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드라이브시 공을 채지 못하고 때리는 초심자분들에게 참고할 만한 동영상을 올립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예전에 드라이브를 배우기는 했었는데 점점 채지 않고 스매쉬처럼 쳐버리는 습관이 들어서 교정해봤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여러가지 중요한 점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주로 스윙과 감각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둥글게(타원형) 안듯이 스윙을 하면 스윙의 길이(이동거리)가 더 길어지고 임팩트시 스피드도 빨라집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아이 상대로 많은 것을 가르치기보다는 한두가지 핵심적인 것만 가르쳤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반복적인 지적과 시범으로 핵심을 각인시키고 잘 한 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짜증을 좀 많이 냈는데 아빠인 제가 참았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iframe id="v8a64Sq9qlM4OHEn4S4OLOM@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8a64Sq9qlM4OHEn4S4OLOM@my?service=daum_cafe&ptoken=v2_988e7a8f2bcf71a6c89c6ed4d3398da1be72f6c6983da4e25b163659f6aca9b77df4cc0e600751a7c06ed245965e29e911a79294e276d50c00d4d04a64"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11pt;">다음은 원스텝 풋웍으로 드라이브 거는 것을 올리겠습니다.</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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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통한 대처입니다. 경험한 것을 많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순간적인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블로킹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 상대방이 백으로 공격을 하려고 할 때 겁을 먹는다거나 그러지 마시고 두 눈 똑바로 뜨고 어느 코스로 올지 예측하고 기다리는 연습을 하세요. 2) 어느 기술이나 마찬가지지만 하체가 단단히 받쳐줘야 합니다. 초보분들은 블로킹할 때 하체가 흔들리는 경향이 많더군요. 3) 상대방의 동작이나 타이밍을 머릿속에 입력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4) 상대가 강하게 칠 때 무의식적으로 블로킹을 강하게 하는 분들도 많은데 우선은 강한 공에 대해서 라켓의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하세요.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자꾸 때리는 타법으로 치는 습관이 고쳐지질 않네요.. 거의 여자들 커트치기 같은 타법으로 변하고있는데. 이게 또 성공률이 높아져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게임하면 또 커트치기 비슷한 드라이브를 합니다. 요번 위돗배 전환정선수도 이런 타법으로 치던데.. 계속 이걸 파야할지 정통드라이브로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일펜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엄지척!!!
감사합니다^^
아이도 잘하지만 아빠가 더 대단하네요. 자기 아이를 가르치는게 쉽지 않은데 ㅎㅎ
가르치기 가장 어려운 사람을 가르쳐 온 저에게 박수를! 짝짝짝^^
지난번에 봤는데....
제빵님이 당근과 채찍을 멋있게 사용하시더라구요!!^^;
당근 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걱정입니다.ㅎㅎ
아빠도.. 아이도.. 모두 힘들었겠어요... 아빠는 잘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는 오늘은 조금 쉬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데 아빠가 참지 않으면 누가 참아요?? ㅎㅎㅎ
어제는 컨디션도 안좋았고 10시 넘어서 촬영했기에 짜증을 좀 내더군요.
그래도 볼박스 20분 이상 한 거 보면 대견합니다.^^
진지한 모습이 참 대견하네요.. ^^
아이에게 참을성을 길러주는 것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인성교육 중요하죠.
타인을 왜 배려해야 하는지 많은 얘기를 해왔고 이제는 점점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을성도 아주 중요하죠. 일년에 한두번 힘든 산도 같이 오릅니다.^^
저도 딸아이 조금만 더 크면 꼭 해보고 싶네요.. 산도 같이 가보고 싶고..^^
에구..귀여워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의 노력도 돋보이고 애기도 너무 귀엽고 참 보기좋은 부자네요..
저도 늦둥이와 도전해 보려고 살살 꼬시는 중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마음은 벌써 서울로 이사갔습니다....아이와 함께 저도 배우고 싶네요^
동생은 잘 하니까 잘 가르치는 선출에게 배우도록!
회사라서 아직 동영상을 못보았는데요...여쭤볼것이요..저희 구장 남자회원들 백드라이브를 레슨땐 그렇게 안배우는데 게임때보면 거의 때리더라구요..어쩜 그게더 위력적이긴한데 이런 질문 쫌 그렇지만 때리는 스윙이 왜 안좋은거에요? 안정성 때문에 그런가요?
맞습니다. 안정성 때문이죠.
네트보다 낮게 오는 공을 스매쉬로는 강하게 때리기 어렵지만 드라이브로는 강하게 걸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스매쉬는 강하기는 하지만 공이 오는 코스를 지키면 블로킹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 드라이브는 회전량의 차이가 있기에 블로킹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를 처음 배울 때는 스매쉬할 수 있는 공도 드라이브로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채는 감각을 체득할 수 있지요.
아 감사합니다...더불어 한번더 여쭤봐요 백으로 때리는걸 할때 어떻게 블로킹 하면 조ㅗ을까요 워낙 순간적으로 세게와서 손쓸틈이...눈뜨고 당해요,,,
경험을 통한 대처입니다.
경험한 것을 많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순간적인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블로킹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 상대방이 백으로 공격을 하려고 할 때 겁을 먹는다거나 그러지 마시고 두 눈 똑바로 뜨고 어느 코스로 올지 예측하고 기다리는 연습을 하세요.
2) 어느 기술이나 마찬가지지만 하체가 단단히 받쳐줘야 합니다. 초보분들은 블로킹할 때 하체가 흔들리는 경향이 많더군요.
3) 상대방의 동작이나 타이밍을 머릿속에 입력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4) 상대가 강하게 칠 때 무의식적으로 블로킹을 강하게 하는 분들도 많은데 우선은 강한 공에 대해서 라켓의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하세요.
5) 그리고 길목을 지키고 라켓각을 조정하세요.
6) 그립이 흔들리지 않게 꽉 잡아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런식으로 경험들을 축적해 나가면 별 생각없이 탁구 칠 때보다 더 빨리 늘겠죠.^^
아 너무 고마워요..머릿속에 그려지네요..절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제가 제일 무서운것이 빠른쇼트와 때리는 백드라이브에요.빽이 약하다 보니 거의 경기수준;,,.. 더 당해봐야 눈뜰듯하네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이러다 금방 1부 되겠어요^^
저도 훈련 받고 싶네요 ㅎㅎ
조기탁구에 가끔씩 오세요^^
멋지십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걸리 쏘러 갈게요.^^
막걸리 환영합니다.^^ 팔광님도 환영하고요~
좋네요..저도 아버지가 되면 저렇게 가르쳐야겠다..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ㅋㅋ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자꾸 때리는 타법으로 치는 습관이 고쳐지질 않네요..
거의 여자들 커트치기 같은 타법으로 변하고있는데.
이게 또 성공률이 높아져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게임하면 또 커트치기 비슷한 드라이브를 합니다.
요번 위돗배 전환정선수도 이런 타법으로 치던데..
계속 이걸 파야할지 정통드라이브로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일펜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