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7길

[만희]

  한라산영실코스~우도~성산일출봉              

 연휴가 겹친 관계로 올 설날가족여행의 철호의 찬스로 우리나라의 최고 관광지고 최고 인기가 높은

제주특별도시로 2011년 2월 4. 5 .6 일로 떠났다.

첫쨋날:부산제주 첫비행기 탑승을위해 새벽5시 기상을했다 설레는마음 으로 전날 베낭과 여행에 필요한 모던물건을 챙기고 휴대전화에 알람을 정하고 잠을 청했지만 몇번 잠을설쳤다.

새벽찬 공기를 뚫고 공항에 도착하니 아 대기표! 7시30분 KE1001 티켓이없었다 할수없이 다음10시표 우리일행3명인데 티켓이 2장밖에없어 우리부부만 탐승하고 막내아들은 다음항공기로 오기로하고.....

제주에 도착하니 우리첫째아들이 승용차를 렌트해서 기다리고 있어 반가웟다  하지만 우리막내 아들은 다음항공기 티켓도 없고 내 마음은 안

절부절 기다린다고 해결 될일이 아니다 우선 용두암 구경찰영하자  용두암은 한라산 산신이 활살에 맞아물에 잠긴죽은 모습이란다  

용두암->애월->구엄길->다락심터->올레길15~16번길로 천해경관을 구경하면서 한편마음이 편하지않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조금알것같다

14시35분 탐승했다는 전화오고.아싸  예정보다 10분빨리왔다 온가족이 막내를 위해 다시 용두암 관광 하고 올레길6길 끝 부분부터 7길

시작계단을 내려 가는데 제주상징인 밀감나무가 나를 반긴다 그런데 첫쨋가 안보인다  나중에보니 왼쪽 주차창 은 유로 오른쪽은 무료였다

주차관리자가 무료쪽은못게 수신호를 했다 유료주차를 했다가 무료주차로 옮겨 나았단다 관광지에서 머니를 아끼는 지혜가 안닌가.

외돌개ㅡ>바닷가 할머니가 부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란다  관광객 중에중국인 일본인 다른외국인 모두 감탄사를 만발한다 조금더 걸어가니 

 

야 자수 가 많아 외국인줄 착각할정도다 몇그루는 추워서 동사한것같다 유채꽃이  피 기   시작했고 드라마 찰영지인 대장금 (이영애)간판이 크게 설치 되었있어다 여기서 집에서 가져온 통닭 튀김 감 등 간식을 맛있게 먹고 20분 정도 더걷다가 저녁식사 관계로 원점 휘귀 로 히기로했다  제주롤레 7길은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 풍림리조트 를 경유해 월평포구 까지 이어진 약15KM의 해안  올레길중 가장사랑하고

아끼는자연상태길 인 수봉로 와 수봉교를 만날수 있다 소요시간 4시간    30분~5시간30분 코-스다 드디어 저녁식사 코-스   쌍둥이 회집 대기표 155번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잊기위해  근처동네 구경하는 줄거움을  찾을려지만 1시간~2시간 기다려하는데 현재120번 35번을 기다려야한다 얼마나 기다릴줄 모른다 식당주인도 모른다 기다리다 간 사람이있기 때문이다 식당에 진짜 인산인 해다 근처동서남북 어서렁 저서렁 

이 중섭생가지가 있어고 예날 영화관 도 있고 식당순서를 기다리는 다른한팀은 동전던지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155번 우리가족이 제주에서 첫외식 하는 순간이다 본 메뉴가 나오기전에 오분자개.전북죽.생선튀김.인삼.등 한상 가득이다.본 메뉴

자 연산 회가 나오고 컵에 사이다 콜라을 가득채우고 "덩그리를 위하여" 언제부터가 첫째인가 둘째인가 말을 배우면서

시작한건배 제의구호다.

우리 동수는 대단한 미식가 다 그지역 특산물.음식들을 꼭먹어봐야 직성이풀리는 성격이고 요리도 잘한다

디-카로 사진찍고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기다린 보람인지 저렴하다  이젠 배 도 빵빵해졌다 이젠숙소로 그린사이드 011-698-4128.

