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승상골 외갓 집
 
 
 
카페 게시글
승상골산나물 스크랩 방풍나물 재배법과 효능
이용희 추천 0 조회 109 16.06.17 04: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목 : 방풍나물 재배법 효능

 

 

중국산 방풍을 원방풍이라 하며 중풍에 좋고, 한국산 방풍은 식방풍이라 하며 고혈압에 좋다.

2년산 뿌리를 캐어 말린 것을 방풍이라 하고,

한국산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 꽃은 흰색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특이한 향이 있으며,

높이는 20~80cm 정도이고 뿌리는 곧고 가늘며 원주형으로 바다 바람을 맞고 해변가에서 자란다.

 

중풍과 가래, 기침, 두통, 전신마비, 해열, 신경통에 신효

 

효능

진방풍, 산방풍, 방풍나물등으로 불리는 방풍은 중풍치료의 묘약으로 많이 쓰이는 데 상반신의 풍을 없애려면 방풍 뿌리의 중간을 쓰고 하반신의 풍을 없애려면 그 끝을 써야 한다고 한다.

어쨌든 중풍을 예방하거나 중풍의 휴유증을 없애려면 날마다 방풍 12g을 물 두 대접을 붓고 반으로 줄을 때까지 끓여 그 물을 물마시듯 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수가 있다.

 

갯기름나물은 미나리과(Umbelliferae)의 식물인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Thunberg)이다. 높이 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우리나라 남부와 경상북도 울릉도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자라는 대형의 다년초이다. 향과 맛이 좋아 나물로 해서 먹는다. 잎이 둔한 톱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기도 굵고 보기에도 식물이지만 줄기나 잎이 매우 튼튼해 보인다. 거친 바닷바람과 소금물에도 흔들림없이 굳게 자란다. 뿌리도 굵고 매우 튼튼하다. 갯기름나물을 미역방풍, 목단방풍, 산방풍, 목방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쓰인다.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진통작용을 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신경통, 중풍, 안면신경마비, 습진등에 사용한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방풍 대신에 갯기름나물뿌리를 식방풍으로 시판되고 있다. 맛은 달고 매우며 약간 따뜻하다. 함유성분은 Bergapten, Hamaudol, Peucedanol, Polyacetylene compound 들어 있다.

 

민간에서는 잎을 식용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기 위해 뿌리를 달여서 먹는다. 자양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다. 두통, 중풍, 해열, 신경통에 잘 듣는다. 전국 각 지방에서 재배를 하기도 한다.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방풍(防風)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36가지 풍증을 치료하며 5장을 좋게 하고 맥풍(脈風)을 몰아내며 어지럼증, 통풍(痛風), 눈에 피지고 눈물이 나는 것,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것 등을 치료한다. 식은땀을 멈추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음력 2, 10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뿌리가 실하면서 눅진눅진하고[脂潤] 대가리 마디가 딴딴하면서 지렁이 대가리처럼 된 것이 좋다. 노두와 대가리가 두 가닥진 것, 꼬리가 두 가닥진 것들은 버린다. 대가리가 가닥진 것을 쓰면 사람이 미치고 꼬리가 두가닥진 것을 쓰면 고질병이 생기게 된다[본초]. 족양명, 족태음경에 들어가는 약이며 족태양의 본경약이다. 풍을 치료하는 데 두루 쓴다. 몸 윗도리에 있는 풍사에는 노두를 버리고 쓰며 몸 아랫도리에 있는 풍사(風邪)에는 잔뿌리를 버리고 쓴다[탕액]. 상초의 풍사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입문]. 방풍엽(防風葉, 방풍잎)은 중풍과 열로 땀나는 데 쓴다[본초].

 

 

방풍화(防風花, 방풍꽃)는 명치 밑이 아프고 팔다리가 가드라지며 경맥이 허하여 몸이 여윈 데 쓴다[본초]. 방풍자(防風子, 방풍씨)는 호부(胡莩)와 비슷하면서 크다. 양념으로 쓰면 향기롭고 풍을 치료하는 데 더욱 좋다[본초]”

 

민간요법연구가 류상채씨가 지은 <기적의 민간요법>에서는 갯기름나물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산방풍은 목단방풍 또는 갯기름나물이라 부른다. 전국 해안지대 양지쪽 돌 틈에서 많이 자생한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고, 쓸 때는 잘 게 썰어서 물에 달여 복용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등에 쓰이며 특히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중풍에 쓰인다. 물 한되(1.8리터)에 약재 한 줌 정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13회에 나누어 마신다. 구안와사에 고생하는 분은 산방풍을 오래 장복하면 반드시 치유된다."

 

방풍으로 불리는 약초들은 모두 풍증을 제거하는 데 신효한 효험이 있다. 사지의 근육경련과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등에 효험이 있다. 비슷한 약초로 갯방풍으로 불리는 해방풍도 같은 효과가 있다.

 

중풍, 폐결핵, 폐염, 기관지염, 가래, 기침, 두통, 구안와사,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소아마비, 나병, 요통, 신경통 등에 두루 효험이 있는 자양강장의 약초이다.

