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은혜 많이 받으세요^^ ♬
(http://cafe.daum.net/pyoungseoung)☜클릭
≪ 개역개정 창세기 1장 ≫
남자
여자
[천지 창조]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 1: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 1: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개역한글 창세기 1장 ≫
남자
여자
창 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창 1:2. 땅이 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하며 흑암(黑暗)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하시니라
창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 1: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창 1:5. 빛을 낮이라 칭(稱)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穹蒼)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穹蒼)을 하늘이라 칭(稱)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天下)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稱)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菜蔬)와 각기(各其) 종류(種類)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果木)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 1:12. 땅이 풀과 각기(各其) 종류(種類)대로 씨 맺는 채소(菜蔬)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리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창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穹蒼)에 광명(光明)이 있어 주야(晝夜)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光明)으로 하여 징조(徵兆)와 사시(四時)와 일자(日字)와 연한(年限)이 이루라
창 1:15. 또 그 광명(光明)이 하늘의 궁창(穹蒼)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光明)으로 낮을 주관(主管)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穹蒼)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창 1:18. 주야(晝夜)를 주관(主管)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창 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生物)로 번성(蕃盛)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穹蒼) 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蕃盛)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生物)을 그 종류(種類)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種類)대로 창조(創造)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福)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生育)하고 번성(蕃盛)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充滿)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蕃盛)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生物)을 그 종류(種類)대로 내되 육축(六畜)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六畜)을 그 종류(種類)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形像)을 따라 우리의 모양(貌樣)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空中)의 새와 육축(六畜)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自己) 형상(形像) 곧 하나님의 형상(形像)대로 사람을 창조(創造)하시되 남자(男子)와 여자(女子)를 창조(創造)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福)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生育)하고 번성(蕃盛)하여 땅에 충만(充滿)하라, 땅을 정복(征服)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空中)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生物)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地面)의 씨 맺는 모든 채소(菜蔬)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食物)이 되리라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空中)의 모든 새와 생명(生命)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食物)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甚)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쉬운성경 창세기 1장 ≫
[세계의 시작]
창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 1:2. 그런데 그 땅은 지금처럼 찌임새 있는 모습이 아니었고, 생물 하나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어둠이 깊은 바다를 덮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위에서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창 1:3. 그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생겨라!” 그러자 빛이 생겼습니다.
창 1:4. 그 빛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창 1:5. 하나님께서는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첫째 날이었습니다.
창 1:6.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물 한가운데 둥근 공간이 생겨 물을 둘로 나누어라.”
창 1:7. 하나님께서 둥근 공간을 만드시고, 그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 1:8. 하나님께서 그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둘째 날이었습니다.
창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 아래의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물은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 1:10. 하나님께서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은 ‘바다’라고 부르셨습니다.
창 1:11.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은 풀과 씨를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온갖 과일나무를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 1:12. 이렇게 땅은 풀과 씨를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를 각기 종류대로 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13.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왔습니다. 이날이 셋째 날이었습니다.
창 1:14.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빛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누고, 계절과 날과 해를 구별하여라.
창 1:15.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것들은 하늘에서 빛을 내어 땅을 비추어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
창 1:16. 하나님께서 두 개의 큰 빛을 만드셨습니다. 그 중 큰 빛으로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창 1:17. 하나님께서는 이 빛들을 하늘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셨습니다.
창 1:18. 또 그 빛들이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19.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넷째 날이었습니다.
창 1:20.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은 움직이는 생물을 많이 내어라. 새들은 땅 위의 하늘을 날아다녀라.”
창 1:21. 하나님께서 커다란 바다 짐승과 물에서 움직이는 생물과 날개 달린 새를 그 종류에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22.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새끼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바닷물을 가득 채워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창 1:23.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다섯째 날이었습니다.