064)738-0074 에 도착하니 주인 아줌마 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3층 303호 방 거실 넓고 조용하고 목욕 사워 화장실모두깨끗해서 좋았다

여기서 인터넷검색하고 여행계획 점검했다 T.V 에서 제주공항 티켓매진 대기표도 매진이란 대자보가 등장했다

 

둘째날: 한라산 등산을 위해 영실->어리목 코스로 택했다 비교적 짫고 편한코-스로 출발 우리의애마 k5 허48.5753호 에 네이비 찍고 달리고보니 좌우에 밀감 나무가 천지다 어느듯1100고지 지나 영실삼거리 에 주차하고 베낭메고 걸어올라가는데 영실~어리목 왕래하는 시간버-스 시간에 기가막히게 타이밍이 맞아 바로 탑승하는 행운을 맞았다 등산로 들머리 입구매표소 까지 타고 갈수있었다 이 버-스 놓치면 입구까지

1시간 고생해야 한다 한산할때 어리목 에서 영실까지버-스 시간표을 보니 3시35분 이라 시간에 맞쳐서 산행을 하기로 했다

겨울 필수장비 아이젠.스패스 고걸 착용하고 산행시작 여기서 우리가족 소개 하면 첫째아들 둘째아들 모두직장인이고 둘다 유럽여행 했고

여행이 취미쯤된다 그리고 우리부인 송 도자씨는 부산동광산악회 여성 등반대장 이고보며  전부 내 보디가드 이다  이쯤되면 나는 팔불출쯤

되겠지! 눈 이 너무많이와서 등산로길 손잡이 꼭지까지 쌓였다  오백나한전:어머니의 육식을 꿇인 죽 인 줄도 모르고 먹은 500명의아들이 모두 바위가 되었다는 영실기암 오백나한 전설은 제주도 어머니의 당찬 생활력 을 말하는것 같다.(부산일보 발취) 병풍바위의 절벽이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 했으므로 다른가족도 찰영해주고 또그팀이 우리 가족을 찰영해주었다  부산 문현동에서 왔다던데 아빠는 산을 잘타고 오백나한전 전설도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었는데 아들 딸 부인은 무척힘들어 했다  조금 더 올라가보니 나무테그 로 만든 휴식 공간에서 집 에서 가져온 부침개 과일 음료수 먹는데 왠까마끼때가 나타났다  부친개를 잘게잘라서  공중에 날리자 공중곡예를 하면서 귀가 막히게 잘 받아먹는다  하기야 눈쌓인 산에서 먹이가 있겠는가 까마귀 와 내가 나눗어다먹었다     다시 구상나무 군낙지를 지나 "윗세오름"1700고지 사진찍고  12시 자나면 "돈내코"  산행금지 라는 입간판 이 등장했다 여기에서 휴게실표 겁라면 안먹고 가면 휴회 한다 비닐봉투 1장같이주면서 내려갈떼 쓰레기 담아서 가란다 커피도 한잔하고 생수 2병사고 다시

어리목 으로 하산 윗세오름 ㅡ> 만세동산 ㅡ> 사제비동산 ㅡ>어리목 광장에 도착 이곳은 봄이면 철쭉꽃 천국이란다 영실가는 버스 아뿔사 방금 영실가는 버-스 출발했단다 1시간 일찍왔다 1시간 기다리야한다  5분만 일찍왔어도 좋았는데.장비 챙기고 버스 정류장 까지10분거리 앞으로 50분기다리면 되는데 빨리갈려고 택시 요금을 알아보니 18000원 이란다 작은아들은 제주1시간과 서울1시간하고 틀린다고 불평이다 (버스요금은1인당1000원) 큰아들 잠잠 송대장 침목 타박타박 걸어오는데 버스정류소 도착하니 30분 남았다

 그런데 아까  택시요금흥정했던 기사 가와서 그쪽으로 간다고 싸게 해준단다 요금13000원 그래오케이 했다 밀고 당기고 가격흥정하기 싫어서 기분좋게 영실삼거리로 출발 중간에 눈 썰매장에는 아이들 이 눈썰매를 탁고있어는데 제주에는 공식적인 눈썰매타는곳이 없다고 한다 이곳은 자연산 눈썰매장이다

