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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성인 |
첫모임 |
형제회 설립일 |
관할 구역 |
집회장소 |
설립수도회 |
야고바 부인 |
2007.6.30. |
2008.4.5 |
서울.서초구 양재포이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
작은형제회 |
2. 역대 봉사자와 평의원
대수 |
기간 |
봉사자 |
부봉사자 |
서기 |
회계 |
양성 |
선교 |
정평창보 (원호) |
구역 |
준비 |
2006.9.20.2008.4.4 |
이국희 모니카 |
이형용 이시도르 |
송선빈 글라라 |
유협 보나 |
강경희 루가 |
권명선 헬레나 |
김종식 파스칼 |
정정임 아네스 |
1대 |
2008.4.5. 2011.3.5 |
이국희 모니카 |
강경희 루가 |
송선빈 글라라 |
유협 보나 |
정경재 마리안나 |
|
김종식 파스칼 |
정정임 아네스 |
2대 |
2011.3.5. 현재 |
이국희 모니카 |
박기주 안동훈 |
송선빈 글라라 |
박해경 카타리나 |
정경재 마리안나 |
장화숙 세실리아 |
김종식 파스칼 |
박노민 신덕 |
3. 역대 영적보조자
대수 |
기 간 |
성명(세례명) |
초대 |
2007/6.30 ~ 2010/8.10 |
유수일 (하비에르) ofm 신부 |
2대 |
2010/9.4 ~ 현재 |
조기영 (안드레아) ofm 신부 |
4. 서울 야고바 형제회 회원 수
성별 |
종신서약자 |
유기서약자 |
입회 1, 2반 |
지원자 |
총계 |
선종자 수 |
남 |
29 |
|
5 |
1 |
35 |
11 |
여 |
144 |
13 |
28 |
20 |
205 | |
총계 |
173 |
13 |
33 |
21 |
240 |
11 |
5. 형제회의 역사
1. 설립 전
서울 야고바형제회는 모형제회인 서울 실베스텔형제회에서 2004년 5월3일 문서: 서지 04-32 의해 행정구역상 서초구를 중심으로 분할이 승인된다. 당시 국가형제회 회장 고 조철연아오스딩 회장과 실베스텔형제회 김창세토마스 회장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로 2006년 9월 20일 실베스텔형제회평의회에서 부회장이었든 이국희 모니카를 준비형제회 회장으로 위촉하고 설립 절차와 규범을 따라 준비형제회 평의원 7명을 선임하였으며, 같은해 10월 6일 영적보조자로 유수일 사베리오신부님을 요청, 승인과 함께 준비형제회의 틀을 마련한다. 준비형제회 1차 평의원 모임을 통해 형제회 명칭을 우리들의 영원한 사부 성프란치스코께서 사랑하셨든 세떼벨리 야고바 부인으로 결정하고, 착실한 준비형제회의 기반을 닦게 된다
2007년 6월 30일 준비형제회 첫월례회를 시작하여 2008년 4월 5일 정규형제회로 설립까지 서초구 및 포이일부지역을 포함하여, 잠원. 반포. 서초. 방배1. 방배2. 양재. 및 구역 외로 의료구역으로 7개 구역으로 분할, 총회원은 지원자 포함 137명으로 출발하였다.
2. 형제회 설립
2008년4월 5일. 서울 야고바형제회로의 정식 설립식과 총회를 개최하여 회장 이국희 모니카, 부회장 강경희 루까, 서기 송선빈 글라라, 회계 유협 보나, 양성, 정경재 마리안나, 전례 안병철 요셉, 구역 정정임아네스.정평창보 김종식 파스칼 8명의 평의원을 선출 하였다.
2009년 형제회의 출발과 함께 야고바형제회의 이념적 지향목표를 다음과 같이 세웠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 교회에 대한 사랑, 형제회에 대한 사랑. 이 삼사랑은 야고바형제회와 더불어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모든 형제들의 실천 덕목 된 것이다.
2010년에는 교사구역을 신설하여 정순아 간디다를 구역장으로 임명하였고, 야고바성가대를 설립하여 단장으로 성인신 글라라를 임명하였으며 성가대 이름을 엔젤 성가대로 정하였다. 같은 해 7월에 초대 영보인 유수일 하비에르 신부는 제3대 군종주교로 임명되었다. 9월15일 군종주교 착좌식이 주교 고향 논산 연무대 김대건 성당에서 실시되었고, 형제회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취임을 축하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그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며, 찾아 소통하며 가르침을 받는다. 주교께서 떠난 자리는 형제회의 요청으로 9월 조기영 안드레아 신부가 취임하셨다.