창 1:24.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은 온갖 생물을 내어라.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각기 그 종류에 따라 내어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
창 1:25. 하나님께서 온갖 들짐승과 가축과 땅 위에서 기어다니는 생물을 각기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온갖 가축과 들짐승과 땅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창 1:27.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창 1:28.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위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창 1:29.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 위의 온갖 씨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그러니 너희는 그것들을 너희 양식으로 삼아라.
창 1:30. 또 땅의 온갖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생명 있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푸른 식물을 먹이로 준다.” 그러자 그렇게 되었습니다.
창 1:31.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 공동번역 창세기 1장 ≫
남자
여자
창 1:1. 한 처음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
창 1: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 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창 1: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창 1: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창 1: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 1:6. 하느님께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7.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창공을 만들어 창공 아래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을 갈라 놓으셨다.
창 1:8. 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 1:9.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 땅이 드러나거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0. 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 1:11. 하느님께서 “땅에서 푸른 움이 돋아나거라! 땅 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있는 온갖 과일나무가 돋아나거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2. 이리하여 땅에는 푸른 움이 돋아났다. 낟알을 내는 온갖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났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창 1:13. 이렇게 사흗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 1:14. 하느님께서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 밤과 낮을 갈라놓고 절기와 나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창 1:15. 또 하늘 창공에서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6.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드신 두 큰 빛 가운데서 더 큰 빛은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은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창 1:17. 하느님께서는 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걸어 놓고 땅을 비추게 하셨다.
창 1:18. 이리하여 밝음과 어둠을 갈라 놓으시고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창 1:19. 이렇게 나흗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 1:20. 하느님께서 “바다에는 고기가 생겨 우글거리고 땅 위 하늘 창공 아래에는 새들이 생겨 날아 다녀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21. 이리하여 하느님께서는 큰 물고기와 물 속에서 우글거리는 온갖 고기와 날아 다니는 온갖 새들을 지어 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창 1:22. 하느님께서 이것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새끼를 많이 낳아 바닷물 속에 번성하여라. 새도 땅 위에 번성하여라!”
창 1:23. 이렇게 닷샛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 1:24. 하느님께서 “땅은 온갖 동물을 내어라! 온갖 집짐승과 길짐승과 들짐승을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25.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온갖 들짐승과 집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길짐승을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창 1:26.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셨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 내시고
창 1:28.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 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창 1:29. 하느님께서 다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온 땅 위에서 낟알을 내는 풀과 씨가 든 과일나무를 준다. 너희는 이것을 양식으로 삼아라.
창 1:30.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도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31.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엿샛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 표준새번역 창세기 1장 ≫
남자
여자
[천지창조]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창 1: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창 1: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창 1: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창 1: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창 1: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 1: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창 1: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창 1:1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 1:12.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창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창 1: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창 1: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창 1: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창 1: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창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창 1: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창 1: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창 1: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창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창 1: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 1: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창 1: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창 1: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창 1: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 우리말성경 창세기 1장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
창 1:1.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 1:2. 그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창 1: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창 1:4.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을 어둠과 나누셨습니다.
창 1: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그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습니다.
창 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 가운데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을 나누라” 하셨습니다.
창 1:7. 이처럼 하나님께서 공간을 만드셔서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 1:8. 하나님께서 이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었습니다.
창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은 한 곳에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 1:10. 하나님께서 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 1:12. 땅이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었습니다.
창 1: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공간에 빛들이 생겨 낮과 밤을 나누고 절기들과 날짜들 및 연도들을 나타내는 표시가 되게 하라.
창 1:15. 그리고 이것들이 하늘 공간의 빛이 돼 땅에 비추게 하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 1:16. 하나님께서 두 개의 큰 빛을 만들고 그 가운데 큰 것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것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별들도 만드셨습니다.
창 1:17.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하늘 공간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시고
창 1:18. 낮과 밤을 다스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었습니다.
창 1: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에는 생물 떼가 번성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에서 날아다니라” 하셨습니다.
