는 해 진리의 음성이여.
기뻐 떠는 삼천 세계 걸림 없는 묘한 말씀으로
진리 밝게 설하심이여.
온갖 중생 원과 바램 자비 바람으로 답하시고
법계의 중생 중생을 그렇듯이 건져 주시네.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며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밥 먹듯 험한 욕설 하였음이라.
바다 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자비 깊으신 마음, 참되고 밝은 말씀이여.
우리의 삶. 그 안에서 복되고 안락함 얻었네.
당신 부르는 중생 중생 그 원과 바람 따라
그런 모습 그런 말씀으로 무량한 기쁨 주시는 이여.
무진의보살마저 우러러 귀의하셨네.
모든 성현이 찬탄하고 공경하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푸른 옥빛 머리발은 곱게도 감겨 있고
붉은 금빛 연꽃 손엔 무늬도 상서로워라.
아승지겁 잠든 마음 공덕의 물로 깨워 주시고
타는 번뇌 아리는 고통 버들 손길로 이루어 주시네.
마음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탐내고 애착하며 살았음이라,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 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해매는 고해 중생 건져 주시려
연붉은 옷자락 무지개로 주옵시고
애욕으로 두 눈 어둔 중생 건져 주시려
하늘 여인 몸으로 바람처럼 오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고운 빛 붉은 안개 속, 밝고 맑은 저 몸이여.
희어라, 달 같은 얼굴 세상 모습 아닐세.
됨됨이 낱낱이 살펴 기쁨의 길 밝혀 주시고
함께 해탈 얻고자 설법 그칠 새 없어라.
마음으로 지은 죄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 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화내고 불평하며 살았음이라.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휘황한 구슬 바다. 파도 같은 얼굴이여.
적멸의 궁 보타산. 봄바람 같은 손길이여.
미묘한 옷자락. 향연되어 나르고 노을 빛 안개 깊은 곳
가을 달 관을 쓰신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향기로운 가슴이여. 황금빛 상서로운 모습이여.
푸른 옥 고운 발바닥, 천 만 송이 꽃무늬여.
서른 둘 거룩한 상으로 그 몸 장엄하시고
세상 구하시고자 천 백 억의 몸 나투시네.
마음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 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께 사바하'(3)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어둡고 어리석게 살았음이라.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살생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도둑질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음행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거짓말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꾸며한 말 저 죄를 참회합니다.
이간질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욕설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탐내는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화내는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어리석은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헤어진 옷 입으시고
비취색 고운 머릿발마저 자르시었네.
부신 섬광 육환장 드시고 사문의 모습을 하신 이여.
가을 달 얼굴이여. 서리 같이 흰 치아여.
버들가지 저 눈썹은 곱고 빼어났도다.
삼계를 여의실 날 없네. 자비 깊으신 까닭일까?
육도를 집 삼으시니 서원 끝이 없음이라.
항하사 가없는 중생 이름조차 없는 그 날
이 법계 마지막으로 보리 성취하실 이여.
고통 심한 저 지옥이 티끌마저 없는 그 날
이 세상 마지막으로 성불하올 님이시여.
지장보살 지장보살. 그 원 크고 거룩하신 이여.
원하옵나니 큰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방일과 게으름은 가장 경계하신 말씀
중생들 들뜬 마음은 감당하기 어려워라.
축복의 밤 당신 앞에 구름 일 듯 모인 중생
깨달음 복된 언덕 향해 앞장서서 가시는 이여.
지장보살 멸업장진언: `옴 바아라 마니다니 사바하'(3)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저 업장,
허공 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서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 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자재하온 신통이여, 단엄하신 모습이여.
꽃송이 아름다운 머리 보배관 속에 나부끼고
흰 구름 입으신 그 옷, 오색 광명이어라.
손에 드신 광명의 병, 샘솟는 고운 빛이여.
그 빛 보는 중생마다 안락 길이 얻도다.
백옥 같이 흰 백호엔 무지개 빛 부신 광명
어둡고 탁한 세상 중생 감싸 주시네.
대세지여 대세지여. 주시기만 하는 이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꽃 송이 고운 머리 보배 관 속에 빛나옵고
흰 구름 입으신 옷 오색 찬연하여라.
손에 드신 병 속에선 뜨는 해 퍼지는 광명
백옥 같은 옥호 광명은 어두운 이 세상을 밝혀 주시네.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양
큰 자비 큰 광명, 다시 퇴전 없는 그 곳
한 찰나 한 순간도 부처님 곁 그대로세.
탁하고 거친 고해. 견고한 배가 되시고
삼계의 어두운 길. 밝은 달이 되옵시네.
곱고도 묘한 손 들어 연꽃 한 송이 드시고
해매는 중생 불러 안락의 땅 가시는 이여.
대해 중 대해 중. 청정하온 보살이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거칠고 탁한 고해. 좋은 배가 되시고
어두운 삼매의 길. 밝은 달이 되옵시네.
묘한 손 가만히 들어 연꽃 한 송이 드시옵고
해매는 중생 불러 안락의 땅 가시는 이여.
여시회해 제불 제보살
지심정례공앙
삼천이나 되는 세계, 백억이나 되는 땅에
열반에 들지 않고 선정으로 계십니다.
네 가지 진리 다 얻으시고 삼계의 몸 벗으셨네.
인연의 묘한 진리 분명히 깨달으사
고달픈 사생의 삶 멀리 뛰어 나셨네.
진실하고 정말 좋은 벗, 큰복 지을 곳일세.
연각이여 성문이여. 성스러운 스님들이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산 같이 깊은 마음, 물 같이 맑은 마음.
옳음도 그름도 떠난 청정한 저 국토에
대나무 벗을 삼고 솔바람 즐기는 이여.
그 옛날 양축산에서 수기 받고 계시는 이여.
오늘 여기 모두 임하시어
청정한 이 공양을 받아 주소서.
원하옵니다. 자비 깊으신 관세음보살님이시여.
저희들의 간절한 예배 거두어 주시옵고
저 끝없는 법계 모든 중생들과 함께 성불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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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관음보살이시여......()()()
진실하고 정말 좋은벗 큰복 지을 곳일세~~~ 정혜 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