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보다 어려운 랜딩...
1만번을 착륙해도 같은 상황은 한번이 없습니다.
매번 랜딩시 긴장이 되구요....
동영상의 랜딩장면은 코브라 착륙이라고 합니다.
앞쪽바퀴( 노즈기어)를 들고서 내려오면 속도가 많이줄거든요
비행기 속도가 줄면 자연스럽게 착지가 이뤄집니다.
그래서 코브라 착륙이라고 합니다.
활주로 끝에 보이는 아파트는 제가 사는곳이죠.
비행장이 걸어서 10분 차로 3분거리에 있죠.
천혜의 장소이죠... 제가 전주에 사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ㅋㅋㅋ
첫댓글 잘봤습니다..저두 알씨 그만하고, 이젠 창공을 몸으로 체험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