창 1:21. 하나님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온갖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온갖 날개 달린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2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새끼를 많이 낳고 번성해 바닷물에 가득 채우라. 새들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셨습니다.
창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었습니다.
창 1:2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곧 가축과 땅 위에 기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 1:25. 하나님께서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창 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창 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창 1:2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위의 씨 맺는 온갖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이것들이 너희의 먹을 양식이 될 것이다.
창 1:30.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것들, 곧 생명 있는 모든 것들에게는 내가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주었다”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창 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 현대어성경 창세기 1장 ≫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 1:2. 땅은 아직도 제대로 꼴을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또한 아무 것도 생겨나지 않아 쓸쓸하기 그지 없었다. 깊디깊은 바다는 그저 캄캄한 어둠에 휩싸여 있을 뿐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그 어두운 바다 위를 휘감아 돌고 있었다.
창 1:3. 하나님께서 “빛이 생겨나 환히 비춰라” 하고 명령하시자 빛이 생겨나 환히 비추었다.
창 1:4. 하나님은 빛이 환하게 비추는 것을 바라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눈 뒤
창 1: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첫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 1:6. 하나님께서 “물 한가운데에 창공이 생겨나라. 그 창공이 위에 있는 물과 아래에 있는 물을 나뉘어라.” 하고 명령하시자
창 1:7. 그대로 되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창공을 만들어 창공 위에 있는 물과 창공 아래에 있는 물이 갈라지게 하셨다.
창 1:8. 하나님께서는 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이름 붙이셨다. 이렇게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둘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 1:9. 하나님께서 “하늘 아래 곧 땅 위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게 하여라.” 하고 명령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0.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광경을 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뭍을 땅이라 이름 지으시고 한곳에 모여든 물을 바다라고 이름 지으셨다.
창 1:11. 하나님께서 “땅에서 파릇파릇한 풀이 돋아나거라. 또 낟알을 맺는 식물과 온갖 과일 나무도 자라나거라.” 하고 명령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2. 땅에서는 푸른 풀과 낟알을 맺는 온갖 식물과 과일 나무가 자라났다.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 1:13.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셋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 1:14.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저 창공에 하늘을 밝히는 여러 가지 빛이 생겨나라. 그 빛이 밤과 낮을 나누어라. 그 여러 가지 빛이 밤과 낮을 구분하는 표적이 되게 하여라. 또한 그 여러 가지 빛을 따라 나날과 햇수를 계산하게 하여라. 또 때마다 절기를 지키는 표로 삼게 하여라.
창 1:15. 그 빛이 하늘에서 빛나 땅위를 비추게 하여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이루어졌다.
창 1:16. 하나님은 이렇게 두 큰 빛 해와 달을 만드셨다. 그 중에서도 큰 빛인 해는 낮을 환히 밝히게 하시고 작은 빛인 달은 밤을 밝히게 하셨다. 또 밤을 밝히시려고 수많은 별도 만들어 놓으셨다.
창 1:17.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여러 가지 빛을 만들어 하늘 창공에 매달아 놓으셨다. 그래서 땅 위를 환히 비추게 하시고
창 1:18. 낮과 밤에 각각 빛나게 하시며 어둠과 빛을 구분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해놓으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 1:19.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넷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 1:20.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물 속에는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가 생겨나 부쩍부쩍 불어나라. 푸른 하늘에는 새가 날아다니게 하여라.”
창 1:21. 하나님께서는 엄청나게 큰 바다 생물과 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온갖 물고기와 날개가 달려 하늘을 날아다니는 갖가지 새를 모두 지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 1:22. 하나님은 당신께서 손수 지어 놓으신 것에다 이렇게 복을 내리셨다. “부쩍부쩍 불어나 바다를 가득 채워라. 또 새들은 수도 없이 늘어나 땅 위에 가득하여라.”
창 1:23.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다섯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 1:24.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땅은 살아 숨쉬는 것들, 곧 길짐승과 기어다니는 길짐승과 들짐승을 각기 그 종류대로 내어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다.
