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산에서 만난 소나무
** 석구상 전면
** 석구상 뒷면(꼬리가 있어 해태상과 비교가 되었네요)
** 외사산 무사산행 산신제(태극기도 꽃고-- 돼지머리 반토막도 보이네요-
(백두원인 대장님이 새벽 5시부터 삶은 것 이랍니다)
** 갖은 폼 잡으며-1
** 갖은 폼잡으며-2
** 영덕이와 사진 한장씩 얼른 박고 올라 갈려고 했는데 그만 대장님이 등장-- 아부떠느라 대장님 용정도 한컷트--
그런데 용정사진 가슴팍에 커다란 수건이 보이네요? 찍사는 이런장면 안나오게 찍어야 기술인데--죄송--
최해룡부회장한테 걸리면 망신 당하는데---날나리산악회 복장 이라구---우찌 해야 하나이까??
부회장과 대장님사이에 해결하슈 꾸벅
**전병추회원 (주)동부엔지니어링 전무이사로 취임,그 축하 사진으로 대신 해야 겠네요(주: 가운데가 전병추)
** 커다란 바위 틈새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는 키작은 한그루 소나무가 너무 존경스러워---
첫댓글 형님 전요. 국민핵교 다닐적에 코를 많이 흘려서 가슴팍에 코수건을 달고 다녔어요. 지금도 코물이 많이 나와 코닦는 수건을 달고 다닙답니다. 그 사진 배경, 인물 모두 만점이네요. 그 사진 안찍었으면 큰일 날번 했어요.
그래도 그건 조금 거시기합니다,,,포쓰떨어짐니다
포스 같은소리 하십니다거기에 강풍이라도 부는날엔 뒤에오는 사람에 콧물이 날리기도하는데 성시기행님이 잘하시는거지요
추운날시에 콧물 줄줄 흐르는데
포스는무신
진홍형님 수고하셨읍니다.
한남에서 뵈요
항상 애피소드가 있는 산악회. 나는 그런산악회가 좋드라~~~~~
대장님끼리는 서로 通 ,通 하나 부다. 사진에 나타난 유치원용 손수건을 찍사는 분명 사과 했건만 두대장님들은 서로들 옹호하는 가관이??? 김대장은 국민학교적 들먹이고 한대장은 백두대간 들먹이고-- 잘들 궁합 맞추어 노시구려ㅎㅎㅎ 서로를 감싸는 아름다운 그 마음 존경하오 그러나 역시 포스에 문제가 있다는 부회장님의 지적에는 동의하시는것이 후배 의 용감한 충언에 대한 예의가 아닐른지요??? 두 대장님들 통촉 하시기를ㅎㅎㅎㅎ. 김대장,한대장은 반성하라!! 각성하라!! (외사산 산행 졸개 일동)
반성하겠습니다. 편리하긴하나 그야말로 포스에 문제가 있긴합니다. 그러나 형님. 한참 뒤떨어져 갈길은 멀지요.
최해룡,한일석, 뒤에서 뭐하냐구 재촉하지요? 오줌은 마려운데 오줌구멍없는 바지 괴타리(혁띠)는 잘 안클러지지요, 김첨지는 뒤에서 "오빠 나 떼어놓구가면 안되." 불쌍한 표정으로 쳐다보지요, 이놈에 콧불은 죽책없이 흐르지요. 일일이 배낭을 벗고 휴지를 꺼내기가 보통어려운게 아니랍니다. 형님. 최회장님 넓으신 아량으로 사정을 좀 봐주시는게 어떨지요.
역시 청주 韓씨 들은 고집이 센모양인가 ! 아직까지 한대장은 최해룡 부회장의 충언에 대한 사과가 없는걸보면--품격과 품위 그리고 명예를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는 하리안들인데-- 한대장은 각성하라!! 그리고 정중히 부회장한테 사과하라!!!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