2011년에는 제2기 평의원들 선출과 총회를 실시하게 되는데, 2011년 2월 부터 선거공고와 함께 선거인 148명을 공지하였고, 3월에는 서울 야고바형제회 2차 총회에서 회장 이국희 모니카, 서기 송선빈 글라라, 정경재 마리안나, 전례 장영희 데레사, 정평창보 김종식 파스칼 유임되었으며 부회장으로 박기주 바드리시오, 회계 박해경 카타리나, 구역 박노민 신덕, 선교 장화숙 세실리아, 신임으로 선출하였다. 박기주 바드리시오의 해외근무 파견으로 부회장직을 사임하고 11월 5일 부봉사자 선출에 대한 건으로 정회원 동의를 얻어 출석인원 과반수의 승락을 받아 안동훈 세베리노가 부회장 직에 선임되어 현재까지 그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3.형제회 발전
또한 그 동안 야고바형제회에서는 프란치스칸들의 염원이며 금과옥조인 은경축과 금경축회원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2007년 방배 1구역 정유택 마리로사 자매님의 은경축을 시작으로 2008년 1명, 2009년 1명, 2010년 2명, 2012년 4명의 은경축이 있었으며, 2012년 10월7일에는 한국프란치스코 75주년 기념축제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야고바형제회에서는 4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참석, 잠원구역 이순주 데레사 자매님께서 한국의 모든 프란치스칸 구역 형제, 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경축 행사와 함께 시상을 받는 영광을 안는 형제회의 경사가 있었다.
또한 현재의 트랜드에 발맞추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공간에도 사부님의 영성의 소통의 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야고바형제회 홈페이지를 2009년 1월에 개설하였다.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사회의 정보를 공유하고 형제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 친교적 모임, 각 구역활동 소식, 양성기 회원들에 대한 소식을 글과 화보로 구성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백미는 영보 신부님께서 전례력에 때를 맞춰 실어 주시는 주옥 같은 강론이있다 강론을 통하여 프란치스칸적 삶에 필요한 소양을 채우는 기회를 많은 형제들이 공유하고 있다.
4. 형제회 활동
1.야고바 트레킹 – 야고바형제회 만에 사도직 활동으로는 자연을 통한 소통과 배려 및 영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소중한 만남이 이뤄지는 자연 속에서 사부님의 영성을 실천하는 형제회 단독 트레킹을 통한 봉사활동을 시작.
2011년 9월부터 야고바 트레킹 정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야고바 트레커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야고바 트레커들은! “걸으면서 자연의 세계를 보고 그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창조적 질서를 통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걸음의 속도를 늦추며 사물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만나려 노력하고 오감을 통하여 대자연과 호흡하며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마음으로 하느님과 형제들, 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하여 새로운 눈으로 세상 보기 결심을 선언한다."
1. 인간과 인간이 아닌 생명체들의 번영은 그 자체로 고유의 가치를 가지며 평화를 지향한다.
2. 지구상 생명 형태들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은 고유한 가치를 가진다. 인간의 문화 형태도 여기에
포함된다.
3. 인간은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감소시킬 어떠한 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
4. 현재 인간이 비인간 세계에 하고 있는 간섭은 과도하며 이러한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수시로 반성하며 개선의 의지를 갖는다.
이러한 선언과 함께 안동훈 세베리노(부봉사자) 주관 아래 야고바 트레킹 활동은 매월 셋째 토요일 실시되고 있으며 또한 환경 보호 차원에서 필히 대중교통편을 이용하고 점심은 도시락을 준비하며, 겸손한 성지순례 참례와 성지 부근의 산, 숲, 강, 바다, 등등과 연결된 길을 걸으며 대자연 속에서 하느님과 형제들과 소통하며 평화의 길을 자연정화 봉사활동과 연결, 실시중이다.
트레킹과 관련된 모든 사항들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획을 공지하고 실천 내용들은 상세하게 홈페이지/다음. 카페 야고바형제회를 통하여 자세하게 보고하고 있다.
