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북면은 창원 부성의 북쪽에 위치하므로 그 명칭을 북면이라 하였다. 조선 고종 32년(1895년)에 창원군에 소속되어 24개 리를 관할하다가 일제의 강제합방이 있은 1910년 마산부에 편입, 다시 1914년 국면 폐합시 동면의 북계리 일부를 합쳐 창원군 북면이라고 하고 18개리로 개편 관할하게 됨. 그 후 1959년 8월 10일 군조례 제 38호로 화천 출장소를 설치하여 관할해 왔다. 1995년 1월 1일 정부의 도·농통합에 따른 행정구역 정비에 따라 법령 제4774호에 의거 창원시에 편입되었다.
감 계 리
- 고수골 : 내감마을에서 북동쪽 조롱재산 밑의 골짜기
- 공군산 : 내감마을의 공동 묘지가 있는 산
- 농방우(농방위산) : 내감과 중방 뒤에 있는 산으로서 농(옷장)과 같이 생긴 바위
- 담안 : 내감동네 옆의 산기슭에 있는 놀이터
- 몰랑들 : 내감동네 앞의 층계 논이 많은 들 이름인데 지대가 높아서 가뭄에 잘 말라서 곡식이 안 된다고 함
- 세바골(쇠밭골) : 내감마을 북동쪽 500m 지점에 있는 숲으로 소를 많이 먹이던 곳
- 승마산 : 내감마을 서쪽을 가리워 주는 산인데 옛날에 말을 타던 곳이 산중턱과 기슭 에 있음.
- 작대산 : 감계리 북서쪽에 있는 산인데 옛날이 세상이 온통 물로 덮였을 때 산봉우리 가 작대기만큼 남았었다고 함
- 조롱산 : 내감동네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
- 진동골 : 내감동네 남쪽에 있는 긴 골짜기
월 백 리
- 백월산 : 이 산은 삼국유사의 기록에 나오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나라 황제의 연못에 매월 보름 전날이면 달빛이 연못에 비치는데 몹시도 아름다웠다. 특히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꽃가지 사이로 보일락 말락해 그 경치가 아름다워 화공을 불러 직접 그 산을 찾아 다니다가 해동에 이르러 이 산의 사자바위를 발견했고 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하여 신발 한 짝을 사자 바위에 매달아 두고 왔다. 그 후 황제에게 돌아가서 연못을 보니 신발 그림자 가 연못에 비췄다. 이리하여 황제가 이 산의 이름을 "백월산"이라고 했다. 그 런데 이 이름이 붙여지고 난 후 연못에서 다시는 그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 다.
- 남사(南寺) :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의 수도생활을 기리기 위해 신라 경덕왕이 백월산에 창 건한 대가람. 현재는 흔적이 없음.
- 월백리 : 옛 지명이 "반야동" 이었음
- 반야동 : 절이 많고 거기서 반야심경을 읽었다 하여 유래
- 뽀까땅(복호등) : 마을 근처의 지형이 사자 모양인데 사자의 복부쯤 되는 위치에 있다고 함. 지 형이 사자 모양인데 왜 복호(腹虎)등 이라고 했는지는 모름.
- 사자암 : 월백 남쪽에 위치한 것으로 바위 모양이 사자갈퀴 모양으로 생겼다 함.
- 점상골(중상골) : 중화장터에 있던 자리.
- 서블당 : 월백 서쪽에 있으며, 불상을 모셨던 자리.
- 암암먼당 : 월계 넘어가는 쪽 언덕.