 영실도착 우리의애마 허48-5753 이기다리고 동석이가 운전하고 동수가 네이비찍고 손발이척척맞는다 (마음은 든든)

다음코-스  오 / 설록티뮤지엄 한국차문화 의 향기가 있는 25만평의 광활한 차밭과 차의 역사관 차의 문화관을 관람하니 어느듯 배가 꼬르르 車도

배가 고프단다 제주에서 유명한 쉬는팡 을 찿아나썼다 가스넣고 보니 쉬는팡(일하다가 쉬는곳) 입간판이 보인다

여기를 안가보면 안된다 꼭  돼지 오겹살을 먹어보고 가야한다  오겹살 맛은 고소하고  단백하며 씹는 식감이 좋고 여기 동치미  국수는시원하고 맛도 좋았다.

하야트 신라호텔정원(쉬리의 언덕)구경하고  다시숙소;

주무시는분께 희소식 ;농장직영 밀감 한라봉을 싸게판단다 탁자 유리밑에 A4 용지에 코딩되있어다  송 대장. 아들 .둘 숙소 아줌마께 면담하고 조금구입했다 주인아주마는 아주샹냥하고 괘미인 이다 어떤분이 사장님인가 만나뵙고 싶었는데 "설" 휴무에도 불구하고 아들하고 밀감농장에 퇴비주고 일한단다  제주텔레비젼 뉴스에 공항엔 복새통이고 대기표 마감 대자보 가 붙었단다  조금은 걱정된다

삼일째:아침일찍먹고 서귀표 잠수함타려 출발 아침 첫출항은 07시 20분 탑승 해저40m탐험하고 라면 가족사진찍어주고 증명서도 발행해주었다 

다시 성산표 도착 12시 40분 성산표입구 곰바위 식당 제주 특산물 인 전복죽 고등어구이 돌솥밥 시켜놓코 빨리먹고 나와야겠는데 얄및게도 너무 늧게 음식이 나와서 무척 실망했다 음식맛도 맛있을 망정 좋은 인상은 남가지 못했다 식사후 바로 달리기 선수같이 성산표로 정상까지 30~40분 코스를 15~20분으로 주파 하여 정상도착 성산표는 산표면에 바위구멍이 코구멍 같은것이 바위덩어리 하나하나 모두 박물관 같았다 다시우도 로 선착장 에서 우도 까지 배로 약20분 우도 도착하니 광관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또몆명은 자전거 오토바이 바이크 등을

이용하는 곳으로 같다 버-스 요금5000원 검은모래 검멀레 서빈백사

우도봉 을 관광버-스 기사가 가다 쉬다가 하며서 잘설명했다 우도 땅콩은 작고 맛은있다 말타는곳 하고 무덤 주변의 돌들이 특이했고 바닷가 의 산호사 는 희고도 희어서 가지고 오고싶지만 자연은 자연되로 두고보는 것이아닌가 .

이제집으로 공항에서 우리애마 를 반납하고 아들 들은 내일 출근 하니까 확정표 우리부부는 대기표 37~40번 KE1018은 36번까지 짤

리고 다음 막지막 비행기KE1020편 오늘 숙박하고 내일 떠날각오하고 출발20분전 19시 5분 대기표1장 V I P 1장 창구에서 어떻게 할까요 ...물었다 1.2.3. 초 그냥거거라도 주세요 V I P석을 누굴할까요?

우물주물 할때 박 대업 씨로 하세요 옆에서 송 대장왈  나는순간 송대장을 앉칠 생각했는데 21시 5분 부산도착 여행중 기다리는것도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고 기다림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여행자가 아

닌가 생각해본다. 

  우리의 애마)                                                                                             (전망 끝내주는곳)

 

                                                                                     (자세가 좋다. 힘껐날아보자)

( 평 안 한때)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위해 전국민이 협조 해달라는 프렌카드 가 걸려있었다                                                            

2011년 11월3일 까지     011- 1588- 7715누르고 영어멘트 끝나고 삐 소리나면                                                                 

제주도 선정코드 7715 누르고 난후 멘드 나오면 꾾으면 된다 (유료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