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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하기(?) 나름이다. ■ 내맡김 영성 ■
하느님께 집중, 몰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화살기도"입니다. 화살기도를 하루에 몇 백 번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번 수를 셀 수가, 셀 필요가 없습니다.
화살기도가 생활 그 자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화살기도 속에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화살기도를 통하여, 화살기도와 함께, 화살기도 안에서 살아가면, 세상 속에 살아도 이 세상 삶을 하느님이 함께 살아 주십니다. 세상 삶을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moowee 11.06.30
처음에는 화살기도 성가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습관이 안 되어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살기도를 까먹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는 '아차! 화살기도!' 하고 다시 계속하면 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하라니까, 무슨 강의를 들을 때나, 직장에서 일을 할 때나, 다른 사람과의 대화 중에도 화살기도를 계속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시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모든 시간을 제외하고 열심히 노래하라는 뜻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입으로 소리를 내어 성가를 부르다가도 마음속으로 불러도 괜찮습니다. 염경기도로 바쳐도 좋고 어떤 식으로든지 다 좋습니다.
moowee 11.07.01. 16:59
제가 화살기도 성가를 모든 기도를 끊고 3달간 하시라는 이유는 이곳의 여러 곳에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이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다른 기도가 아니라 주님의 기도의 핵심요약이며 주님의 기도 이외에 사실 다른 기도는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모든 기도를 다 끊어도 좋을 만큼 '주님의 기도'가 가장 완벽한 기도이며 그 기도의 핵심요약이기에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단 3개월 동안만입니다. 무슨 일이든 3개월을 집중하면 그것이 아주 몸에 베이게 되며, 그 효과도 3개월이 지나야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3개월 후에는 잠을 자면서도 화살기도가 저절로 입에서 마음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한 '내맡김의 영성(삶)'을 살기 위한 각오와 새 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원하시는 대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
moowee 11.09.20. 13:41
100% 완죤히 내맡긴 영혼은 제일 먼저 '내맡김의 화살기도(2)'에 집중해야 합니다. 님께서 3개월 이상 모든 기도를 내려놓고 그 기도를 '쉼없이' 바치면 그 기도가 님을 이끌어 주십니다.
가끔 어떤 분은 화살기도를 3개월 이상 100일을 했는데도 별 변화가 없다고 하시는데, 하루에 얼마를 화살기도를 바치셨냐고 여쭈어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번, 점심 때 여러 번, 저녁에 여러 번 바쳤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렇게 기도하셔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제가 화장실에 앚아서도 기도하시라고 말씀드렸듯이 거의 모든 시간을 되풀이 해서 바치셔야 합니다.
그렇게 바치시다보면 어느덧 화살기도가 몸과 영혼에 베이게 되며, 그 다음부터는 모든 일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화살기도를 바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정도가 되도록 열심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나날이 자신이 변화되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화살기도는 하느님에 대한 집중이기에 하느님이 서서히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다 얼마가(사람마다 다 다름) 지나면 엄청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 화살기도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맡김의 화살기도' 한가지뿐입니다
moowee 15.12.18. 20:33
직장(단체)생활을 하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화살기도 능구3개월>을 한다 해서 평소에 하던, 또 해야만 하는 일에 손을 떼고 3개월간 모든 시간을 화살기도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더구나 하는 일이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일>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능구3개월 기간에도 평소에 하던(해야만) 일을 그대로 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는 일이나 시간에는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께 집중몰입>하여 화살기도 성가를 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이불 속에서 바치는 아침을 여는 기도>를 바치고 즉시 일어나 <몸기도>를 바치신 뒤, 화장실로 걸어가면서,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서, 양치.세수를 하면서도
출근 전에 가족과 아침 식사를 하면서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에는 기도를 멈추고 가족들과의 대화에 충실해야 하며,
집을 나서서 승용차로 출근하시는 분은 화살기도 CD를 틀어놓고 출근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휴대폰에 다운 받은 화살기도를 들으며 출근을 하시면 됩니다.
출근 후 일을 하실 때에는 <주님, 제가 하는 이 일이 당신을 향한 화살기도가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 하신 후 맡겨진 회사의 일을 해 나시면 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화살기도에 대한 지향을 두고> 마음 편히 일해나가시면 됩니다.
가사를 맡은 주부들은 집에 화살기도 성가를 틀어놓고 가사를 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의 모든 일에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지니고 하루의 모든 일 속에서 화살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화살기도 능구3개월을 다시 시도하시거나 새로이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주님 은총이 함께 하시어 잘 마칠 수 있게 되기를 마음모아 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야말로 , 삶이 곧 기도가 되게 하는 영성 입니다.
<신명6,4-7> 4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5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6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 7 너희는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이 말을 너희 자녀에게 거듭 들려주고 일러 주어라.
하루의 모~~~든 시간을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최고최선의 기도>입니다.
< 이 말을 너희 자녀에게 거듭 들려주고 일러 주어라. >
"이 말"이 곧,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순서 ♪ 내맡김화살기도성가
2016.11.16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또한 이 화살기도 성가가 만들어지고 널리 불려지게 된 그 뒤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모금에 참여해 주신 많은 하덧사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분들께 아버지의 크신 자비와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머리와 가슴과 입술을 타고 끊임없이 흐르는 지금의 이 화살기도 성가가 만들어지기까지 저의 바램은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의 이끄심에 의하여 처음 노래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 2010년말 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와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에 이어,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가 만들어졌고, '주님 감사합니다'가 2013년 만들어졌고, 지난 2016년 7월에 마지막으로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니,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만들어주셨습니다.
노래로 만들어진 순서는 그러하나, 이 화살기도로 이끌어주신 분은 분명 <우리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다시 말해 <화살기도>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런 사제 저에게, 당신이 '저의 참아버지'이심을 깨닫게 해 주신 다음에 아버지의 뜻에 의해 차례대로 나오게 해 주신 것입니다.
비록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성가>가 제일 마지막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화살기도 성가들을 만들어주신 분은 분명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참으로 겸손하시고 사랑 지극하신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이에 저는, 우리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의 순서를 다시 확정합니다.
1.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2. 주님 감사합니다 3.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4.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5.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또한 앞으로는, 거내영을 전할 때 가장 먼저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성가>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달은 분들에겐 나머지 다른 화살기도 성가를 전해 주시고, 나머지 다른 화살기도 성가의 <순서>는 각자가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순서대로 이끌려 드리시면 될 것입니다.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 입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닫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께 <진실된 '감사'와 목숨을 내놓는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기는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써 마침내, 이 세상에서부터 ★ 하느님 뜻 안의 삶 ★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무화 |
새로 가입하셔서 화살기도를 처음 하시는 하덧사들을 위하여,
찜찜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화살기도에 집중몰입하여 보세요^^
사랑하는 아버지 화살기도를 살고자 하는 하덧사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