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심해져버린 코로나 감염 확산에
외부 공공장소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문화활동을 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어요
책을 한권읽더라도 도서대출을 할 수 있는
대형 공공도서관을 갈수도없고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은
대형서점에 방문하기도 뭐해서 책을 구매해서 읽으려면
온라인 서점을 통하는 길밖에 없는 요즘인데요
향유교회 반월지역 아동센터 작은도서관에 신간도서를 소개합니다!
1. 아이의 자존감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자녀교육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이의 사생활>의 저자 정지은ㆍ김민태 프로듀서의 자녀 교육서『아이의 자존감』. 이 책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노력하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가장 결정적인 조건인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존감 낮은 아이의 문제행동 유형을 분석하여 아이에게 나타나는 문제행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다양한 양육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또 부모의 공감과 사랑이 아이에게 자존감뿐만 아니라 발달이나 학습의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아이의 능력을 믿고 기다려주고 공감 어린 의사소통을 할 때 아이의 문제행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2. 자존감 수업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3.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전교 꼴찌 영준이는 어떻게 수능 만점을 받았을까?
그 흔한 학원, 과외, 선행 학습 한 번 없이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 수시 합격에 성공하기까지
전교 꼴찌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송영준 군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 책.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원이나 과외 같은 사교육의 도움 없이 오로지 학교 공부만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 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공부 계획부터 생활 습관, 수면 관리, 암기법, 과목별 공부법, 내신 시험 준비법, 기간별 수능 준비 가이드까지 수험생들이라면 모두가 궁금해하는 수능 만점 공부 비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자녀의5가지 사랑언어
이 책은 스킨십,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등 5가지로 구분되는 사랑의 언어 중 과연 우리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지는 언어는 무엇인지 파악하여 부모와 관련 사역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각각의 언어가 갖는 특성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의 효과와 피해야 할 행동들을 다루었으며 훈계할 때의 주의할 점, 사랑의 언어와 학습과의 관계, 한부모 가정을 돕는 조언 등도 실었다. 아울러 질문과 그룹 토의로 구성된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실천 계획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적용을 돕는다.
5.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합격’이라는 목표 지점을 향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시험이든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수능, 내신, 공시, 행시, 임용고시, 각종 자격증까지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직접 행하고 효과를 본 노하우를 소개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6.최성애박사의 행복수업
행복한 부부관계와 가정을 위한 최성애 박사의 감정코칭!
대한민국의 부부와 가정을 위한 희망 솔루션『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치료사이자 가족치료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가 수백 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트맨 부부치료 워크숍과 다양한 치유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의 치유법을 제시한다. 30여 년간 쌓아온 심리학, 아동발달학, 사회학, 뇌과학 등의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존 가트맨 박사가 36년간 3,000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만든 '가트맨 부부치료법'을 우리의 현실에 맞게 구성했다. 이론적 설명을 뒷받침하는 국내 부부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7.청소년 감정코칭
우리 아이를 살리는 감정코칭의 모든 것!
최성애, 조벽 교수가 전하는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청소년 감정코칭』. 이 책은 인성이 무너진 교실에서, 대화가 사라진 가정에서 아파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들과 진정으로 공감하고 사랑으로 키워갈 수 있는 ‘감정코칭’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서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1, 2단계,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3, 4단계, 마지막으로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생동으로 이끌어주는 5단계까지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법을 보여준다.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장을 구성해 일상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8.공정하다는 착각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란 원제로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직역하면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9.합격하는사람은단순하게 공부합니다
“공부법이 단순해질수록 합격에 가까워진다!”
3개월 만에 4등급에서 1등급, 6개월 만에 의대 합격한 공부법 공개
사교육, 최신 교재 등에 집착하며 공부를 복잡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합격하는 수험생들은 오히려 단순하게 공부한다. 모든 공부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투입해서 효율적으로 끝내야 한다. 즉 합격은 공부법의 ‘단순함’이 결정한다. 게임에만 푹 빠져 be 동사도 모르던 저자는 첫 수능의 실패 이후 뒤이어 도전한 재수에서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에 매달렸음에도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 공부법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그는 교과서에 기반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반드시 답을 찾는 ‘생각 공부법’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단 6개월 만에 의대 합격을 이뤄냈다. 누구나 도전하여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의 법칙을 총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10.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은 아이의 온라인 학습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우왕좌왕 중인 부모들을 위해 쓰였다. 단순히 “수업 시간에 집중해라!” 수준의 잔소리에 그치지 않고 아이가 ‘어떻게’ 하면 수업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공교육과 입시 제도 전반을 아울러 논할 수 있는 교육 전문가 진동섭 저자가 부모가 집에서 해 줄 수 있는 교육법을 이 책에 담았다. 온라인 학습을 위한 환경 조성부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법, 학습 결손 메우는 법, 정서 관리까지 교육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이다. 특히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이라면 이번 방학이 관건이다. 당분간 병행할 수밖에 없는 온라인 학습, 온라인 학습 상황을 200% 활용해 오히려 성적을 향상시킬 노하우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