- 미리집 터 : 미륵이 있는 집으로 불상이 있던 자리
지 개 리
- 대한 : 지개리에 있는 마을. 큰 마을이라고도 함
- 지개 : 굴현이라고도 했다고 하는데 그 유래는 전해지지 않음
- 굴현 : 창원면과 북면 경계가 되는 고개
- 새각단 : 굴현 아래에 있던 마을
- 새터 : 강릉유씨 집성촌. 새각단이라고도 했음
- 굴현고개 : 굴뚝고개라고도 함
- 벼락골 : 옛날에 벼락이 떨어진 골이라 해서 유래. 큰 마을 앞들의 골
- 절터골 : 한숙마을 가기 전에 절이 있던 자리
- 작은마을 : 한숙의 옛날 이름
- 구룡산 : 지개 동편 산으로 용지봉이라고도 했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으며, 여기에 묘를 쓰면 비가 오지 않는다 하여 묘를 모두 이장시켰다고 함
- 회초산 : 동네 처녀들이 모여서 놀던 자리. 용지봉 정상을 말함
- 서재골 : 서재터가 있던 곳으로 한숙과 큰 마을 사이에 있음
- 신기 : 지개리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
- 통안 : 대한마을 앞 들을 말하는데 논의 면적이 16,000평 정도. 옛날에는 한 사람이 경작하다가 망하였고 지금은 여러 사람이 나누어 경작하고 있음
- 눈개 : 지개리에 속해 있던 들. 지형이 암캐가 누워서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모양이 어서 누운 개라고 부르던 것이 눈개로 바뀌었음
고 암 리
- 고암리 : 고암리에 전체 지형은 베틀이 각 부속의 명칭을 사용
- 석동(잉애터) : 고암 북쪽 끝에 있는 마을. 지형이 잉아대 모양으로 생겼다는데서 유래
- 돌굿 : 삼실을 뽑을 때 쓰이는 도구인 돌굿과 닮았다하여 유래
- 질매등 : 잉애터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의 길마 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유래
- 조산골 : 땅을 파니 소가 뛰어나와 건너가서 외우산 반대편으로 가서 누웠다는 전설 이 있음
- 범바위 : 북동쪽에 있는 바위
- 구룡산 : 중산마을 앞 산인데 이 산꼭대기에 용 아홉 마리가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음
무 곡 리
- 무곡리 : 숲이 무성하다 하여 유래
- 신음 : 무곡리에 새로 생긴 마을인데 "새리"라고도 함
- 신동 : "분자"라고도 함
- 음지 : 무곡리 신읍마을을 말하는데 산비탈의 음지쪽에 있는 마을
- 양지 : 무곡리 양촌마을을 말하는데 산비탈의 양지바른 쪽의 마을
- 똥매 : 신읍마을 뒤편에 있으며 무릉산 줄기 산중턱 높은 곳에 있는 마을
- 자갈밭골 : 무곡교 왼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갈이 많다고 하여 유래
- 들마을(들깍담) : 섭동 들 복판에 있는 들
- 큰골 : 자갈밭골 맞은편 골로, 골이 크다고 해서 유래
- 갈곡 : 무곡에서 온천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며, 옛날에 짐을 싣고 가던 마소가 목말 라 하던 고개라 해서 유래
- 대바우 : 무곡마을 뒷산으로 산중턱에 바위가 많이 쌓여 있음
- 한재곡 : 무등산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
- 안산 : 무곡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산
대 산 리
- 승산 : 옛 지명은 신죽골, 골 마을보다 조금 생활수준이 높았다 하여 유래
- 당산먼댕이 : 양촌 앞에 팽나무가 있는데 그것을 당산나무라 하며, 그 산꼭대기를 당산먼 댕이라 함
- 동사모티 : 양촌에서 약 100m 동쪽에 자리잡은 마을
