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장성
학과 : 사회복지학과(야)
학년 : 1학년
학번 : 0942006
성별 : 남
나이 : 19(만18)
주소 : 전남 나주시 삼영동 157
직업 : 영산포고등학교 교무보조
H.P : 미 소지
Tell : 061)337-7324
e-Mail : zosem7324@naver.com
자라온 환경
배우지 못한 부모님의 열정적인 보살핌 아래 부유하지는 않지만 의식주는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족은 저, 형, 여동생, 어머니, 아버지, 현제 이렇게 5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선 제가 5살 쯔음에 돌아가셨습니다.
초등학교 다닐때는 공부도 안하고 결석도 하고 도둑질도 하고 싸움도 많이 하고 괴롭히기까지 하는 불량 학생이였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저는 같은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볼펜도 뺏기고 폭행도 당하고 숙제도 대신 해 오고 돈도 도난 당하고 심지어 어떤 애들은 제 교복에 가래침도 뱉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당하고 제가 초등학교 때 괴롭혔던 친구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싸움, 도둑질도 안하고 결석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친구 한명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크고 덩치고 크고 사교성과 리더쉽이 뛰어나서 한 때는 저희 조의 조장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괴롭히지 말라고 말도 해주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다가 오자 조장은 평균 60점을 못 넘으면 매를 때린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는 매 맞기 싫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간신이 평균 63점을 맞습니다. 그 후로 매 시험 기간이면 공부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할 때 담임 선생님께서는 임무계열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초 지식도 없고 많이 뒤쳐질 것이라고 생각 되서 상업계열로 진학했습니다.
실업계열로 진학하여 삼년동안 시험기간마다 벼락치기로 공부해도 반에서 9번이나 일등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진학을 잘 결정하였기에 이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고3이 되어 진학 및 진로 결정 시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환경을 고려해서 대학을 안 가고 취업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반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교무보조로 일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학교 이사장님과의 면담을 하던 중 이사장님께서는 저를 안타깝게 보시어 대학을 보내시려고 동신대학교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알아보니 기초수급자는 정부에서 지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로 장학금을 신청하고 동신대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 70만원을 합해서 전액 무료로 대학교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주간에는 교무보조로 일을 하고 야간에는 대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야간에 다닐 수 있는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한 곳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학과에 들어왔습니다.
셩격 특 장점
1. 수줍음을(얼굴이 붉어짐)많이 탄다. 2. 인사성이 밝음
3. 성실, 정직합니다. 3. 화를 잘 참고 어린이들을 보면 마냥 귀였습니다.
4.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취미 및 특기
특기 : 하모니카 연주 취미 : 노래 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