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강민구(축산물품질평가사)

[강민구]

축산물품질평가사.hwp

축산물품질평가사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국어시간 수행평가로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쓰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은 축산물품질평가사이다. 그 이유는 평소 동물에 관심이 있었는데 “우리가 먹는 축산물의 품질은 누가 정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제부터 축산물품질평가사가 하는 일과 필수능력에 대해 설명하겠다. 축산물품질평가사는 소, 돼지, 계란 등 축산물에 대한 품질평가를 담당한다. 축산물품질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관련학과를 나와야하는데 관련학과로는 동물자원학과가 있다. 동물자원학과라는 곳은 전남대학교 학과탐방을 통해 알게 되었다. 관련학과를 나오고 나면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한다.

시험 종류	기준 점수
토플(TOEFL)	PBT 500점 이상, CBT 180점 이상
토익(EOEIC)	630점 이상
탭스(TEPS)	500점 이상
지텔프(G-TELP)	Level 2의 55점 이상
플레스(FLEX)	550점이상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고 나면 식품위생관련법규상 위반사항이 없는 신체건강한자면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응시할 수 있다. 여기서 합격하면 6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이 교육기간을 거치게 되면 축산물에 대한 품질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품질평가사가 되면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여 축산물을 먹기 때문에 큰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축산물품질평가사가 하는 일과 축산물품질평가사가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래에도 식재료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축산물품질평가사는 미래에도 중요한 직업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출저 :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양 쌤]

민구가 쓴 글 잘 봤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직업인 '축산물 품질 평가사'에 대해 알려 줘서 참 고맙다. 글도 짜임새가 있고, 내용도 균형있게 다루어서 일목요연하게 내용이 이해되는 것 같아 좋다. 하지만 축산물 품질 평가사가 하는 일을 좀더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기도 한다. 다음부터 더욱 노력했으면 한다. 점수는 C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