- 신죽골 : 승산초등학교가 있는 마을. 옛날이 마을에 상산김씨(商山金 氏)가 많이 살 고 있었으며, 이 집안에서 벼슬을 하여 새로 새 집을 지었다는 뜻에서 유래
- 양촌 : 승산 마을의 양지쪽
- 갈전 : "갈밭골"이라고도 하며, 모양이 칡넝쿨 형상을 닮았음. 대산리 중앙에 있는 마을. 전에 갈밭이 있었음
- 사리곡(사리실) : "섭동"이라고도 하며, 갈밭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
- 골마을 : 못 살아서 동네가 몇 집 안 되었다 하여 유래
- 천두밭골 : 갈전마을 남쪽에 위치한 골
- 대방골 : 갈전마을 북쪽에 위치한 골
- 두우실 : 갈전마을 남쪽에 위치
- 당굼티기 : 돌이 가마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유래
- 새터 :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유래
- 자갈방치 : 제방을 만들었는데 제방이 터져 자갈이 많이 흘러나왔다 하여 유래
- 띠골(뒷골) : "뒷절골"이라고도 함
- 최장군묘 : 사리골 동북쪽에 있는 최윤덕장군 묘
화 천 리
- 시화(감나무쟁이) : 화천리 중앙에 있는 마을. 마을에 큰 감나무가 있었다 하여 유래
- 동장심이(돌장승) : 시화 북쪽 200m 지점, 도로주변에 있는 자연석으로 된 돌기둥
- 독골 : 화천 동남쪽에 있는 돌. 항아리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유래
- 상사골 : 독골들 입구에 위치한 골짜기
- 화산 : 시화의 본 동네. 화산은 시화 동쪽에 솟은 산과 그 산밑 마을을 가리키며, 뒷 산의 봉우리가 3개이므로 삼산이라고도 함
- 중재골 : 시화의 남동쪽 좁은 골짜기들. 옛날에 심한 한해를 당했을 때도 이곳은 곡식 의 종자정도 생산되었다고 함
동 전 리
- 명호 : 뒷골 방천마을 뒤편 들
- 까치골 : 모팅 동전리 대천리 올라가는 산모퉁이
- 고수골 : 동네 앞 산골. 높은 곳에 물이 있다는 뜻(현재 저수지가 있다)
- 고디 : 창사 속칭 응달골. 물이 차갑고 좋아서 그 곳에서 한번만 씻으면 땀띠가 사라 진다고 하는 전설이 있음
- 서재골 : 서재가 있던 골짜기
- 댓걸나무 : 마을 정자나무를 가리키는 말
- 뒷골방천 : 동전마을 뒤로 흐르는 큰 내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쌓아 놓은 방천
- 명당들(맹당들) : 동전 동쪽에 있는 들. 지금은 농토이나 옛날에는 늪지대였음
- 배낭골 : 동전동네 서쪽에 있는 고개로서 옛날부터 동전, 무곡, 무동, 내곡 사람들이 읍으로 내왕하던 고개
무 동 리
- 농바우(농바위) : 농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 무동마을 남쪽에 위치
- 조롱기산 : 무동 마을 앞산으로 천지개벽 때 조롱박만큼 남고 물이 찼다 하여 유래
- 작대산 : 천지개벽 때 물이 작대기만큼 남고 찼다 하여 유래
- 양고개(애앙골) : "잉어골"이라고도 하며 무동에서 내곡으로 넘어가는 고개
- 새밭골 : 무곡에서 넘어오는 고개
- 매방천 : 메구리(뱀)가 많다 하여 유래
- 고시골 : 동전리에서 넘어오는 고개
- 진납닥 : 동전리 북쪽 동네 뒤에 있는 높은 산
- 어응골 : 내감쪽 골짜기
- 무릉산 : 마을 뒷산으로 천지개벽 때 물레만큼 남고 물이 찼다 하여 유래
- 탕건바위 : 탕건 모양을 닮았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얼음골에 있음
- 중절터골(절터골) : 무동리 남쪽 산기슭이며, 옛날에 이 골짜기에 절이 있었다고 함
- 솔곡 : 무곡리로 넘어가는 고개
- 배낭골 : 최윤덕장군 출생지라는 설이 있는 곳.
