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명 : 2014 갑오년 부부동반 송년모임

일 시 : 2014. 12. 11.(목) 18:30
장 소 : 제주복돈 사당점
주 제 : 부부동반 송년회
참석자 : 남자 11명 여자 8명
부부동반-이덕기, 장금익, 김철현, 이복주, 박관수, 정찬오, 최순엽, 이석주
싱글참석-서상규, 양승욱, 김원철


회의 이모저모
1. 모임회비 40,000으로 올림 (월회비가 15,000에서 20,000원이 됨)
(양승욱 자꾸 회비를 올릴 필요가 있는가? 돈이 많은 건 좋지만 계속 적립해갈 필요가 있는가?)
(답변-정찬오 : 유사제가 4명 남았는데 유사제를 폐지할 것으로 사료됨)
2.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참여해주어서 감사함.
3. 언제 여자들만 한번 만나면 좋겠다.-발의자 누구인지 모름
4. 자리배치가 길어서 전체적인 이야기 하기가 어려웠다,
5. 모처럼 만났는데 더 놀다 가지 않느냐?
6. 미리 계획이 없었고 너무 복잡하여 어수선하여 별 행사 없이 헤어짐.
7. 김희종 : 오늘일이 급해 지방에 있어 올라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전화가 옴.
8. 장금익은 부인이 먼저 오고 회사일 마치고 본인은 가장 늦게 왔음-모두의 박수를 받음,
9. 양기중이 세상을 떴다는 이야기를 전함.-이석주가 가져온 소식
10. 서울시 의원중에 함평출신이 5명이나 된다는 소식도 전했다.
11. 중천포의 장탄섬에 이석주의 8대조가 귀양와서 살았다고 이야기 하였다.
12. 최순엽이 허리 수술을 한 외에는 그렇게 나쁜 일이 없이 지나가서 감사한 일이다.
돌아온 2015년 을미년에도 아무 탈없이 모두들 잘되기를 기원한다.
오늘 못나오신 부인께서도 건강하기 바라고
오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친그들의 가정에도 많은 복이 함께 하기를 빈다.