창 1:25.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온갖 들짐승과 온갖 집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을 지어 놓으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 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 이제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 사람이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하늘에 날아다니는 날짐승과 집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창 1:27.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을 따라 당신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창 1:28. 그들에게 이렇게 복을 내리셨다. “딸, 아들 많이 낳아 그 후손들이 온 땅 위에 퍼져라. 땅을 정복하여라. 내가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땅 위에 기어다니는 온갖 짐승들을 다스릴 권한을 너희에게 주마. 너희는 그것들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여라.”
창 1:29. 또 덧붙여서 “내가 또 온 땅 위에서 나는 풀과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낟알이 열리는 풀과 씨가 들어 있는 과일나무를 너희 먹거리로 삼아라.
창 1:30. 또 땅위의 모든 짐승과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살아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푸른 풀을 먹을 것으로 준다.” 하시자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다.
창 1:31. 하나님께서 다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바라보시고는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여섯째 날이 지난 것이다.
≪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1장 ≫
[우주창조]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창 1:2. 지구는 아무 형태도 없이 텅 비어 흑암에 싸인 채 물로 뒤덮여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활동하고 계셨다.
창 1:3. 그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고 말씀하시자 빛이 나타났다.
창 1:4. 그 빛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
창 1: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고 부르셨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첫째 날이었다.
창 1:6. 하나님이 “물 가운데 넓은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이 나누어져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은 공간을 만들어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로 나누시고
창 1:7. (없음)
창 1:8. 그 공간을 하늘이라고 부르셨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둘째 날이었다.
창 1:9. 하나님이 “하늘 아래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0. 하나님은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부르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창 1:11. 하나님이 “땅은 온갖 채소와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과일 나무들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2. 이렇게 땅이 온갖 채소와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과일 나무들을 그 종류대로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창 1:13.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셋째 날이었다.
창 1:14. 하나님이 “하늘에 광채가 나타나 땅을 비추고 낮과 밤을 나누어라. 그리고 날과 해와 계절을 구분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15. (없음)
창 1:16. 하나님은 두 개의 큰 광체를 만들어 큰 광체로 낮을, 작은 광체로 밤을 지배하게 하셨으며 또 별들도 만드셨다.
창 1:17. 이렇게 하나님은 그 광체들을 하늘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창 1:18. 밤과 낮을 지배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구분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창 1:19.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넷째 날이었다.
창 1:20. 하나님이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공중에는 새가 날으라” 하고 말씀하셨다.
창 1:21. 이와 같이 하나님은 거대한 바다 생물과 물에서 번성하는 갖가지 물고기와 날개 달린 온갖 새들을 창조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창 1:22. 하나님이 이것들을 다 축복하시며 “바다의 생물들은 번성하여 바다를 채우고 공중의 새들은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하셨다.
창 1:23.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다섯째 날이었다.
창 1:24. 하나님이 “땅은 온갖 생물, 곧 가축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 1:25. 이렇게 하나님은 들짐승과 가축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만드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창 1:26. 그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 1:27.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창 1:28.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창 1:29. 내가 온 땅의 씨 맺는 식물과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그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창 1:30.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에게는 푸른 풀과 식물을 내가 먹이로 주었다.”
창 1:31. 하나님이 자기가 창조한 것을 보시니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여섯째 날이었다.
≪ 한글킹제임스성경 창세기 1장 ≫
창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 1:2.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창 1: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창 1: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창 1: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창 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창 1:7.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창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0.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 1: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2.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 1:13. 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
창 1: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창 1:15. 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
창 1:17.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늘의 창공에 두시고 땅 위를 비추게 하시며
창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 1:19. 저녁과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더라.
창 1: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생물들을 풍성히 내고,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며
창 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식하여 바다의 물들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과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더라.
창 1:2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 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창 1:2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니라.
창 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를 내는 나무의 열매가 있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창 1:30.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들에게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