내 곡 리
- 현천 : 옛이름은 "터내"였고 송촌, 중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동네
- 송촌 "문터" 혹은 "묵은 터"라고도 했으며, 내곡리 긴 골짜기에 위치한 부락으로 현촌 앞골
- 도우태 : 거묵골에 이르는 골짜기로 도병마절도사가 살던 터로 "도사 터"라고도 함
- 정승골 : 최정승이 살던 터라 해서 유래
- 절골 :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많아 망하였고 도우터 옆에 위치한 골
- 아지골(오가집골) : 오씨(氏)가 살았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중리아래 골짜기
- 내곡술 : "당산"이라 하기도 하며 넓은 들
- 궁리 : 내곡에 있는 비교적 넓은 들
- 큰골 : 내곡에서 주팡들로 가는 골짜기이며, 이 골짜기를 넘으면 두곡리에 이르름
- 주팡들 : 송촌 동쪽의 논농사지대
월 촌 리
- 월촌 : "중담"이라고도 했음
- 디깍먼당(뒤깍단) : 월촌마을 뒤에 있는 산중턱의 평평한 곳
- 범골 : 월촌 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옛날에 범이 많이 나왔다는 곳
- 반야동 : 옛날 월백과 합해서 반야동이라 칭함
- 탕건바위 : 탕건 모양으로 생겼다 해서 유래
- 대정나무걸 : "대정낙걸"이라고도 하며 마을 앞 정자나무를 가리킴
- 쌔깍단 : 월산 동쪽에 있는 골짜기로서 옛날에 쇠붙이를 많이 캐어 냈다는 곳
- 중땀 : 월촌 마을 중앙부의 동네 이름
- 큰갓먼딩이(큰갓먼당) : 월촌의 뒷산 이름으로 큰 갓 모양으로 생겼음
- 텃골 : 월촌의 남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신 촌 리
- 신리 : 면사무소와 온천초등학교가 있으며, 면의 중심지
- 신기 : "새터"라 했음
- 온천 : 옛지명은 "탑골"이었음
- 신목 : 온천장에서 북으로 1.5km되는 곳의 마을
- 사기전골 : 온천장 뒤에 있는 고개이며, 넘어가면 하천리에 이름
- 장바을 : 신리 안쪽 마을
- 천마산 : 하천리와 신촌리,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산으로 천마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음
- 마금산 : 옛날에는 마고산이라고 했으며, 온천을 개발하던 일본사람이 마금산으로 불 렀음. 마고산이란 명칭은 마고할미라는 산신령 이름에서 유래
- 옥녀봉 : 신리 앞산
- 물레재 : 마고산과 옥녀봉 사이에 위치, 시어미인 마고와 며느리 옥녀가 물레질 하면 서 물레를 놓은 위치나 모양이라고 하여 유래
- 실래동 : 물레를 돌릴 때 불을 켰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 마고산과 옥녀봉 사이에 위치
- 홍두깨등 : 옥녀봉과 마고산 사이에 위치한 것으로 물레질 할 때 실을 감아 놓은 홍두깨 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
- 가락등 : 문티재 동쪽에 있는 골짜기. 물레의 실을 빼어서 가락에 모아 놓은 그 가락처 럼 생겼다 하여 유래
- 베납약담 : 베를 말리고 털고 하는 곳
- 용지산 : 마고산과 옥녀봉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용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
- 마금산 : 온천 마금산 심장부에서 천연으로 용출하는 온천. 수온은 낮은 편이나 피부 병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음
- 톡골 : 신리에서 내곡으로 가는 고개이며, "문동이골"이라고도 함
- 신천 : 북면 북단에 위치하며,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창녕군 부곡면과 접하고 있음. 신천리는 마고산(마금산)과 옥녀봉을 중심으로 마고산과 옥녀봉을 고부간으 로 설정하고 고부가 길쌈하는 것이 전설과 지명의 유래
상 천 리
- 상천리 : 북면 외산리, 하천리, 내곡리와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로 둘러싸인 곳.
- 닭실 : 고라와 소라태 사이에 있는 마을. 상천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산 닭이 많이 있었다 하기도 하며 닭이 알을 품고 있는 지형이라고 해서 유래.
