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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나씨 죽헌공파
 
 
 
카페 게시글
클럽 이야기 스크랩 최적의 드라이버 찾기 /중급자용
나성일 추천 0 조회 902 10.07.07 15: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신을 위한 최고의 드라이버를 찾아라 - 중급자용 드라이버
[ClubTest 2010] Game-Improvement Drivers

 

 

 

 

 

 

 

 

 

 

 
 
 
 
 
 
 
 
 
 
 
 
 
●타이틀리스트 909D3
85만원, 후지쿠라/70만원, 알딜라·디아마나

테스트 클럽: 8.5·9.5도, 알딜라 부두 그라파이트 샤프트; 9.5 ·10.5도,
미츠비시 디아마나 블루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440cc의 소형 헤드와 상하가 긴 페이스가 결합되어 전통적인 대형 드라이버에 비해
좀더 다양한 샷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모양과 플레이성능, 감각에서 정상급 드라이버에 속한다. 월등한 샷 제어력 및 조정력을 제공한다.
페어웨이의 왼쪽으로 빗나가는 샷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훅의 두려움을 거의 없애준다.
전통적인 형태와 약간 오픈된 셋업 상태가 긍정적인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부두 샤프트가 D3 헤드와 잘 조화를 이룬다. 참가자들이 정밀한 임팩트 사운드를 매우 좋아했다.
단점: 일관성이 부족해 중심에 못맞히면 이상적이지 못하다.

●테일러메이드 R9 수퍼트라이
가격미정

이 새로운 제품은 460cc의 헤드 속에서 '비행탄도 조정기술'(로프트, 라이, 페이스 각도 조정 가능)을
3개의 탈착식 무게 장치(1g, 1g, 16g)와 결합시켜 놓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R9 TP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9.5·10.5도, 후지쿠라 모토레 F1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우리의 '비행탄도 조정기술'을 통해 페이스 각도와 로프트, 라이를 골퍼에 맞게 최적화시켜 주며,
'탈착식 무게 배치 공법'을 이용해 무게중심을 조정할 수 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거리와 플레이성능에 있어 테스트한 모델 가운데 최상의 제품 중 하나다.
일관성과 정확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타격구간을 통과할 때 매우 안정적이며,
볼이 페이스에서 발사될 때의 느낌이 강력하다. 소형 형태의 헤드가 샷 조정력을 높여준다.
맞춤 효과가 뛰어나 최적의 상태로 탄도 조정이 가능했다.
단점: TP 샤프트가 너무 뻣뻣하며 중간 정도의 스윙스피드에는 상당히 맞지 않다.
삼각형의 헤드에 대해 일부 평가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담스 스피드라인 패스트 10 56만원,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9.5·10.5도, 알딜라 와사비 그라파이트 샤프트; 9.5· 10.5도, 매트릭스 HD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유한요소해석(FEA) 시뮬레이션전산유체역학(CFD), 풍동 시험을 포함해
클럽 디자이너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점 특허의 공기역학적 형태와 최첨단 과학을 이용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최정상의 드라이버보다 5야드의 거리 증대를 더 이룰 수 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이 범주에서 최고 성능의 모델 중 하나다.
정확도가 강점이며 매끄러운 스윙 템포를 갖춘 골퍼들에게 타구가 아주 쉬운 클럽이다.
전형적인 비행궤도는 높고 곧다. 사이드스핀이 상당히 적다.
캐리(날아가는 거리)가 뛰어나며 미스샷 시에도 멀리 나간다.
몇 명의 테스트 참가자가 구입 의사를 밝혔다.
단점: 46.125인치의 샤프트 때문에 빠른 스윙 템포가 일관성을 떨어뜨렸다.
가벼운 헤드가 대부분의 샷에서 결과를 짐작하기 어렵게 만든다. 솔의 그래픽이 별로다.

●캘러웨이 FT-iZ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9.10도, 알딜라 부두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무게의 58%를 페이스로 배치하고 16%를 후방에 배치했다.
이는 높은 관성모멘트와 낮은 무게중심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하이퍼볼릭 페이스는 12% 넓이에서 볼스피드가 최대 속도보다 시속 2마일 이상 감소하지 않는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미스샷 때의 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있어선 최상의 모델 중 하나다.
샷이 타깃 중심으로 착륙되며 편차가 거의 없고 탄도가 예상처럼 반복적으로 나온다.
혁신적인 헤드 디자인과 혼합 재질이 첨단의 형태를 선물한다. I-믹스 디자인을 통해 샤프트 교환이 가능하다.
드로 편차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플레이된다. 높고 평탄하게 날아가는 샷이다.
강도가 스티프급인데도 샤프트가 유연하다. 잘 때린 샷은 거리가 뛰어나다.
임팩트를 통과할 때의 감각이 안정적이다.
단점: 모든 샷이 잘 때린 듯한 느낌이다. 어드레스 때 헤드가 약간 닫힌 상태로 보인다.