 

 

재배환경

 

갯방풍이나 갯기름나물은 비교적 따뜻한 중남부 지역에서 잘 자라므로 중남부의 해안가가 재배적지이고, 방풍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고랭지나 중북부의 준고랭지가 재배적지이다. 갯방풍은 사질양토, 갯기름나물은 미사질토로서 습기가 잘 유지되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방풍은 물 빠짐이 좋으면서 습기유지가 잘 되는 양토에서 자란다.

 

재배기술

 

번식은 종자로 하는데 갯방풍은 직파재배를 하고 갯기름나물이나 방풍은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를 한다.

 

[ 직파재배 ] - 갯방풍, 갯기름나물

 

갯기름나물은 비옥한 토양에 거름을 많이 주고 직파하는데 주로 1년생 수확이 목표일 때 사용한다. 무피복재배 때는 봄파종보다 가을파종이 좋고, 봄파종 때도 해동 즉시 파종하는 것이 좋다. 검정비닐 피복재배 때는 3월 하순경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두둑사이를 40cm 정도 간격으로 해 깊이 1cm 정도의 얕은 골을 파고 15cm 간격으로 4~5알씩 점뿌림하거나 드물게 줄뿌림하는 것이 좋다. 발아해 본엽이 2~3매 정도 되면 15cm 정도의 가격으로 1본만 남긴다.

 

 

[ 육묘이식재배 ] - 방풍나물

 

육묘는 걸지 않은 보통 밭에 1.5~1.8m의 넓은 두둑을 만들고 씨를 뿌린다. 0.5cm 정도의 두께로 복토해 주고 짚을 덮은 후 발아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충분한 양의 물을 준다.

발아하면 피복물을 제거해 주고 거름이나 솎음질을 삼가해 생육을 억제시킨다.

묘상파종은 가을파종보다는 봄 파종이 좋고 본밭 10a당 묘판 소요면적은 33정도이며 종자소요량은 2정도이다.

아주심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하순까지 하는데 일찍 심으면 활착은 좋으나 꽃자루가 올라오는 것이 많고, 늦게 심으면 활착률이 떨어진다.

심는 방법은 40cm 정도의 이랑을 만들고 모를 45도 각도로 해 모의 끝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15~20cm 간격으로 심는다.

거름 주는 양이나 방법은 토양의 비옥도와 재배지역의 기상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갯기름나물은 당년 수확을 목적으로 직파 재배할 경우 갈이 전에 10a당 퇴비 1000kg, 질소 10kg, 인산 12kg, 칼리 7kg을 골고루 뿌리고 갈이 정지해 전층시비가 되도록 하고, 8월 상순에 질소 10kg과 칼리 3kg을 추비로 준다. 육묘이식재배 때는 질소비료를 기비로 많이 주면 꽃자루가 많이 올라와 수량이 감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확 및 조제

 

11월 중순 이후 줄기와 잎이 누렇게 변할 때가 수확적기이다. 수확물은 흙을 털고 밭고랑에 6~7일 건조시킨 후 물에 깨끗이 닦아서 말린다. 건조기에 건조시킬 경우에는 물기를 닦은 후 뿌리를 곧게 펴 모양을 잡은 다음 다발을 만들어 60도 이하로 건조시킨다.

 

방 풍 나 물

병풀나물, 갯방풍, 갯기름 나물로도 부르고,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고,

어린식물일 때는 맛과 향기가 좋아 잎과 줄기를 병풍나물이라 하며,

산과들에서 채취되고 산채나물로서도 이용가치가 높고,

뿌리를 요리에 이용할 경우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몸에도 매우 유익한데,

중국산 방풍을 원방풍이라 하며 중풍에 좋고, 한국산 방풍은 식방풍이라 하며 고혈압에 좋다.

2년산 뿌리를 캐어 말린 것을 방풍이라 하고,

한국산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 꽃은 흰색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특이한 향이 있으며,

높이는 20~80cm 정도이고 뿌리는 곧고 가늘며 원주형으로 바다 바람을 맞고 해변가에서 자란다.

뿌리는 쿠마린(Coumarin)계 물질이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갯방풍에는 임페라토린(Imperatorin), 프소라렌(Psoralen),베르갑텐(Bergapten) 성분이,

갯기름 나물의 뿌리에는 퓨세다놀(Peucedanol), 움벨리페론(Umbelliferon) 등의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것들이 모두 발한, 해열, 진통, 이뇨,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감기에 말린 뿌리 5~8g을 나누어 먹으면, 열을 내리고 땀이 나게 하며,

두통에는 필수적인 생약으로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들어 있으며,

항균작용이 강하고 산후풍, 신경통, 요통 등 36가지 풍을 몰아내는 힘이 있으므로

풍한에 의한 감기, 두통, 눈이 아물아물 하는 것과

, , , 비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증상을 몰아내는 효과도 크다.