- 고라태 : 봉천지역 이름이며, 고동같이 생긴 지형이라고 해서 유래
- 큰구렁 : "물금티"라고도 하며 봉촌 앞뜰을 가리키는 것으로 물이 빠지지 않는 늪
- 도치산 : 봉천리 앞산
- 도끼봉(도우기봉) : 봉천리 앞 산에 위치
- 터내(터내골짝) : 봉촌 서쪽 골짜기
- 어루골(붕어등) : 붕어같이 생긴 지형이라 해서 유래. 토치산 밑 동네.
- 송곡(상천재) : 골짜기 사이가 장대하나 걸칠 만큼 골짜기가 좁다고 하여 유래.
- 온천곡 : 온천 넘어가는 고개라 해서 유래.
- 가는곡먼당(도우끼 먼당) : 마을 동서쪽 산.
- 호랑이굴 : 봉천 뒷산 오봉산 중턱에 위치한 굴로 호랑이가 들끓었다해서 유래. 굴의 모양이 입구가 좁고 안이 넓다고 함.
- 오봉산 : 봉우리가 다섯개인 봉천 뒷산.
- 고라 : 앞실(지금의 상리) 과 소라 사이에 있는 마을로서 옛날에는 늪이었는데 큰소라가 많이 났다고 함.
- 소라태 : 닭실과 터너 사이에 있는 마을로 고라의 대칭이며, 옛날엔 늪으로 작은소라가 많이 났다고 함.
- 송골고개 : 닭실과 송골로 넘어가는 고개.
- 어릿골 : 소라태와 고라 사이에 있는 마을. 상천늪을 가운데 두고 자연 마을이 나누어졌는데 고기를 많이 잡았다고 함.
- 터너고개 : 터너에서 내곡으로 넘어가는 고개. 옛날에 장군이 나올 터라고 해서 재를 파헤치니 피가 흘렀다는 전설이 있어 "피고개"라고도 함.
외 감 리
- 애기바우 : 외감마을 뒷산에 위치.
- 원지동 마을(외감마을) : 동산 밑에 위치한 곳으로 외감 복동간의 밭이 많은 들. 옛날 귀인과 권세가들이 살았다고 하며,"원지둥 터"라고도 함.
- 농밭골 : 큰 홍수 때 물이 차서 농만큼 남았다고 하여 유래.
- 토끼골(토까이재) : 마을의 남서쪽 500m지점에 있는 토끼와 같이 생긴 골짜기로 토끼가 많이 서 식하여 잘 잡힌다고 하여 유래.
- 당산할배 : 마을 앞 정자나무
- 얼음골 : 달천동 윗 골짝에 위치. 겨울에 산의 물이 항상 얼어 있는데 늦은 봄까지 잘 해동하지 않는다고 하여 유래.
- 사재매기 : 안산마을 앞 솔 숲, 대나무 숲.
- 방아등 : 마을 앞 천주산 쪽으로 경사 진 들.
- 장대등 : 숲 등의 북서쪽 좀 높은 언덕으로, 옛날 장수가 기를 세우던 곳.
- 참새미 : 외감 북쪽으로 흐르는 냇가에 흐르는 계곡. 조선 중엽 남인의 거두 허목 선생 이 난을 피해 살았다는 유적지가 있고, 계곡의 물과 반석이 좋아 봄철이면 인 근 마을 사람들의 놀이터가 됨.
- 숲등 : 외감리 북쪽에 있는 들판. 몽고가 일본을 정벌하러 갈 때 군마, 목마 등의 휴 소였음.
- 새터 : 외감리 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며, 허목 선생이 살던 우거지가 있음.
- 용지봉 : 천주산에 연결된 산봉우리인데 옛날에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고 이 산 에 묘를 쓰면비가 안 와 가뭄이 든다고 함.
- 달천정 : 달천동에 있는 미수 허목 선생의 사당으로 후학들이 뜻을 기려 추모해 왔다. 원래는 '미강정'이란 사저가 있던 자리.