●나이키 SQ 마하스피드 Str8-핏
65만원,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9.5.10.5.11.5도, UST 마미야 프로포스 AXIV코어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스윙하는 동안 공기역학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이 클럽을 디자인했다.
'파워곡선' 디자인과 솔이 견인력을 감소시켜 분산시킨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티샷을 평균보다 더 높이 때릴 수 있다. 똑바로 날아간다.
조정가능식 페이스 공법 덕택에 부드러운 드로나 페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사각 디자인의 헤드가 스윙스피드가 느리고 드라이버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된다.
볼을 공중으로 띄우는데 어려움이 많거나 백스핀을 많이 넣지 못하는 골퍼들에게 좋은 모델이다.
대부분의 제어력 높은 모델보다 정확도가 더 높다. 미스샷 때 거리 손실이 최소다.
임팩트 통과 때 헤드가 비틀리지 않는다.
단점: 사각 헤드와 금속성 타구음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샷을 휘어치기 어렵다.
 높은 발사각도와 스핀의 조합으로 일부 테스트 참가자에게 롤이 제한적으로 나왔다.

●타이틀리스트 909D2
85만원, 후지쿠라/70만원, 알딜라·디아마나

테스트 클럽: 9.5.10.5도, 미츠비시 디아마나 블루 65 그라파이트 샤프트; 9.5, 10.5도,
알딜라 부두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909D2는 중간 정도의 발사각도에 낮은 수준에서 중간 정도의 스핀이 나오도록 만들었다.
밀폐식 관통형 호젤은 무게를 줄여주고 감각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좀더 다양한 샤프트 선택이 가능하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타구감이 최상으로 참가자들이 양손을 통해 확실하고 정확한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다.
일관성 있고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클럽이다. 우수 골퍼들은 샷 조정력을 장점으로 살릴 수 있었다.
볼을 일관되게 중심에 맞히는 골퍼들에게는 매우 뛰어난 선택이다.
대부분의 모델보다 약간 낮은 비행궤도를 보여준다. 미묘한 스윙 변화에 잘 반응했다. 고전적이고 훌륭한 형태다.
단점: 빗맞은 타격 때 눈에 띌 정도의 거리 손실 발생한다.
방향의 일관성이 높지만 그것을 위해선 좀더 정밀한 중심 타격이 필요하다.

●클리브랜드 런처 DST
미국 스펙 46만원, 그라파이트, 아시아스펙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9.10.5.12도, 미츠비시 디아마나 레드 44 그라파이트 샤프트; 9, 10.5도,
미츠비시 다이마나 화이트 64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런처 DST는 300g이 안되며(일반 드라이버보다는 25g 더 가볍다)
중립 무게의 직각 페이스를 갖추고 있다(오픈되는 경향이 있음). 더 길고(45.75인치) 가벼운(47g)
샤프트는 스윙스피드를 시속 3~5마일 증대시켰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약간 빗맞은 타격 때의 거리 손실에 대해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저회전에 평탄하고 빠르게 날아가는 총알 탄도 덕택에 굴러가는 거리가 많이 나온다.
균형이 뛰어난 클럽이다.
단점: 가끔 타구음은 들리는데 감각이 전해지지 않는다. 미스샷 때의 일반적인 반응이 다소 떨어진다.
가벼운 클럽이어서 주기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일부 골퍼들은 반복적 결과를 만들어내기에는 샤프트가 너무 길다고 평가했다.

●코브라 S2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8.5.9.5.10.5.11.5도, 후지쿠라 핏-온 맥스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완전 티타늄 헤드의 이 첨단 드라이버는 '조정가능식 비행궤도 공법'(AFT)이 특징이다.
세 가지의 간단한 페이스 각도 설정을 통해 길고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샷을 만들어낼 수 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조정 가능한 페이스가 비행궤도 문제를 고칠 수 있도록 해준다.
임팩트가 날카롭고 폭발적이며 볼이 페이스를 빠른 속도로 튀어나간다.
스윙하는 동안 헤드의 무게감으로 인해 그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균형잡힌 안정적 감각이다. 이전 코브라 드라이버에 비해 타구음이 크게 향상됐다.
평가자들은 샷의 형태를 양쪽 방향으로 휘어칠 수 있었다.
단점: 몇몇 테스트 참가자들이 S2가 정확성에서 기대에 못미친다고 평가했다.
어드레스 때 페이스가 너무 닫힌 상태로 보인다.
[자료출처/서울경제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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