2. 의료봉사 - 의료구역은 유남수 구역장을 중심으로 실베스텔 형제회와 공동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역원은 현재 총 12명으로 매월 2주 주일날은 의정부교구 천마산성당 루까 클리닉에서 이주민 진료와 투약을 하고 있으며 매월 4주 토요일은 월곡동 성가 복지병원에서 내과진료, 간호, 의무기록을 정리 봉사를 한다. 매월 4주 주일은 의정부 교구 소속 광적 성당에서 이주민들에게 내과, 물리치료, 초음파, 침, 뜸, 투약, 간호봉사를 하며, 매주 수요일은 성가복지병원 의무기록을 정리 봉사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형제회에서는 이 의료 봉사를 후원 하기 위하여 2012년 년말, 봉사에 필요한 의료기구 구입을 후원함은 물론 2013년부터 일정액을 매달 후원금으로 책정. 적극적인 후원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3. 기타 - 회원 피정과 성지 순례를 위하여 천안 성거산 수도원, 강화 글라라의 집, 어농성지, 찾았으며 이광재 디모테오 신부를 기리는 발자취를 체험하기 위하여 양양성당에 모여 주임신부의 안내로 양양성당을 출발, 디모테오 순례길을 모든 야고바형제, 자매들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사부님의 형제적 친교 영성을 본받으며 하느님의 은혜로움과 평화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그날의 점심비용을 절약하여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형재애의 동참과, 양양 글라라 수도원에서 영보신부를 주례사제로 모신 미사참례를 통하여 평화의 나눔도 함께 하는 기쁨도 누렸었다.
그리고 매년 12월 월례회 자리를 빌려 ‘하느님께 모든 것들을 다시 돌려 드리나이다’ 라는 구호아래 각 구역을 중심으로 노래와 춤, 창, 연극 등등의 경연을 통해 형제적 우애를 다지며 신년 맞이를 준비하는 것을 정례화 하였다.
2010년 2월에 시작한 야고바형제회 엔젤 성가대는 남성 합창까지 합류하여 성무일도 는 물론 월례회 미사를 아름다운 성가로 빛내고 있으며, 국가형제회 성무일도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교육회관 행사시에도 많은 성가대원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보여주고 있고 형제회는 적극 이들의 활동도 후원하고 있다
매년 한 해의 시작과 맺음 시기에 봉사자를 중심으로 평의원들의 미사를 교육회관 경당에서 갖고 있으며 보편 타당한 시각으로 형제회를 위한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짐하기도 한다. 또한 형제회의 대를 이어갈 신임 회원들 발굴을 위하여 형제회의 양성 회원들을 중점으로 하는, 선교와 양성교육과 종신서약까지 이끌어 나가는 프로젝트 개발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하여 pc를 통하여 공급함으로써 항상 양성교육 자료를 곁에 두고 반복해서 접하게 하여 양성교육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려 하는 것이 향 후 야고바형제회 계획이기도 하다.
야고바형제회에서는 2013년 9월 월례회를 야고바 돗자리 총회라는 양식을 빌려 한국천주교 발상지인 천진암을 찾아 미사, 성지순례를 병행 후 부근 수련원을 이용하여 친교와 평화의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일들은 주님의 은총과 우리들의 거룩한 영원한 사부님의 도움과 형제적 친교의 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4.맺음 - 형제회의 연륜은 짧지만, 형제회의 시작을 함께 해주셨고 배려와 따뜻한 형제애를 위해 모범을 보여주시며 “ 가서 (프란치스칸으로써) 잘 살겠습니다.” 라는 함축적인 말씀을 남기신 유수일하비에르 주교의 멋진 강론과 함께 온화함으로 평화의 나눔과 형제적 친교를 솔선해 주시며, 해를 거듭할수록 영보신부님의 열렬한 친교정책으로 형제회의 안정화를 이뤄 나가시는 조기영안드레아 신부의 영적 보조와 함께,
여성 특유의 따뜻함으로 회원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선종회원 11명 가족까지도 챙기며 겸손을 실천하는 이국희모니카 봉사자와 함께, 서울 야고바형제회는 현재 10개구역 240명의 회원과 더불어 오늘도 야고바형제,자매들의 지향목표인 하느님에 대한 사랑, 교회에 대한 사랑, 형제회에 대한 사랑을 일상적인 삶의 근본으로 삼으며 명상과 묵상을 통하여 프란치스칸의 길로 나서고 있다.
6. 서울 야고바 형제회 역대 봉사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