외 산 리
- 명촌 : 외산리의 대표적인 큰 마을로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해가 먼저 뜨고 밝은 동 네란 뜻. 명촌 은 웃담, 양지담, 골담으로 나뉘는데 웃담은 동네 위에 있다 하 여 양지담은 볕이 잘드는 곳에 있다하여 유래되었고 골담은 위치상 골에 있 다고 하여 유래.
- 초소 : 명촌과 내산 사이에 있는 마을. 앞에 큰 외산. 늪이 있어 많은 풀이 우거져 있 으므로 옛날에는 "푸새"라 불렀으나 60여년 전부터 "초소"라고 개칭.
- 현도 : 내산과 도래 사이에 있는 마을. 옛날에는 "터름" 또는 남쪽에 터가 있다 하여 "터남"이라고 했음.
- 오곡 : 함안군과 내산 사이에 있는 마을로 창원에서 가장 북쪽에 있음. 고개 넘어 있는 동네라고하여 유래.
- 도래 : 현도와 앞실 사이에 있는 마을인데 모퉁이로 돌아간다는 뜻에서 유래.
- 임해진 나루 : 원래는 "임해 실"이란 명칭이었음.
- 현도앞구미 : 현도 앞의 들인데 구미란 늪이라는 말로 옛날에 이 들이 늪이었음을 알 수 있음.
- 오곡고개 : "후시고개"라고도 하며 오곡 넘어가는 고개라 하여 유래.
- 심신골 : 절터가 있었는데 그 절은 빈대가 많아 망하였다고 함. 상천리 넘어가는 고개에 위치하고 있음.
- 농바위 : 명촌 웃담 모퉁이에 있고 농 형상을 하고 있음.
- 등바우 : 오고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등 위에 있다 하여 유래.
- 왕재산 : 명촌마을 북쪽산.
- 내산 : 초소와 현도 사이에 있는 마을. 오곡산 안쪽에 있으므로 내산 이라 함.
하 천 리
- 대촌 : 중촌과 신천 사이에 있는 마을인데 천마산 밑에 있는 하천리의 중심 마을. 하천초등학교가 있으며 "큰마을"이라고도 함.
- 중촌 : 앞실, 상리라고도 했음.
- 천막바위(채할바휘) : 바위가 커 그늘을 드리우는 것이 꼭 천막같다 하여 유래.
- 태봉 : 동네 옆 산으로 말 태가 나오는 위치쯤 된다고 하여 유래
- 사기골 : 아직도 사금파리가 남아 있음. 상천리와 하천리 사이에 있으며, 온천장 넘어가는 작은 고개로 "사기점 고개"라고도 함.
- 서재터 : 사기점 고개와 중 마을 사이에 있는 서당이며, 옛날에 서당이 있어 글을 가르 쳤다고 함.
- 신천 : 대촌리와 아래쪽 낙동강변을 끼고 있는 부락이며, 약 30호가 살고 있음.
- 중마을 : 사기점 고개와 대촌 사이에 있는 마을
- 앞실 : 상천리 고라와 외산리 도래 사이에 있는 동네로서 큰 마을 앞에 위치.
월 계 리
- 말무듬 : 동읍 본포리와 방도 사이에 있는 낮은 산.
- 방도 : 북계리 북단에 위치한 작은 마을.
- 백월산 : 북면 월백리와 동읍, 마산리, 북계리 사이에 솟아 있는 산.
- 가래골 : 고개(본개골) 아랫땀에서 동면 본포리 가래골로 넘어가는 고개.
- 절골 : 백월산(군 산천) 북계에 있는 골짜기. 절이 있었음
마 산 리
- 갓골 : 갓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된 것으로 연동의 좌편 골짜기
- 칼밭동 : 칼등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 연동 우편으로 위치
- 연지곡 : 연동으로 통하는 골짜기
- 까막골 : 마산리 뒤 백월산에 있는 골짜기
- 연동 : 마산리와 북계리 사이에 위치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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