관절염, 골토으 오한, 해열, 진통, 거담, 감기, 두통, 식중독 등의 약으로 쓰이는데,

뼈가 쑤시고 시큰시큰 하면서 아픈 증상이 치료되고,

팔다리가 쑤시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에게 좋으며,

코가 막히는데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방풍은 태아에게 총명한 두뇌를 열어 줄 뿐 아니라,

임산부의 산후풍을 예반하고, 집중력을 놓여주는 태교음식이며

수험생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약이 되는 나물이었다.

방풍의효능

 

이름 그대로 중풍을 막아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로, 예로부터 바로 이곳 구룡 반도의 바위벼랑에서 소금기를 머금은 세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것이 단연 약효가 으뜸인 것으로 비밀리에 전해 왔다.

 

해방풍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바닷가 부근의 모래밭이나 바위 절벽에 붙어서 자란다. 겨울철에더 잎이 시들지 않으며 갯방풍 또는 빈방풍이라고도 하며 잎이나 뿌리를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높이 30~40센티미터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두 번 세 개로 갈리지며 쪽잎은 타원형이다. 전체에서 특이한 향기가 나며,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가을에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납작한 열매가 달린다.

 

-. 해방풍을 술로 담가서 먹으면 오래된 중풍을 고칠 수 있다.

-. 해방풍을 다른 이름으로 북사삼(北沙蔘)이라고도 한다.

 

-. 한의학에서 흔히 쓰는 방풍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해방풍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방풍은 한의학에서 두통, 중풍, 감기, 뼈마디가 아픈 데, 땀이 나게 하는데 등에 널리 쓰며 해방풍보다 약효가 형편없이 낮다.

 

전라남도 강진군의 한적한 농촌 마을에 은거하는 민간 의학자 김명식 옹은 정신병,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중풍, 소아마비, 나병 등을 약초를 써서 귀신같이 고치는 숨은 명의다.

 

그는 중풍, 무릎관절염, 나병등을 치료 할 때 반드시 해방풍을 쓴다.

 

그러나 해방풍은 재배하는 곳도 없고 자생하는 것도 드물어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했다. 그는 옛 의학책에 방풍으로 적혀 있는 것은 모두 해방풍을 쓰는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방풍을 쓰면 별 효과가 없지만 해방풍을 쓰면 틀림없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해방풍 뿌리는 폐를 튼튼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다.

폐결핵, 폐염 기관지염, 가래, 기침등 모든 호흡기 질병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머리가 아플 때, 구안와사로 얼굴 한쪽이 마비되었을 때 등에도 효과가 좋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대나무 칼로 겉껍질을 멋겨 말린 다음 잘게 썰어 불에 살짝 볶아서 약으로 쓴다.

이것을 하루 30그램쯤을 물 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결핵이나 기관지염에 꾸준히 마시면 틀림없이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안면 신경 마비나 가벼운 중풍도 오래 마시면 반드시 풀린다.

우리 땅의 동쪽 끝 바위 벼랑에서 날마다 아침 첫 햇살을 한아름 받으며 자라는 해방풍은 하늘이 우리 겨례한테 준 또 하나의 신령한 보물이다

 

2탄 해설~

 

뿌리(, 줄기, 열매도 약용함)를 빈방풍(濱防風), 해방풍(海防風)

또는 북사삼(北沙蔘)이라 하고 9-10월경에 채취하여

외피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후 두통, 중풍, 신경통, 기관지염, 대하증, 결핵,

결핵성기침, 기관지염, 감기, 해수, 진통약,

피부양진, 발한, 경련, 간질배멀미, 거담, 진해, 지갈, 여성냉증, 경련,

간질 등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졸여서 고제 또는 환제하여 사용한다.

또한 건조시킨 뿌리는 목욕재로 사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방풍의 뿌리 한줌 정도를 그 반량이 될 때까지 적당한 물에 오랫동안 달여 13회 나누어

장복하면 두통들에 효과가 있다.<남초방>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기름나물·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방풍은 노두, 몸통, 뿌리는 각기 상부, 중부, 하부의 풍을 다스리며, 36가지 풍을 치료한다.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서 봄과 가을에 꽃대가 나오지 않는 것의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에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이 약재는 땀을 내서 몸의 풍사(風邪)를 제거하고, 몸속의 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감모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뒷목이 뻣뻣함, 몸이 저리는 증상,

골절이 매우 시리면서 아픈 경우,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파상풍(破傷風)등에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용하고 있는 약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약재는 단방으로서 보다는 복합처방에서 매우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다.

특히 체질이 뚱뚱하다거나 비만한 체질에 많이 응용하고 있다.

 

금기(禁忌)로는 한의학적 질병의 원인 중 하나인 풍사(風邪)로 인하지 않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허리와 잔등이 시리며 아픈 증상, 바람 맞기 싫어하는 증상, 화끈 달아오를 때에는

형개, 방풍을 끓여 식후에 먹는다. 중풍에는 방풍 40g을 물과 술을 섞어 넣고

끓여 먹는다. 폐렴, 감기몸살로 열이 나는 경우에는

갯방풍(방풍)15~20g을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고열로 경풍을 일으키는 데는 방풍 10g, 박하, 선퇴, 백강잠, 감초

각각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인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